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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낳았습니다.'
다자이 오사무냐고
러시아 문학이 요즘 다시 폼이 날뛰기 시작한다며
죽어주세요
ㅇㄱㄹㅇ
다자이 오사무냐고
전여친이랑 헤어졌을 시기에 글이 그렇게 잘 써지던...
경험이 많으면 글이 더 풍부해지겠지 난 연애소설은 그래서 못 써
미국 사진학 교수가 낸 책에도 나오던데. 갑자기 사진 수준이 높아진 학생들은 죄다 실연한 거라고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건담Mk-2
죽어주세요
김건담Mk-2
자궁이라는 푹찍으로 부서질 정도로 조르면 주륵이 짜여 나온다 말이 안되는데요
러시아 문학이 요즘 다시 폼이 날뛰기 시작한다며
'나는 나를 낳았습니다.'
펭귄부리귀엽
요즘은 ai갈구면 나올것같은데
애플광고에도 그런 통쾌한 뜻이 다 있었구나
어쩐지 솔체니친이랑 도스토옙스키가 잘쓴게...
솔졔니친이 수용소 소설을 기깔나게 쓴 이유: "내가 거기서 살아봐서 아는데"
ㅇㄱㄹㅇ
러시아문학보면 맞는말인듯
동무 동무 동무 어찌 나에게 거짓을 고한 것이오 우리의 조국 소련을 피해 자유를 찾아온 자본주의 미국에선 꿀과 젖이 흐른다 하였으면서 어찌 현실은 노동당에 착취당하는 것과 같은 일 뿐인가
저러다 진짜 갈리는 경우도 나오지 않음?
시간 넉넉하게 주면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적을 것 같긴해 ㅋㅋ
만국공통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러시아도 러시아지만, 페르난두 페소아가 진짜 저 짤의 주인공 같음. 애시당초 천재였던 사람을 인격이 분열될 정도로 한계까지 고뇌에 밀어넣으면 인류사에 남는 책이 한 권 나오더라.
어텀출판사는 현존했다!
그리고 짜이는 과정에서 90%의 찌꺼기는 버려지게되지...
아픔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그것이 신체의 물리적인 아픔이든, 마음의 아픔이든지간에 아픔을 이겨낸 사람은 보다 성장한다 허나, 이겨내지 못한다면 사람은 뒤틀리게 되고 퇴보하게 된다 "헤으응, 마망 젖줘!" 이러는 놈들은 그 중간과정에 있다 고통이 진행 중인 과정에 제정신을 유지하지못할 만큼 심적으로 몰려있기에 이게 인간이 맞나? 싶은 소리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 해결책은, 월드오브탱크 켜라 신체와 마음 모두 고통스럽다면 두배로 성장할 수 있다 응급실가면 어쩔 수 없고
휴 세계문학전집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