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랑 비교되는 게헨나 학생들의 특징이라면
박쥐의 것을 닮은 날개와 뿔일 것이다
같은 사지-기원의 날개라곤 하지만 세부구조는 상당히 달라서
트리니티 학생의 날개에서 양력을 만드는 건 체모가 변한 깃털이고
게헨나 학생들에게선 살이 변한 반투막이 그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선도부장 히나의 경우 날개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는데
해부학적 구조를 생각하면 이는 살-외배엽 기반 조직-의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만약 히나의 뿔이 코뿔소의 그것처럼 상피에서 기원한 것이라면
날개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할 것이며
빠른 재생속도가 특징이라 전투에서 구멍이 뚫려도 금방 재생되는 날개인 만큼
뿔 역시 탈착되도 금방 재생이 될 것이다
다만 이 경우 내구도 유지를 위해 속이 꽉 찬 형태로서 자라날 가능성이 크기에
탄성을 이용한 각궁의 재료로서는 쓰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고
부메랑이나 창처럼 질량병기로서 쓰일 것이다
한줄요약: 히나는 우버리스크다
(미식연을 제압하는 상상도).
우버리스크라고 좀 다른 애임 (머리통에 가시촉수 4개가 달려있어서 독자적인 공격이 가능) 2009 블리즈컨에서 갤럭시에디터의 성능을 보여주는 커스텀유닛으로 소개됐고 실제로 캠페인 데이터를 적당히 짜집기해서 구현 가능
울라리?
울라리?
우버리스크라고 좀 다른 애임 (머리통에 가시촉수 4개가 달려있어서 독자적인 공격이 가능) 2009 블리즈컨에서 갤럭시에디터의 성능을 보여주는 커스텀유닛으로 소개됐고 실제로 캠페인 데이터를 적당히 짜집기해서 구현 가능
아, 찾아보니 생긴건 비슷한데 동일한 유닛은 아니구나.
대충 씹덕들만 아는 설정갖고 신났죠 짤
우응... 히나 뿔 각질가루...
겟타 윙이이이이이잉
뿔 단단함, 날개 유연함, 귀여움 충만함 히나리스크, 군단 진화의 궁극적 표상
히나뿔이 부메랑? ...탱구와 울라숑에서 본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