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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어 살수율 미쳤다
사람이 먹으려고 머리 자르고 꼬리 자르고 하는건 괜찮은데 기계가 저러면 왜 소름이 돋는지 모르겠네
뭔가 생명의 하찮음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체감되서 그런듯
이거 생각나네...
좀 무섭네.ㅠ. 광어입장에선 살육 공장이잖아
하지만 맛있죠
유게에서 실시간으로 다들 충격이라던 댓글이 달렸던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는게 더 잔인하지 않냐는 의견도 달리더라 근데 저건 뭔가 너무 빠르게 턱 하고 놓여지니까 느낌이 묘한 것도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광어 살수율 미쳤다
기계가 자르고 사람은 검수만 하는구나
좀 무섭네.ㅠ. 광어입장에선 살육 공장이잖아
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하지만 맛있죠
광어: X간새끼들
대부분의 양식하고 있는 생물들은 다 저렇답디다... 서양에 토끼고기랑 악어고기 자동화 시설 견학 간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쉽게 죽고, 쉽게 처리 될 줄이야...
대게 살육공장 ㅜㅜ
오징어 살육공장
사람이 먹으려고 머리 자르고 꼬리 자르고 하는건 괜찮은데 기계가 저러면 왜 소름이 돋는지 모르겠네
손맛이 없어서 그랴
루리웹-3589721130
뭔가 생명의 하찮음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거 체감되서 그런듯
사람도 도축업자에 붙은 이미지는 현대 와서야 겨우 좋아졌지
뭔가 도망칠 수 없다는 느낌이 더 소름끼치게 해. 고통은 더 적을텐데도 ㅠㅜ
공장화 기계화라서 그런듯 이건 세계 공통임
이것도 철학의 영역이라서
그래도 사람이나 짐승은 생명을 거두는 목적이 있는데 기계는 그저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거 뿐이라 그런거 아닐까
결국 사람이 손질하는 것도 도구를 써서 하는데 기계라는 도구로 손질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사람이 하는것과는 달리 기계로 하면 마치 하나의 생명체가 생명체가 아닌 부품 처럼 느껴지는것에 대한 괴리감 아닐까 또 사람이 하나하나 손질하면 변해가는 과정이 보여서 최초에서 최종상태로 변해가는게 보여서 적응(?)이 되지만 기계는 쏙 넣으면 뽁하고 튀어나오니 방금까지 팔팔하게 살아있던 생선이 새하얀 고깃덩이가 되서 나오게 되서
그런거때문인지 고어 장르에 저런 분야도 있더라...
나치나 몽골학살이랑 똑같이 죽여도 나치에 경악하는 이유가 있는거지.
생명이 가치 없어보이는것에 이입되서 그렇겠지
난 이런거 볼때마다 간츠 생각나
기계는 감정이 없어서 사람도 가차없이 쑹덩쑹덩 할 수 있거든요. 사람이, 또는 내가 저 동물의 입장이 되었을때를 상상하면 소름이 돋죠. 제가 좋아하는 철학자가 이런 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만약에 우주에서 인간보다 우월한 과학문명을 가진 호전적인 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해 인간을 동물처럼 대한다면 어떨거 같냐고 질문했을 때, 저는 순간 만화 간츠에서 나온 인간 도축 공장이 생각이 났지만 이 철학자의 의도는 생명을 섭취할 때 적어도 그들의 희생에 항상 감사하고 섭취는 배불리 하지말고 적당히 하여 이런 고통을 겪는 생물이 적도록 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정말로 외계인이 나타나 우리가 그런 입장이 될지도 모를뿐더러, 항상 그런 마음을 품고 오만하게 살지 말라는 얘기었죠.
이거 생각나네...
나도 ㅋㅋㅋ 이게 더 무서움
무컁
유게에서 실시간으로 다들 충격이라던 댓글이 달렸던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는게 더 잔인하지 않냐는 의견도 달리더라 근데 저건 뭔가 너무 빠르게 턱 하고 놓여지니까 느낌이 묘한 것도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엔초비 만드는건가?
좁은데 들어가는 장어 습성을 이용한거라 더 무서움 ㄷㄷ
엔초비는 정어리아님?
이거 볼때마다 피 안빼도 되나 생각만 들어
어우 안에 무슨일이벌어진건지 상상도하기싫다
들어가자마자 손질되서 나오네ㄷㄷ
이것보단 낫다 저건
아니 시발 살아있잖아? 위에껀 안움직이기라도 하지 이건... 어우 내가 꼼장어 안먹는 이유임 불판에서 꾸무럭거리는거 생각나네 또
생물(이었던것)
어차피 장어 손질 할 때, 산 장어를 해체하고 난 다음에 피를 닦으니까... 뭐...
반갈되었을때 느낌이 비슷한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멸치과라니..
이건 진짜 소름이다;;;본문의 광어공장은 살아있는 모습을 못봐서인지 난 솔직히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건 진짜 그냥 자의로 들어가자마자 작살나는거잖아;;;;;
정어리는 sardine
좀 충격이라 아직까지도 더 생각해봤는데 '숨이 끊어지는 시간'은 사람한텐 죽음을 인식시키고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절차가 아닌가 싶다 . 그 시간이 실제론 찰나이고 정들일 없었던 동물이라고 해도 사람은 그냥 그 시간이 필요한거같애..
아니 정어리 절인걸 앤초비라고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이거 드렁허리 같은데.. 드렁허리가 이런 전용 기계가 있을만큼 수요가 있나 ㄷㄷ
가끔 너무 효율적인 생물공정은 공포스럽단말이지
첫짤부터 걍 이니셜D 조져버리네
맛있겠당
디스토피아 느낌나네
광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맛있게 먹어주는 수 밖에 없구나
저런 기계 세척방법이 궁금하네 자주 해줘야 할건데
백신도 저런기계 도입좀 해줘...
이렇게 해야 싸지겠죠
어짜피 먹을수 있게 가공, 처리된다는 점에선 똑같은거지만 사람이 직접하면 재료손질, 다듬기로 느껴지는데 기계로 저렇게 돌리니까 처리라는 단어가 생각나고 뭔가 무섭고 섬뜩함
저런거 자동화 생각한 사람, 만든 사람들은 진짜 어떤존재들일까 너무 신기해
저걸 인간으로 바꾸면 나치잖...
퀘이크4지 뭔 낚지여
어허 인류는 광어만 잡아 죽이지 않습니다 전부 먹기 때문에...
그럼 사람이 직접 손질하면 길거리에서 조선인 사냥하던 일제순사냐
생물의 존엄성은 지켜줘야 하니까 마취나 기절로 한방에 가게 한 다음에 죽이고 반년에 한 번씩 제사도 지내주고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할 거 같음
동물복지 해주면 치킨값 10만원
꼬리자르는거 움직이는 거 보니까 크기를 인식하나보네
진짜 존2나 체계화된 살... 수율 미쳤네 십 초장 갖고와!!!!!!
기계에 대해서 묘한 기분이 드는거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ㅋㅋㅋ
이런 도축공장 볼때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효율적이게 만든게 좀 무섭더라..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참 ↗간이 미안해지긴함..
가공공장보고 ㅈ간이란 생각이 드시다니 식물도 외부 자극을 인지하는 능력이 있으니 단식하시면 되겠습니다...
또또또 이런 쿨찐 올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육류가공공장 보면서 싸잡아 비하해놓고 동의 안해주니 쿨찐 ㅇㅈㄹ
아 자기소개였나?
비하 ㅇㅈㄹ ㅋㅋㅋ 생명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그렇다는건데 꼭 쿨찐이 와서 님고기왜먹음 채소도 생명입니다ㅇㅈㄹ떨며 뭐 비건이나 업진살살처럼 엮으려고 ㅋㅋ
아무데나 이의있음!! 갈기면서 쿨찐짓하는계정이구나 예ㅋㅋ지나가세요
뭐 불쌍하다 느끼는건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함 불쌍한줄 알고 감사히 먹으면 그만이지
포식자는 피식자 걱정을하는게 아냐
소일렌트그린
이즈 광어!
뭔가 미안하고 소름도 좀 끼치긴 하는데... 맛있어 ㅠㅠㅠ
음... 폴아웃에서 하던 그건가
남파간첩 이광수가 북한에서 그렇게 먹고싶었던게 광어회였다는데 남한에서는 저래 쉽게먹는 요리라니 ㅋㅋㅋㅋ
어디서 바가지 쓰고 회 먹을 바엔 저 회사 꺼 사 먹으면 되겠더라. 광어 필렛이 100g 당 7천원 꼴. 발품 팔아서 소래포구 난전 가면 100g당 4~5천원이니까 나쁘지 않음.
나온 부속물은 다져서 어묵만드려나
저런거 보면 드는 생각은 무수히 많은 생명에게 감사를 표하며 맛있게 먹을뿐임
스트로그가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대충 퀘이크4 개조화면
https://youtu.be/195hLAdQeEQ 나도 이거 생각나고 감정이입하게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