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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각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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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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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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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자한테 외노자 시전한거부터 이미 글러먹은듯
....퇴사하거나 전배해라.... 개판이네 인성이...
보통은 누구시냐고 묻지 않나....
ㅈㄴ 무례했잖아 차라리 자기가 편견에 쌓여서 실수 했다고 솔직하게 사과해라 선물도 주고
애초에 본인이 ㅈ같은 인간인걸 어쩌라는 거지
그니까요 형 외국인 아니였어요? ㄱㄱ
아니 외국인이 아니라 외노자? 편견이 내제화됬구만.
처음 본 여자한테 외노자 시전한거부터 이미 글러먹은듯
....퇴사하거나 전배해라.... 개판이네 인성이...
애초에 본인이 ㅈ같은 인간인걸 어쩌라는 거지
보통은 누구시냐고 묻지 않나....
외국에서 오셨나보네요도 아니거 외노자부터 갈긴 시점에서 아웃
ㅈㄴ 무례했잖아 차라리 자기가 편견에 쌓여서 실수 했다고 솔직하게 사과해라 선물도 주고
아니 외국인이 아니라 외노자? 편견이 내제화됬구만.
그니까요 형 외국인 아니였어요? ㄱㄱ
이게 제일 베스트다
그냥 이사람 누구에여 로 시작했어야 할듯
누구세요 로 시작했으면 아무문제없었을텐데
모든 퇴로를 자기 스스로가 막아버렸음ㅋㅋㅋ
나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글하고 댓글 분위기 보고 묻는건데 외노자 자체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함?? 난 진짜 말 그대로 '외국인 노동자' 의 줄임말 정도로 생각했는데
저 상황에서 외노자 타령은 무례한게 맞음
뭐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냥 외국인 노동자의 준말이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개객기 인증이라.... 넘의 와이프님께, 두번이나 맥였으니.ㅡ.ㅡ
양반이란 말도 단어뜻 자체는 문제 없는데 보통 이양반이? 하고 뉘앙스가 문제가 됨. 저것도 외노자 단어가 문제 라기보단 사용했을때 상황이 문제 인거지
보통 외국인 노동자 이미지가 못사는 나라에서 말투가 어눌한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 육체노동위주로 취업하러 오는 타국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니까 쟤도 그런 의미로 썻던거고 상위 엘리트 직업 외노자 제외하곤 보통 이런 인식이지않나 싶은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어떤 분인지 여쭤보면 되는거지 본인 첫인상으로 품평질 하는게 아닙니다..
본문에 정답이 있지 '피부도 까맣고 말귀를 잘 못 알아 듣길래' 절대 좋은 뜻으로 쓴 게 아님
계속 지속할려면 실수를 인정하고, 내가 이것밖에 안되서 부족하지만 사수형이 있어서 그걸 알고 사람 같아 지고 있음을 항상 고마워하며 살고 있음을 어필하면 될것으로 100퍼센트 확신합니다. 왜나 저 상황에서도 일단 살아남도록 배려했던 사수형이니까요.. ( 그나저나 사수란 말은 군대에서 처음 들었던게 기억나는군요.. )
외노자 언어 뜻을 모르나?
잘못된 사실을 인지했으니, 상황판단이 서투른거지 인성이 개빻은건 아님. 그러나 개객기 된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었고..
아니 초면에 외노자를 박는다고...?
의외로 저런거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 많더라 여러 사람 만나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