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하기전에 대표가 뭐 좀 마실래요?
이래서 면접자가 지난 면접때 비타500주던거 기억나서
그럼 비타500 부탁드립니다! 했더니
대표 표정썩더니 면접 끝나고 인사할때
예의좀 배워야겠다 뭐 좀 마시겠냐는 의미는 뭐 마실지 묻는게 아니니
그럴땐 괜찮습니다 하는거다 이럼
근데 거기 덧글에 면접자 옹호하면
씹꼰대들 나타나서 옹호한 사람들에게 하나같이
백수취급하며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고 이러네 ㅋㅋ
진짜 뭔 자신감으로 궁예질하는거지
아니 사실 난 뉘앙스상 물 정도 말한것 같긴하고
보통 책잡힐까바 저런 뭐마실꺼냐는 권유는 상대가 나를 평가하는 자리고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거절하는편인데
저기서 솔직히 햇깔리게 말한건 맞거든
근데 그거 답정너 안했다고 예의없니 뭐니는 선쎄게 넘은건데 이걸 옹호하네
그냥 불합격하고 밖에 나가면 그냥 아저씨잖아?
그리고 요즘 직장 문화볼때 저런식의 모욕적인 훈계는 직장내괴롭힘임
진짜 유튜브에도 꼰대 많구나싶다
바로 반말 쳐박고 다짜고짜 시비조에 욕박는거 잼민이인줄 알았는데
나이먹은 꼰대도 있겠다 싶었음
일단 아무생각없이 비타500 달라고 한 것부터 평범하진않지.
그건 그렇긴한데 본인이 햇깔리게 말했으면 허허하고 넘어가야지 저렇게 본인 사상으로 지적질 하는건 진짜 직원한태도 삼가야함
지가 뭐 쿄토 리퍼블릭의 귀족 닌자야 뭐야 한 번 거절하지 않으면 요쿠바리 취급으로 무라하치
할일없이 유튜브만 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얼마나 많은데 ㅋㅋ
바로 반말처박고 시비조에 욕박는거 나 첫 직장 부장이 그랬었는데 미1친새1끼였음 ㅋㅋ
진짜 불합격 되면 그냥 아저씨1인데 왜 훈계하는거지 ㅋㅋ 답 정해놓은거 봐서 지만의 면접 스킬이라 생각하는것 같은데
유튜브는 접근성때문에 커뮤처럼 특정연령대가 아니라 0~80세까지 존나 다양함 ㅁ나라ㅣㅁㄴ라ㅣㄹ마ㅟㄷㅁ 이런거 치는 개월수로 세는 애기부터 자판을 보일까하는 할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