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피폐 스토리 한번 찍으니까.
다들 유메가 중심인 스토리들이 나오네.
1. 내가 유메가 되어 아비도스를 살려본다
-> 이건 기출변형으로 유메가 됬는데 해보려 하는게 더 큰 스노불로 와서
호시노 앞에서 자꾸 부서지다가 결국 원작보다 더 비참하게 눈앞에서 죽어
버리는 전개가 나오더라.
2. 유메 초인물
-> 문제는 너무 인간미 없거나 유치한 전개가 많음. 물론 이 소재는 잘다루면
맛도리인데 잘 다루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3.유메 부활물
-> 아예 죽은 유메로 스타팅해서 대책위원회가 있을때 호시노 앞에서 등장
근대 이것도 기출변형이 몇몇 있던데
3.1 - 부활한 유메 속에는 빙의자가 있다
3.2 - 부활은 했는데 정신상태가 메롱해서 기억이 없다
3.3 - 유메가 부활은 했는데 시한부에 가까워서 호시노가 더 멘붕한다
3.4 - 유메의 부활을 믿지 않은 호시노가 유메를 반쯤 부수다가 지가 뭘 했는지 깨닳고
동반 자살한다.
4. 유메 이적물
-> 보통 빙의자에서 시작하는데 아예 아비도스는 노답이니까 게헨나나 트리니티에서 스타팅
당연히 아비도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3.3은 진짜 호시노 멘탈 터트릴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