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 스컬리가 슈퍼마켓에 들어서자마자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사실 각본에 없었지만 배우가 엑스트라들이 전부 무사하다는걸 확인하고 계속 연기를 진행함
그리고 원래 에피소드 주제가 집단 공황과 히스테리였기 때문에 감독은 이 장면을 그대로 내보냄
시즌 3 에피소드 12에서 스컬리가 슈퍼마켓에 들어서자마자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사실 각본에 없었지만 배우가 엑스트라들이 전부 무사하다는걸 확인하고 계속 연기를 진행함
그리고 원래 에피소드 주제가 집단 공황과 히스테리였기 때문에 감독은 이 장면을 그대로 내보냄
볼때마다 바로 집중력 다시 잡는게 신기함 미쳤다
가끔 보면 저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작품의 느낌을 더 살려주기도 하는거 같음
이야 주제랑 꼭 맞는 우연이었네
뭐여 이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사고였다고?
생각보다 영화에 명장면? 잘 어울리는 장면들이 의도 하지 않았는데 나오는 경우가 꽤 있더라 반지의 제왕에서 깃발 날라가는 거나
모르도르 관문 앞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말 : ( 이야 이건 내가봐도 찢었다 ㅎㅎ)
멀더 어디있어요! 스컬리 나 차 안에 있어요!!
볼때마다 바로 집중력 다시 잡는게 신기함 미쳤다
오히려 좋아 ㅋㅋ
가끔 보면 저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작품의 느낌을 더 살려주기도 하는거 같음
찐패링을 성공한 이유 : 실패하면 죽어서 진짜로 친구들이 죽은것처럼 절규한 이유 : 발가락이 부러져서 ㅋㅋㅋㅋㅋ
이야 주제랑 꼭 맞는 우연이었네
멀더 어디있어요! 스컬리 나 차 안에 있어요!!
뭐여 이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사고였다고?
집단 공황과 히스테리이니 가벼운 교통사고도 개연성이 있네 근데 어떻게 저 상황 저 구도에 딱 나오냐
진짜 몰입 제대로 하셨네 ㄷㄷ 멋있다
생각보다 영화에 명장면? 잘 어울리는 장면들이 의도 하지 않았는데 나오는 경우가 꽤 있더라 반지의 제왕에서 깃발 날라가는 거나
막걸리가좋아
모르도르 관문 앞에서 상체를 들어올리는 말 : ( 이야 이건 내가봐도 찢었다 ㅎㅎ)
마자마자 반지의 제왕에 그런 명장면들이 꽤 있었지 ㅋㅋ
실베스타 스텔론에게 어뤤쥐를 던저주거나 ㅋㅋㅋ
우르크 투구 걷어차다가 발가락 부러져서 회한에 찬 괴성을 지른다거나,,
록키는 잘못하면 죽는거 아님? ㄷㄷ
굿윌헌팅 방구 애드립은 카메라맨도 웃기는바람에 화면이 호달달달 떨림ㅋㅋㅋㅋ
근데 드라마 X파일 주제가 뭐였음??? 어렸을때 외계인 언제나옮가 히히 하면서 계속 쳐다봐도 재미없는 사람들 대화만 나오고 아 머야 괴물 안나오자나 ㅡㅡ 이랬음
멀더가 외계인있다고 믿음
그래서 외계인 나오냐고
비밀정부가 외계인침공을 연기하는 댓가로 외계인과 인간혼종을 만들어냄 외계인과 인간혼종이 완성되는 순간 외계인의 지구침공개시 였는데 외계인반군이 나타나서 외계인을 제압하고 비밀정부는 팽당하고 버려짐 여기까지가 대충 시즌1~9까지 내용 음모론과 외계인&UFO를 세기말 감성으로 적절하게 믹스한게 X파일 최대 흥행요인이었지
????? 진짜 그런 내용이야??? 그럼 외계인모습 직접적으로 나오긴함????
나도 정주행한게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외계인반군(이쪽도 외계인임)은 확실하게 나오고 외계인은 존재한다는 묘사만 나올뿐 확실하게 보여주지는 않았건거 같다
ㅅㅂ 그래서 애들눈에는 하나도 재미없었지 대체 외계인 괴물 언제나오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오고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있으니 한번봐봐 세기말 감성을 알고있는사람은 충분한재미를 느낄수 있을꺼야 예전에 인기가 대단할때는 팬페이지에 외계인과 음모론 에피소드만 정리한것도 있었는데 지금도 도메인이 살아있는지는 모르겠다
어깨빵 쪽도 연출인가?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xvJHVDlFPwk?si=O9jycP3e4KcCZMT2 감독이 멍때리느라 영화 ok 싸인 안떨어지고 카메라만 계속 돌아가서 배우들 뻘쭘해하던 장면이 러브코미디 영화 전설의 피날레로 끝난 경우
음악 좋다
카메라가 안꺼진 것도 의미심장하긴 함 청춘의 혈기로 저지르고 최고의 결말을 얻은 것 같지만 카메라가 꺼지지 않듯이 인생은 사랑을 얻었다고 끝나지 않고 저지른 일탈은 인생을 피곤하게 만들어버릴테니
오코.. 아녔어??
어깨빵 엑스트라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제일 먼저 냉정하게 연기를 시작했다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