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번 월즈 우승도 했고 본인이 딴 팀 원하고
페이도 쎄게 불렀으면 어쩔 수 없지
lck 경쟁팀으로 이적
= 개빡치기는 하는데 지금 lck가 3년 연속 우승,
사실상 최고 리그고 lpl도 예전처럼 pay 안부르니 뭐
근데 계약 끝까지 미루다가
친정팀이랑 협의하기로 한 시간이랑 꼴랑 1시간 차이로
딴 팀 이적, 그것도 t1이 다른 탑 구할 플랜 짤 시간도 없이
=?????
이게 시ㅂ 뭔 호러쇼임
제 없는 오페구케는 내 손으로 부수고 나가겠다 뭐 이런 거임?
이게 ㄹㅇ 석 나가는 부분인 거
몇 억을 받고 나갔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1시간만 더 기다려서 만나서 재계약 안하겠다고 하고 도장 찍었으면 아무 논란 없던거였음 흔적 지우기도 없었을거고
실드 치는 애들은 조건이 좋아서 도장 찍었다 원툴로 밀고 있던데 그래서 왜 '저 도장 찍을거고 재계약 의사 없습니다' 안하고 간보다가 협상 다시하자고 오는 와중에 도장 쾅 찍고 '저 이미 찍었습니다 ㅅㄱㅇ' 박았냐고 ㅋㅋ
좋은 조건 받고 나가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왜 분탕치고 나가냐고 ㅋㅋ
근데 좀 중립적으로 보면 어지간하면 티원 남으려고 했는데 티원이 자꾸 1+1를 고수하려고 해서 협상이 잘 안 된다고 집 찾아온다고 하면 솔직히 그건 그것대로 빈정상할거 같긴함 걍 유선 2년 해주면 됐잖아 찾아온다고 1+1이 2년으로 바뀌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니 그걸 최종면담으로 맞추지 못해서 결렬되면 우리도 이해한다고. 그 최종면담도 못기다려주는 행보가 이상하다고.
집은 아님. 그럼 한화 관계자가 제우스 집에서 계약했다는 소리가 됨.
스토브 리그 막날도 아니고 첫날 오후 3시에 재협상 하겠다고 연락 받은 선수가 왜 3시 40분에 얘기도 없이 도장 찍었는지 설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ㅋㅋ
여론 나락 자체는 2번 단계에서 감
3번에서 타팀 팬들도 식어버렸지
그것도 ㄹㅇ 개빡치는데 3이 ㄹㅇ ㅅㅂ임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게. 제우스는 끝까지 2년을 제시했다며. 근데 T1은 끝까지 구단 옵션 1+1을 제시했고. 그 이후에 협상을 하러 인천으로 달려갔다는데. 결국 2년으로 할 생각 없으니까 협상을 하겠다고 하는거 아님? 2년 생각있었으면 뭐하러 인천감? 전화로 2년 콜. 하면 끝났잖아.
그럼 조건 보고 협상 결렬 하면 되잖아 3년동안 같이 일한 사람 헛걸음 시키는 건 좀 그렇지 않나?
계약서 쓸려면 구두가 아닌 직접 가서 받을려고?? 너무 빨라서 거기서 말이 많은거 같음
원소속팀 협상 기간이 열흘이었음. 그동안 2년 계약 조건 거절했다는건데. 누가 보면 한시간만에 결정 끝난 건줄 알겠다.
만나러 가기 전에 유선상으로 큰조건은 들어주고 세부조항만 협의 하자 라고 했으면 이렇지는 않았겠지 일단 만나자 라고 하니까 선수조건은 안들어주고 설득만 하려고 한다고 느꼈겠지
그래서 3년계약 제시 해줬잖아
니가 기사 잘 안 읽어본 건 알겠다
3년+1년 계약은 연봉 소액 증가라 오히려 선수 불리 조건임.
그건 연봉이 낮았다며 제우스가 원한건 연봉인상 +2년이고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팩트를 말하세요.
기사에 따르자면 시장평가 받겠다고 했다면서? 그리고 금액적인 부분 역제시 없었다면서? 시장평가때까지 기다리겠다는건 fa선언이지 그전에 평가받으면 템퍼링 논란인데 만약 fa하고 나가고 싶었다면 말하지 싶은거고...
3년계약이면 당연히 한해 최대 연봉은 낮아질수밖에 없는거고 그건 불리한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거지. 진짜 문제는 에이전트가 역제시를 안해주니까 뭘 원하는지 알아보려고 선수한테 가고 있는데 모르겠고 도장쾅 하면 티원은 뭐 그걸 좋게 받아줘야하나?
역제시 이미 했어. 3+1년이 아니라. 2년에 연봉 올려달라고. 그걸 FA시간때까지 못맞춰줘서 이 사달이 난건데.
내가 본 기사에선 역제시가 없었다고 했는데 새로 뭔가 나옴?
감정에 호소라...3시까지 데드라인 제시한걸 왜 안따랐냐고 이야기하는것 부터가 감정적인 요소아닌가? 지금 기사대로라면 시장평가가 시작되고 단 7시 동안만 연봉협상이 진행되고 도장 찍은건데? 좋게 표현하면 T1 팬덤이 어리둥절해하지 않을까?
좋은 조건 받고 나가는거 좋다 이거야 근데 왜 분탕치고 나가냐고 ㅋㅋ
막말로 도란 못잡앗으면 2군 콜업이엿어 ㅅㅂ
자유계약기간에 원소속구단은 2년도 못맞추고 옆집은 선수옵션까지 맞춰주는데 어찌이기겠음 자연재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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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걸 최종면담으로 맞추지 못해서 결렬되면 우리도 이해한다고. 그 최종면담도 못기다려주는 행보가 이상하다고.
또 또 어그로 끌러 왔네 좀 꺼지렴
사전접촉허가 덕분에 다른팀보다 먼저 티원이랑 면담하는중에 2년계약 확정 안지어주는데 선수입장에선 참을만큼 참았다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마지노선 줬는데 ok했어야지
ㄹㅇ 사전 협상에서도 걍 구단 1+1 고수 했다는 거 아닌가?
ㅇㅇ 그러다가 한화랑 계약한다 하니깐 부랴부랴 만나서 애기하자하고 그와중에도 2년계약 확답 안내주니 걍 한화에 도장 찍은게 아닐까 싶은데 정확한건 모르니깐 뭐
기사대로 라면 시장평가 받겠다고 했다는건데 사전협상기간에 템퍼링 논란알고도 에이전시가 타팀이랑 접촉해서 견적받을일도 없고 그럼 fa 시작해서 9시에 해서 7시간만에 끝난건데 t1이랑은 협상일정을 하루도 주기 싫다는 소리아니야?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1시간만 더 기다려서 만나서 재계약 안하겠다고 하고 도장 찍었으면 아무 논란 없던거였음 흔적 지우기도 없었을거고
보니까, 에이전트도 지들이 ㅄ짓 한거 지들입으로 즘명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제우스 에이전트측은 "당초 협상에서 우리는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 적이 없다.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으며 결국 FA 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애초 처음부터 저희는 추가 협상이 아닌 시장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T1에 전달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는 마지노선을 오후 3시로 전달 했으며 결국 오후 3시 40분까지 T1의 의견을 기다렸다. 금액은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왔지만, 계약기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했다"고 이 상황에 대해 거론했다. 시장 평가 받아보기로 했다는 애들이 왜 계속 t1이랑 딜을 하고 있어. 이건 t1이랑도 딜을 해보겠다는 의사를 t1에 보낸거나 다름 없음. 그리고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으면, 첫쨋날 오후에 바로 도장찍을게 아니라, 다른 팀도 좀 기다려보지. t1도 시장 열린 첫날 이런 계약 들고 올 팀이 있을거라 생각 안했다가, 부랴부랴 거기 맞춰 줄 수 있는지 내부 회의도 해야하는데.
근데 좀 중립적으로 보면 어지간하면 티원 남으려고 했는데 티원이 자꾸 1+1를 고수하려고 해서 협상이 잘 안 된다고 집 찾아온다고 하면 솔직히 그건 그것대로 빈정상할거 같긴함 걍 유선 2년 해주면 됐잖아 찾아온다고 1+1이 2년으로 바뀌었을까 싶기도 하고;;
케프
집은 아님. 그럼 한화 관계자가 제우스 집에서 계약했다는 소리가 됨.
집 찾아와서 이야기 하면 뭐... 1+1이 2년으로 짠이 되면 그랬으면 걍 처음부터 2년 쿨하게 도장 꽝 찍으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었지 이런 시선으로도 볼수 있지않나? ㅋㅋ
그러니깐 이건데 계속 3시에 안마나줬다고 제우스 죽일놈으로 몰아감
제우스가 집이 아니라 다른ㄷ ㅔ있었을수도 있고 예를 들어 한화라던가 ㅋㅋ 그런거 아녀? 나름대로 최후까지 기다려봤는데 아 자꾸 1+1년 하겠다고 안 하려고 하니 집에 찾아온다네 에이 걍 한화 도장 찍고 집에 갈란다 이럴수도 있는거 아니겠어? ㅋㅋ
집으로 찾아간다랑 협상 장소로 찾아간다는 너무 늬앙스가 다르니까 하는 말임. 그리고 집에서 계약했으면 거기로 협상하러 가는게 딱히 이상한건 아니게 되겠지.
솔직히 나 같아도 1+1은 기분 나쁘긴 할 듯. 내가 여태 이뤄준게 있는데? 왜? 2년 해달라는 게 그렇게 과한 요구인가? 싶었을듯
그래서 데드라인 3시 줬길래 COO가 직접 유선으로 연결 하려 했더니 씹은 건 뭘까요? 석 나가기도 하고 조건이 더 좋아서 한화랑 계약했다? = ㅇㅋ, 그럴 수 있지 COO가 직접 협상 시도하려 유선 연결 했는데 씹었다 = ???
티원에서는 나는 증명했는데 또 증명해서 계약연장 받아내야해? 근데 저쪽은 내 맘대로 하라네 이거의 차이는 크지
기사대로 라면 시장평가 받겠다고 했다면서? 사전협상기간에 타팀에 접촉했을일도 아니고 그럼 fa 시작하고 7시간만에 싸인한건데 t1에게 7시간도 주기 싫다는거 아니야?
티원이 제우스 2년계약 안받아들여줬던거 아님?
실드 치는 애들은 조건이 좋아서 도장 찍었다 원툴로 밀고 있던데 그래서 왜 '저 도장 찍을거고 재계약 의사 없습니다' 안하고 간보다가 협상 다시하자고 오는 와중에 도장 쾅 찍고 '저 이미 찍었습니다 ㅅㄱㅇ' 박았냐고 ㅋㅋ
바닐라망고셔벗
스토브 리그 막날도 아니고 첫날 오후 3시에 재협상 하겠다고 연락 받은 선수가 왜 3시 40분에 얘기도 없이 도장 찍었는지 설명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ㅋㅋ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99056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3시가 데드 라인이였네 오히려 40분을 더 기다려 준거
그럼 3시에 전화 받았을때 왜 안 끊어냈냐고 ㅋㅋㅋㅋ 거기가 어이가 없다는거지 해명을 할 거면 확실히 하던가
캬 선수조건 끝까지 안들어준 주제에 FA시장 열렸는데 지각까지했어? 캬
티원 사옥에서 인천까지 물리적으로 1시간이 넘는 거리인데 안웅기가 텔레포트 능력자임? 너 크보 이적 시장에서 에이전트가 개짓거리 하는거 못 봤지?
그거 17년째 보는 사람이라 결론은 꼬우면 돈 더 쓰라는게 내 사고방식 입니다 ㅋㅋㅋ 이번에 껌식이 lg간거? 서울+옵션없이 풀 보장인데 당연히 가라고 박수치면서 보내줘야죠
깔끔하게 유선상으로 2년 박았어야죠 얼굴 봐서 뭐 함 눈물이라도 흘려서 설득함?
유선상으로 쳐 안받으셨다는데 안웅기가 뭐 어떻게 할건데 너 기사 제대로 안읽어봤지? ㅋㅋ
인천으로 달려가며 추가 협상을 끝까지 유선으로 요청하였지만 에이전트 측으로부터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 협상 할 필요 없이 2년 박았으면 됬다는거임~
아이고 지능이 너무 낮은 탓에 비즈니스 매너부터 시작해서 사건 개요도 모르네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 에이전트 입장문 나올 때까지 그렇게 주장하시고
결국 돈에 밀린건데 감정 상하지 말고 새로운 선수 새로운 팀에 기대하는게 더 현실적임 그게 내 야구 17년 본 결론이고
어휴 결국 인신공격까지 나오네
3시를 협상 마지노선 시간으로 잡았고 제시를 받아들여야 하는쪽에서 ok 사인 안나왔으면 그걸로 끝이지 니 조건 못받아들이는데 일단 얼굴보고 얘기하자 지금 갈게 하는거 안기다려줬다고 안끊어내고 안기다려줘서 잘못했다는거는 억까임
근데 그러면 우선협상기간 10일동안 2년 받아주지 그랬어 솔직히 제우스 정도 매물이면 한화든 젠지든 노릴만한 매물인거 다 알았고 기사까지 낼정도면 구단의사도 있단건데 끝까지 선수는 2년 구단은 1+1이었다는거자나
우선 협상 기간 10일 동안 제우스가 FA 이적 시장 반응 확인하겠다고 하셨어요 ^^ 선수한테 칼 들이밀고 계약서 싸인하라고 할 것도 아닌데 당연히 FA 기간 즈음에 조건 맞춰서 내용 전달하겠지? 그리고 FA 기간이 되면 그 때부터 시장 평가에 따라서 조율하는게 일반적인데 시장 평가 제대로 듣지도 않고 걍 한화 도장 쾅? 그게 시장 평가인거임? ㅋㅋ
그러면 데드라인 3시전까지 2년한다고 유선으로 연락하셨어야죠^^ 유선으로 2년에 연봉도 맞춰줄테니 세부사항은 가서 얘기하자라고 했어야지
데드라인 3시 통보 받고 움직이면서 유선 연락 했는데 안받으셨잖아요 ^^ 기사 다시 읽고 오세요 ^~^b
시장평가고 뭐고 2년 안받아줬잖아? 조건을 맞춰주고 비교해야지. 비교조차 안될 조건으로 뭘 잘했다는건지.
선수가 3시까지로 얘기했으면 3시까지 마지노선 조건에 대해 오케이해주고 추가협상을 요청해야지 끝까지 기간에대해서 확답도 안주고 가고 있다고만 하면 그만임?
ㅋㅋ 기사 다시 읽고 와
연락을 안받았다는 말은 없네요 거부했다고 되어있지
설마 조건을 안맞춰서 거절한걸 안받았다고 하는건가? 그러면 선수가 제시한 마지노선을 몰랐다는거고~
제우스가 그럼 7시간만에 평가가 가능한 매물이야? LPL은 오퍼 안받고? 사전협상 기간에 타팀이랑 접촉은 못할텐데 고작 7시간안에 선수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에이전시가?
아니 시장평가를 단 7시간에 끝낸건 이거 불성실한거 아니냐고 그럼 제우스가 7시간만에 ok한거야?
농담아니라 2군 탑도 계약해지해서 도란의 쿨거래 아니면 누구 한 명 포변까지 할 수도 있었음
미묘해 ㅋㅋ.. T1 프론트로써 최악의 상황 염두해두고 기인이나 도란쪽에 접선을 안했다가 후다닥 도란 잡아야 되는 상황에 화난거같긴 한데... 이것까지도 프론트 대응 미숙이라고 볼수야 있다지만 그냥 속 시원하게 조건이 저쪽이 너무 좋으니 나가겠습니다 이러고 나갔음 얼마나 좋았어 후...
경쟁팀으로 나가면서 팀 곱창내겠다는 마인드?
근데 그럼 제우스급 선수가 하위권 팀을 뭐하러 감.. 경쟁팀 가면 안된다는 말은 하위권 가거나 해외 가라는 소리 아님..?
다른건 이해 가는데 2번은 좀 말이 안맞지 않나
오늘 저녁쯤에 페이즈랑 비교하는글 보면 해외로 가는게 예의아니냐 뉘앙스긴 하던데
님이 예를 들어 담원 팬이에요 근데 쇼메가 젠지가면 개빡치겠죠? 뭣보다 경쟁팀이니까? 이게 말이 이상함? 빡치지도 못함? ㅋㅋㅋㅋ
티원이야 로스터 오래 길게 유지했다만 이미 다른 팀들은 상위권 팀내에서 선수들 돌고 돌아왔는데 그땐 이런 반응 없었으니까 쵸비 한화-젠지, 도란 젠지-한화, 캐니언 DK-젠지, 기인 KT-젠지 등등
왜빡치지? 쇼메놓친 담원이 ㅂㅅ인거지
그럼 스포츠판에서 선수 이적하면 화나는게 당연한 거지 ㅋㅋㅋ t1이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거 아님? 그리고 다른 팀들도 슬슬 오래뛰는 선수들 생기면서 정강화되고있고 ㅋㅋ
그러니까 판 자체가 큰것도 아닌데 어디가라는 말이야
그니까 결국 경쟁팀가서 빡친다 = 하위권 아니면 해외팀 가라는 말 맞잖아 선수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말인데 나도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는 팬들이 빡치는게 맞다고 생각함. KT 예전 루키 템퍼링 사건처럼 이적 자체가 팬들은 건드렸으니까 가서 잘하라는 말도 못하는게 맞지. 근데 단순히 경쟁팀에 간다고 빡친다고 하는 경우는 아예 처음 봐서 그럼. 보통은 가서라도 잘해라고 하고 위에 말했듯이 그런 사례가 한둘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이해 못하는 이유를 알았네요 롤판을 스포츠판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겜돌이 리그로 보고있네 팀팬들이 오로지 팀 성적에만 관심있는 정상적인 스포츠면 같은 라그 경쟁팀 간 선수 잘하라는 말은 못하지 ㅋㅋㅋ
ㅋㅋ 먼 겜돌이 리그 타령이야. 아니 이미 상위권 팀끼리 이적을 한두번 한게 아니라니까? 그럴때마다 경쟁팀 갔다고 욕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롤 인비테이셔널때부터 내가 롤을 봣는데. KT B에서 T1으로 듀크 이적했을때 KT팬이 뭐라함? 피넛이 ROX에서 T1 갔다고 뭐라함? 내가 이 사태에 대해서 제우스에 대해 빡치는건 이해한다니까? 근데 단순히 경쟁팀으로 이적했다고 뭐라하는건 그냥 이기적인거지.
경쟁팀가서 빡친다고하면 팬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제우스 욕하는게 계약과정에서 욕먹을 잘못한거처럼 말하니까 롤 안보는사람이나 타팀팬들은 이해안가는거..
아니 그럼 님이 자기 팀 성골 유스가 리그 경쟁팀으로 이적했는데 안 빡치는 스포츠판 하나라도 있으면 찾아와보셈. 걍 스탠스 자체가 난 니들이 열불내는 거 이해 안감 착하게 응원해야지 ㅠㅠ 이러니 말이 안쳐통하네 경쟁팀 이적 욕하는게 이기적이라고? 아니 그럼 이기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사례를 찾아오세요 제발 ㅋㅋㅋ
쟤는 근데 예시를 들면서 설명했으니까 본인이 롤판에서 이적했다고 욕먹는 경우를 찾아와야 하는거 아님? 도란은 이미 상위권 3팀을 다 이적했는데 도란도 그럼 욕먹어야 하는건가. T1에 있는 케리아도 DRX 입장에서는 성골 유스일건데 케리아 간다고 케리아 욕하는것도 못봤고 DK 캐니언도 담원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젠지 간다 했을때 욕 안한건 사실임.
ㅋㅋㅋㅋㅋ 캐니언이 담원에서 젠지갔을 때 팀팬들이 욕을 안했다고? 내 친구는 담원 팀 디코에 들어가있었는데 거기 ㄹㅇ 개 폭동났다고 했는데? 유게 여론 = 그 팀 팬 여론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내가 말하잖아 정상적인 스포츠판이라면 자기 팀 인기 성수가 리그 경쟁팀으로 이적하면 화내는게 정상이라니까? 롤판도 앞으로 점점 그렇게 변할거고?
ㅋㅋㅋㅋㅋ 걍 본인이 모른다고 그게 진실인 줄 아네 캐니언 나갔을 때 담원팬들이 화 안냈데 ㅋㅋㅋㅋ 젠지는 무조건 이겨야한다고 하던게 담원 얘들인데 ㅅㅂ ㅋㅋㅋ
슼갈 페독들이 롤판 아이돌판 만든다고 욕먹었는데 정작 찐 팀팬들 화내니 왜 화내냐고 욕하네 ㅈㄴ 불합리한 거 아님? ㅋㅋ
그리고 그 급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쿨하게 계약도장 찍어준 대황도란
뭐서로 싸울일인가 싶음 나가서 잘하면 그만큼 이야기는 줄어들테고 못하는순간뭐..
↗될뻔 했으니까 ↗될뻔한 쪽에서 발작하는거지
ㅈ될꺼라고 확정을 누가하겠음 올해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였는데 뭐확실한거는 내년도 재미있을듯
2군도 계약해지해서 탑 자체가 없는데 도란도 못잡앗으면 ㅈ되는거 맞지 뭘
왜만나주냐고 ㅋㅋ 심지어 에이전트도 없이 사회초년생 삶아먹으려는게 눈에 보이는데 태도가 딱 티원이 밥말아먹은건데 유선상으로 조건 맞춰줬으면 그만이었음 그돈못주니깐 설득하러 간거지
뭔 에이전트가 없이야 ㅋㅋ 에이전트 없이 계약을 찍었겠음? 3시에 계약 찍었단건 에이전트 같이 있었단건데
그럼 왜이야기 들어보자고하냐 거절하면되지 핀트를못잡네
같이없었음
같이 없었으면 계약을 제우스 혼자 했음?
유선상으로 오케이했음 됫다니깐? 서로 생각한게 다르면 걍 거절이지
그럼 오지말라고하던가 이해를못함?
유선상으로 오케인못하고 조율하자고 만나자고하는데 거부안했으면 이야기를 듣겠다는거임 너혹시일하면서도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