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계속 하기 싫다고 노래부르는거 되려 보기 불편해...
애초에 림버스 컴퍼니가 취향 엄청 타는 게임이긴 하니까
취향에 안맞나보구나
공약이라서 억지로 하는데 싫은 티 내는걸 숨기질 않으니까.
애초에 림버스 컴퍼니가 취향 엄청 타는 게임이긴 하니까
설치 과정부터 그냥 안하고 트릭컬 하러 가고싶다 그러는데 취향의 문제가 맞나 싶기도 해
왜 하기 싫은지 설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뭔가 이상한 고집이 있음
음... 트리컬로 도망치게 하는 게 나을려나?
1장까진 하라고 해서 한다고는 하는데 1장이 막 드라마틱하게 의미있냐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라 생각해서 이래저래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숙제방송이 될거같아
림버스? 해보면 꽤 재밌는데..
방송 끝나면 보러갈까 했는데 불호인건가 아쉽네
기대했던대로 아는건 많아. 이상이 일제강점기 최초의 수석 건축기사 취득했던 문이과 만능이었던 사람이라는 이야기나 모티브 된 문학에 나오는 표현들 이야기 해주는거 좋아. 근데 정작 하는 사람이 하기싫다는 티를 너무 내
근데 림버스만 그런건 아니고 트릭컬이 아닌 다른 게임들도 대부분 비슷한 반응이긴함ㅋㅋㅋㅋㅋ
모르겠다. 오늘은 보다 불편해서 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