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기억나는 장소는 이누나키 터널과 윈체스터 저택 정도 밖에 없네요. 특히 이누나키 터널은 자작극이 많았지만 워낙 다양한 체험담이 있어서 그거 관련 글들 읽는게 재밌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일본에 심령스팟으로 유명한 터널이 하나 더 있지 않았나요? 그 무슨 거울인가 가로등인가가 요상한 곳에 붙어있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이코마 터널은 여기가 아니라 또 다른 곳 아닌가 싶은데..
또 ■■자가 많아서 유명한 일본 숲도 생각나는데 도통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생각해보면 일본이 특성상, 심령스팟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은 거 같아요.
사실 지금 미쓰다 신조의 소설 사관장을 읽고 있는데, 이 소설도 도도야마 산이니, 백사당이라는 신당이니 괴이한 장소들이 등장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고스트스팟에 대해 관심 생기네요.
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스트스팟이 뭐가 있나요?
이누나키 터널처럼 사연이나 소문, 경험담이 많은 장소면 더 좋
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언급한 숲과 터널 이름 좀 알려주세요 ㅎㅎ
그러고보면 일본에 심령스팟으로 유명한 터널이 하나 더 있지 않았나요? 그 무슨 거울인가 가로등인가가 요상한 곳에 붙어있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이코마 터널은 여기가 아니라 또 다른 곳 아닌가 싶은데..
또 ■■자가 많아서 유명한 일본 숲도 생각나는데 도통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생각해보면 일본이 특성상, 심령스팟으로 유명한 장소가 많은 거 같아요.
사실 지금 미쓰다 신조의 소설 사관장을 읽고 있는데, 이 소설도 도도야마 산이니, 백사당이라는 신당이니 괴이한 장소들이 등장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갑자기 고스트스팟에 대해 관심 생기네요.
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스트스팟이 뭐가 있나요?
이누나키 터널처럼 사연이나 소문, 경험담이 많은 장소면 더 좋
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언급한 숲과 터널 이름 좀 알려주세요 ㅎㅎ
주카이 숲 아닐까요? 여담으로, 저희 집 거울엔 못생긴 총각귀신이 자주 출몰합니다.
주카이 숲이군요 ㅎㅎ 그리고 거울귀신은 걱정마세요. 저희 집에도 상주하고 있으니까요
제주도 1118번도로요..직접 체험함 ㅠㅠㅅㅂ
루마니아에 'Hoia Baciu Forest' 애초부터 습기가 심해서 안개도 많이 끼는 지역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숲이지만 동시에 많은 괴담들이 있는 숲이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계 3대 스팟에 드는 지역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아미티빌
주카이 숲 아닐까요? 여담으로, 저희 집 거울엔 못생긴 총각귀신이 자주 출몰합니다.
주카이 숲이군요 ㅎㅎ 그리고 거울귀신은 걱정마세요. 저희 집에도 상주하고 있으니까요
내 팬티속
아미티빌
이야, 여기에 엮인 이야기가 상당히 재밌네요
아쉽지만 아미티빌 괴담은 관광수익을 위한 주작이었다네요ㅜㅜ허망
허망하군요. 사실 고스트스팟의 대부분이 구전을 통해 커져가는 재미긴 하지요. ㅎㅎ 예전에는 난폭토끼라는 네이버 블로거를 찾으면 일본 관련 공포 영상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분이 블로그를 접어서 아쉽네요
제주도 1118번도로요..직접 체험함 ㅠㅠㅅㅂ
한국의 고스트 스팟인가요? 찾아볼게요
체험하기 쉬워요. 그 곳 1년 365일이면 300일정도는 안개가 껴요. 밤에 안개 낄 때 한번 달려보세요. 제주시 - 서귀포 왕복.. 시껍합니다;;;
옛날에 여기 괴게에서 봤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일본 도로에서 표지판에 노란 세모에 느낌표 있으면 거기가 고스트 스팟이라는 이야기를 본 기억이 납니다.
고스트스팟 장소를 일부러 표지판을 이용해 표시한다는 소리인가요?
루마니아에 'Hoia Baciu Forest' 애초부터 습기가 심해서 안개도 많이 끼는 지역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보기만 해도 으스스한 숲이지만 동시에 많은 괴담들이 있는 숲이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계 3대 스팟에 드는 지역이라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오, 검색해볼게요!
제가 언급한 터널이 기요타키 터널이었네요. 일본 3대 고스트스팟 터널이라더군요. 기요타키, 이누나키, 이코마..
미국의 맨착늪지대도 꽤 이야기가 많은걸로알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