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숙자들의 절반은 그들 삶의 일부를 위탁 가정 시스템 속에서 보냈어"
ㄴ "위탁 가정에 있던 사람으로서, 나 자신을 위해 이거 못 본 걸로 해야겠어"
ㄴ "왜냐면 네가 18살 되면 걔네는 한 일주일치 호텔 바우쳐 주고선 '미안 잘 해결해봐'라 해서 그렇지"
"극지대 (수정:남극임) 탐사동안 조사원 중 한명이 자기 신발이 젖어들어가는거에 대해 불평했어... 그 사람이 신발을 벗었을 때, 자기 신발 안의 액체는 발이 썩어서 즙처럼 되선 피와 섞여 금지된 슬러지가 만들어진거였단걸 알았지....."
"길가메시의 서사시가 쓰여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나무들이 있어"
*역주: 길가메시 서사시는 인류 최초의 영웅 서사시로, 기원전 1300년~1000년 사이에 쓰여졌다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길로틴(단두대)가 처음으로 소개됐을 때, 사람들은 처음으로 처형되기 위해서 싸울 지경이었는데 왜냐면 갈수록 날이 무뎌져서 나중에 가면 깔끔하게 머리가 안 잘리게 될테니까 그런거야.
수정: 상 고마워!! 우연히 '참수당한 이후의 자각'이라는 주제를 보게 됐는데, 가장 긴 경우는 닭이었어, 18개월동안 살아있었지. 상황이 듣자하니 되게 독특했는데, 목이 잘리는 순간 피가 엉기면서,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기본적인 운동기능은 하면서 살아남았어, 18개월동안 말이야. 모가지 없는 닭이 말이야.
수정 2 : 모가지 없는 닭에겐, 마이크라는 이름인데, 액체로 된 음식과 물을 식도에 스포이드로 관리인이 직접 넣어줬어, 종종 주사기로 점액을 제거하면서 말이야. 슬프게도, 마이크는 관리인이 주사기를 바로 찾지 못한 순간에 점액 때문에 질식사했어."
"미라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인들이 먹어치우기 전까진 그렇게 희귀하진 않았어"
ㄴ "먹어??"
ㄴ " '의학적 식인의 인기는 1500년대와 1600년대에 정점을 찍었다[2]. 신체 일부를 섭취하는 관례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 시기에 유럽 모든 곳에 있었다. 이집트 미라들은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여겨져서, 도굴꾼들은 그것들을 훔치러 이집트로 가곤 했다' 출처"
"흐린 빛의 굴은 그 안에 '생식 액체'가 가득하단걸 의미해"
ㄴ "그래서 그렇게 맛있구나"
"에ㅅㅅ 배의 선원들('모비 딕'의 이야기에 영향을 준 실화)은 조난당했을 때 식인종에게 당할까봐 섬에 가는걸 피했어. 섬은 평화로웠고 거기에 도착하면 생존자들에겐 구원이 됐을거야.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우회때문에, 선원들은 식량이 부족해져서 생존을 위해 서로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었지."
ㄴ "더 끔찍한게 뭔지 알아?
선원 중 두명이 나중에 미국 배 덕분에 구조됐어. 그들은 바다에서 너무 오랫동안 고립되서 생존을 위해 동료들을 잡아먹어야 했지.
그들이 구조원들을 봤을 때, 그들은 바로 뼈를 주머니에 쑤셔넣었어. 자기네들이 구조됐다는 건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았지. 그들은 세상을 떠난 동료들의 뼈에 집착했어, 그래야 뼈에 있는 골수를 빨아먹을 수 있으니. 심지어 배에 올라탄 후에도, 뼈가 있는 곳에서 떠나길 거부하곤 심지어 다가오는 사람들을 공격하기까지 했어."
출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mystery&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425984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