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9999 + 하트 최대 + 무기숫 최대 등등 안하면 마음에 안정이 안옵니다..(...)
* 몽환의 모래시계 엔딩 스포일러 스샷 있습니다.
NDS로 발매된 신작 젤다 첫스타트 한 게임이지만, 개인적으로 그 조작감 때문에 정말 싫어합니다. 온리 터치라니? 무슨생각이야.. 배려따위 하나도 없고. 그 당신 제 NDS가 터치화면 문제 있어서 미니게임이나 하트 모우기 정말 상당히 빡세게 해서 클리어했습니다.
터치 조작이 재미있는거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WII에서 스카이워드 때는 휘두루는 게 반이고 선택지는 버튼 이라서 버텨지 온리 WII모션 게임이였으면 평가도 뭐고 욕했을지도..(...)
개인적으로 한국 닌텐도에서 한글화로 발매된 첫젤다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습니다. 대지의 기적 비정발 + WII국코화 ......... ^^ 소장으로 구입해두고 지금와서 다시 보고 엄청 후회하는 게임입니다. 차라이 그때 일판사서 소장했으면 이런 기분 안들텐데.. 물론 일판도 나중에 샀습니다. (부들부들)
거기에다가 꽤 재미있게한 젤다 순위 톱인 바람의 택트 스토리 이어지는 후속작이라서 기대를 너무한게 컸습니다. (...)
터치 화면 조작으로 장점도 있습니다. 바로 맵이나. 던전에서 트릭이나 퍼즐 힌트를 필기하듯이 작성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버튼선택으로도 챗창으로 입력가능하지만. 필기인식 지원으로 확실히 잊어버릴 염려없이 쓸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단지... 바람의 택트를 하신분들에게는 어마어마한 바다필드 이동하는 맛이 필기로 이동선 지정 밖에 안되어서 말도 안되는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던전이동하면서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는 요소가 반에 반으로 줄어버린게 보입니다.
낚시도 존재하만 기존 젤다 낚시에 비하면 진짜..... 바다낚시 기대한 저로서는 와 -_-;; 절망감에...
그래픽은 NDS치고는 나쁜편이 아닙니다.
스토리가 꿈꾸는 섬 모델로 바람의 택트 버전으로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어릴적에 트라우마 고래가 또다시.....
그 현실창 스러운 꿈꾸는 섬과 달리 꿈과 희망이 넘치는 마무리로 엔딩 마무리 됩니다. -_-......
어릴적에 저 멘탈붕괴 시켜버린 그 고래님 리부트 할거라면 여기서도 해줘야지 (부들부들) 기묘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뭔가를 보고 웃는 표정이 꿈꾸는 섬 엔딩하고 겹쳐보여서 더욱 더..................
어릴적에 저에게 왜 그래서요 닌텐도? 네에? 네네네? .....
이런 컨셉에 엔딩 일러스트도 신선했습니다. 왠지 애들이 표정이 많이 무서습니다.....
윗에서 작성 해놧지만. 온리 터치펜 조작으로 젤다 시리즈 만들게 불만입니다. 이동이고 뭐고 터치펜 또는 컨트롤이 잘안되거나 하면 미스 뜨고 구르기로 스피드한 전투가 많이 불가능해져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 했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했는데 답답해서 ㅇ허ㅣㄴㅇ허ㅏㅇ니허니
특히 오오카미 게임 처럼 반쯤 선택 가능하게 만들었어도 좋았을텐데. 게임 볼륨도 짮음 점도 있지만.. NDS라서 할 수 있는 뚜겅덮기 퍼즐해결 이라던가 바람 붙기등등 활용하면서 터치펜 온리조작만으로 갈 생각으로 만들게 화나네요...
그렇다고 터치가 정말 우월한 느낌도 아니고 터치조작 시리즈 다시는 보기 싫어는데 후속작도 온리 터치펜...(...) 게임 퍼즐 구성이나 난이도는 적당하면서도 젤다 시리즈 특유에 던전 퍼즐 잘 구현해서 괜찮았고
게임 스토리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인 바람의택트 후속작에다가 첫젤다 클리어한 꿈꾸는 섬 오마쥬 라서 싫지 않았습니다, 단지 게임 반이상 차지하는 터치조작감이 개인적으로 정말 싫습니다. .. 싫어요 싫어요.. ..... 붸에에에에
저도 터치 조작 때문에 DS용 젤다는 플레이 포기 했습니다.
많이 짜증나죠. 그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모르포
그 이후 국코도 있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좋은데 저도 좀 아쉬웠던게 온리 터치펜 조작이랑 30프레임인 점이 맘에 안들었었네요..
게임성 자체는 괜찮았는데 그넘에 온리 조작은 좀..
헐 저도 이거 하고 있어요 나만 고전게임 하는줄 알았는데 @@ 이거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애들게임같지가 않더군요 0-0
역대 젤다 시리즈 비교하면 난이도가 중간이하 정도입니다. 화이팅..;
정말 재미있게 한 젤다인데..확실히 터치펜만으로만 플레이가능은 좀..기본 조작, 터치팬 조작 둘다 있었으면 갓겜이었을텐데..
대화창 선택이라던가. 기본조작은 버튼. 기타 기술이나. 기능 터치 활용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_- 오오카ㅠ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온리터치인게 조금은 불편했지만요..아마 제게는 첫 젤다여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몽모는 난도도 그렇고 입문작으로는 제일인것 같아요. 지금은 황공에 도전하려하는데 게임젬병이 어디까지 할 수있을까 가늠해봐야겠군요--;;
트와일라잇 프린세스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 편이아닙니다. 숨겨진 요소도 굳이 안해도 엔딩 볼 정도인데 하늘성 부분에서 좀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 제외하면 크게 어렵지 않았요. 단지 게임 난이도가 높은 게임은 시간의 오카리나(1회차 공략없음)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3d 젤다 중에서 명작이긴 한데. 난이도로 따지면 트와일라잇 프린세스 다음으로 쉬운지라 다음 게임은 시간의 오카리나 를 추천합니다. 무쥬라의 가면,바람의 택트는 어려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