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궤도엘리베이터 탐험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개성이 넘치네요
이브의 캐릭터도 일부 혹평이 있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조금씩 서사와 함께 캐릭터가 변하는게 보입니다.
스테이지 구성도 심심한듯 하면서 오브젝트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있어서
비슷한 장르의 니어보다는 알찬 느낌이 드네요.
궤도 가기직전 에이도스9
릴리가 뭐 챙겨가야한다고해서 오긴왔는데 엉덩이 보느라 뭘챙겼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대관람차까지 가보나 했는데 여기까지밖에 못가네요
니어엉덩마타 스테이지 오마쥬로 넣은건가 싶기도합니다.
일단 스팟이 보이면 낚싯대부터 꺼내는 강태공
배경이 참 다양해서 좋습니다.
블레이드 서핑 스피드감 좋습니다.
어 여기도 길이있네? 의심나는 곳은 다 가봐야합니다.
십중팔구 파밍 아이템이 꼭 숨겨져있더라구요
아.. 귀걸이 바꿨습니다.
세월을 낚는다...
손맛 좋구여
레이븐 제외하고 처음 등장하는 조류
새옷이 생겼지만 오션메이드와 비빌 레벨이 아닙니다.
호색남인 아담조차 절레절레
스블 광원효과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광원효과가 깨지거나 결점이 생기는 경우가 없습니다.
쉬프트업이 언리얼엔진 이용 잘하는 듯
메카닉+바이오 혼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실내외 광원효과 표현도 어색하지 않네요
설원 배경도 잘 묘사했습니다.
여느게임 못지않네요.
왠지 물에 잘 뜰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 색감이 베스트입니다.
아.. 이건가?
드론 시점 디폴트값이 엉덩이인게 확실합니다.
드론건 질감이 끝내줍니다.
의외로 맷집이 약한 바이오메카닉 잡몹들
간간이 서핑 액션이 나와서 분위기 전환시켜주네요
근데 속도감만 있지 좌우로 피하는게 전부라서 막 재밌고 그러진 않음..
방금한말 취소
오우....
몸짓하나하나가 예술이네요.
여차저차 궤도엘리베이터 도착
롯데월드 자이로드롭같이 생겼습니다.
알수없는 이유로 무너지는 컨테이너들
큰 선물을 위한 빌드업일까요
얍!!!
푹푹푹
이모션은 토끼가 어울릴듯한데. 코스츔 선정 실패네요
오랜만에 간장새우장
귀여운 토끼
데모에 나왔던 그장면
근데 강하부대 말고는 최근에 싸운사람들이 없을건데..
기갑장비들이 왜 아직 불타고있는거야.. 설정이 좀 안맞고 빈약한거 같기도합니다.
하얏!!
지뢰방호차, 스트라이커, M1 전차까지..디테일도 좋네요
밀덕들의 감성까지 자극해주는
횬타이 그는 대체...
궤도엘리베이터 로비 전광판인데
가까이보니 액정 RGB픽셀까지 잘 보이네요
아트팀 뭐냐..
픽셀 뿐만이 아닙니다.
이옷 왠지 엉덩마타 2B옷 같음..
옷 질감이 느껴지십니까?
왠지 전력 복구하러가면
뭔가 기다리고있을것 같은 클리셰
이브는 옆선이 잘빠진거같습니다.
앞선이 잘빠진것 같기도하고..
다 좋네요
뭘 아껴둔다는건지 스샷찍느라 못들음.
배경이 매우 훌륭하고 웅장하네요
온갖 촉수괴물과 잡몹들이 다구리를 시전합니다.
균형을 잡는데 유리한 신체구조
엄청나게 높이 올라왔네요
강풍에도 열일하는 드론들
바람이 불어 모란을 급히 입혀봤습니다.
적절한 QTE
컷씬이 리얼타임인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보통 프리렌더링이면 착용 중인 코스츔이 디폴트로 표현되는데
스블은 그런거없네요 엄청나게 자연스럽습니다.
여기 광원효과도 엄청납니다. 진짜 반들반들한 벽면 질감이 느껴지네요
점점 안하던 넋두리도 하는 이브찡
잠깐 슬픈일이 있었는데 임무에 집중하기위해 달려갑니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으아앗
삼고빔~
아무일 없었다는 듯한 이브
일본색이 풍부했던 스테이지
어느새 우주에 왔네요.
비노출계 중에서 이옷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죽바지 취향은 아닌데 나름 좋네요
벽의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는 장면
지쳤는지 힘들어하네요
이상 알찬장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멋지게 찍으신거같은데 찌빵밖에안보여요 미안합니다
닉네임부터 예사롭지 않은 신사분이시네요
정말 알이 꽉 찼네요~
닉네임부터 예사롭지 않은 신사분이시네요
이것저것 멋지게 찍으신거같은데 찌빵밖에안보여요 미안합니다
찌빵이라니 뭔가 친근한 표현이네요ㅋ
정말 알이 꽉 찼네요~
오랜만에 꽉찬 구성의, 제값하는 게임 해봤네요
참 단조롭지 않은 복장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