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칭찬을 많이 늘어놨는데요
근 3주 가량을 플레이해보니 단점도 만만찮게 많습니다.
우선 첫째로, 로딩이 꽤 있습니다.
전작 놀동숲보다 로딩이 더 늘어난 느낌이에요.
뭐만하면 로딩....
건물 드나들 때도 로딩, 철도 건널목 건너서 상점가로 가는데에도 또 로딩,
상점 들어가는거에도 또 로딩, 박물관 들어갈때도 로딩,
박물관에 들어가서 2층에 올라갈 때 또 로딩, 전시관 드나들 때도 또 로딩,
로딩로딩로딩로딩
전작 놀동숲도 페이드인 페이드아웃이 있긴했지만,
튀동숲은 더 길어진 느낌입니다.
그래픽 퀄이 이렇게 로딩이 잦을 정도로 뛰어난 것도 아니고..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거슬립니다.. 한정된 공간을 소규모로 표현하는데
무슨 로딩이 이리 잦은걸까요. 거기다 광학 디스크 매체도 아니고 카트릿진데...
전작 놀동숲의 경우 집에 있을 때 방을 드나들어도 로딩이 짧은 편이었는데
(페이드인/아웃말곤 바로바로 넘어갔음)
튀동숲은 체감로딩이 상당하네요.
로딩 덕에 게임 템포가 더욱 느려진 느낌...
바하 레벨레이션이 공간을 분단시키고 무로딩에 가깝게 만들어놨는데
엄청 비교됩니다.
몬헌 트G는 한 에이리어가 광활하면서도 다른 에이리어로 이동할때
로딩도 매우 짧은 편인데..
요즘은 남섬도 잘 안 가게되네요..
걍 마을에 중구난방으로 막 심은 나무나 흔들어 과일 따다가 바구니만들어서 내다 팖
하루 한번 정해서 남섬 딱 한번 가는데...
로딩이 거슬리는지라...
갈 때 저장, 갑돌이 배에 올라티기까지 로딩,
갑돌이 노래 스킵하고 선착장에서 남섬 건물안에 들어오기까지 또 로딩,
건물 밖으로 나가서 섬으로 나오기까지 또 로딩,
곤충이랑 물고기 잡으러 쏘다니고 이 과정을 마을로 돌아갈 때까지 또 반복해야됨
로딩이 한번에 한 4~5초 정도 걸리는데, 이게 겹겹이 쌓이면 꽤 거슬려요.
멀티도 매우 문제가 많아요
멀티 중에 상대 위치가 맵에 표시 안되는 점도 황당하고
고북회원권 얻어서 멀티하면...
멤버가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내가 잡으려던 동물 곤충들이 다 사라집니다...
챗창에 치던 것도 다 사라지고...
저장하고 로딩질하느라고 맥을 다 끊어먹어 적지않게 짜증나구요
아니 유저가 들어오건말건 하던 행동은 마저 할 수 있게 해줘야될거 아닙니까?
저장이랑 로딩하느라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도 아녜요. 엄청 깁니다.
챗으로 친 메시지 잔류시간도 너무 심각하게 짧습니다. 바로바로 확인 안하면 놓쳐요.
이전 메시지 로그 확인도 안됩니다. 베프들에 한해서 가능하긴한데
베프랑 대화하려면 쓸데없는 중간과정을 거쳐야되서 귀찮고;
건물을 드나들 땐 기나긴 로딩이랑 더해져서 상대가 뭐라하는걸 의도치 않게 씹게 됩니다.
채팅하는 거 진짜 환장하게 불편해요.
놀동숲에선 ㄲㄸㅆ이 ㄱㄷㅅ자판 바로 위에 위치해서 타자치기 편했는데
튀동숲은 쉬프트를 둘러야되게끔 퇴화했습니다. 자판 크기도 너무 작고 누르기 불편해
메시지 치기 미치게 짜증나요.
쌍시옷 치기 귀찮아서 '미쳣냐'라고 칠라그러면 '미쳐ㅅ냐'라고 되는 점도 왜 이렇게 만들어놨나싶고.
쳣이 안쳐집니다 쳣이
DS는 포켓몬부터 마이크를 지원했는데
대체 튀동숲은 3DS에 왔으면서도 왜 마이크를 지원안하는겁니까.
마이크는 대체 왜 달아놓은건지요.
다른 그 어떤 타이틀보다 마이크 기능이 절실한 게임 아닙니까.
커뮤니티 위주로 진행하는 게임인데...
또, 인벤토리랑 보관함 문제도 매우 심각합니다.
내가 소지한 물건이나 보관함에 짱박은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바로 확인도 불가능하고,
집에다 늘어놓거나 전시관에 놓거나 알파카즈에 중고로 내놔야 확인이 가능하며,
보관함은 정렬도 내가 직접 일일이 다 해야되고, 한번에 볼 수 있는 칸도 너무 좁습니다.
놀동숲보다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칸이 줄다보니 더욱 뻔질나게 화살표를 눌러대야되요
자동정렬기능같은 것도 없고 유저가 노가다로 일일이 다 정렬해야됩니다.
어떤 아이템을 찾을라쳐도 가구류는 몽땅 다 초록 나뭇잎으로 표시되기 땜에 미치고 환장합니다.
아이템 위에 이름이 뜨면 좋은데 그런 편의성은 쌈싸먹었구요
일일이 터치펜으로 짚어야 무슨 아이템인지 이름이 뜹니다.
가구배치도 완전 노가다구요.
이쯤이면 되겠다싶은 곳에 아이템을 두면 정확한 위치랑 방향확인이 안되다보니
아이템을 내려놓고 돌리거나 밀어줘야됩니다...
공공사업은 왜 내가 정확한 위치랑 방향을 지정해 줄 수 없는지, 이 점도 황당하구요
그냥 이 부근에다 짓겠다고 하면 여울이가 대충 자릴 정해줍니다
디테일하게 지정이 안돼요.
가로등 바로 옆에 벤치를 설치해서 분위기를 낼라해도 위치가 한참을 떨어져야 짓는게 가능하구요 ㅡㅡ
가구 배치나 공공사업이나 터치펜으로 위치를 정하고 L,R버튼으로 회전시키는 DS용 심즈 식으로 바꿨으면 좋았을걸....
보관함은 리스트 식으로 만들고
1. 가
2. 나
3. 다
4. 라
이런식으로. 옆에 이 물건이 어떻게 생겼나도 카탈로그 식으로 보여주고...
가나다 순으로 가구를 볼 수 있게 되면 진짜 킹왕짱 좋을텐데...
가장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건
의상이 세분화돼서 상하의, 양말, 신발로 나눠졌으면서
인벤이나 보관함 크기는 거의 그대로라는 점입니다.
코디 아이템이랑 각종 아이템 가짓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면
인벤이랑 보관함을 개선했어야지요 닌텐도시퀴들아
몬스터헌터의 마이셋같이 원하는 의상을 세트로 지정하고 저장하는
그런 기능도 있으면 했는데 그 딴 거 없습니다.
맘에 드는 아이템은 쌓이는데 공간이 한계에 다다라 그냥 마을에다 아이템을 뿌리고 있네요
어떤 가구를 사놨는데 위치가 정확히 잘 기억이 안나고 인벤이 풀로 차있고
마을에 아이템이 널부러져있는데, 이걸 일일이 펜으로 찝거나 캐릭을 위치시켜서
하나하나 확인할라치면 정말 빡돕니다. 가구는 몽땅 초록 나뭇잎 모양이거든요.
첨엔 재밌게 했는데 갈수록 이건 아니다싶은게 늘어나고 있음...
놀동숲에서 고쳐졌으면 했던 인터페이스나 편의기능이 외려 퇴화하거나 그대로인 점이 도대체 믿기지가 않습니다.
물론 방향키로 도구 단축키를 지정하고 과일을 겹치는 건 참 좋은 변화이긴 합니다만...
그거말고 다른 변화도 함께 이뤄졌음 했는데 변화의 정도가 기대에 너무 못 미쳤달까요
커뮤니티를 꾸려가거나 가구의 갯수나 디테일 등은 칭찬할만한데
이에 걸맞는 시스템이 절대 아녜요. 참 안타깝습니다
차기작도 이런 식이면 다음부턴 구매하지 않을 거 같네요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달라그랬는데 참 저급 어그로를 시전하시네요. 연달아 사람 황당하게하는 댓글 줄줄이 다는 꼴을 못 봐주겠어서 조목조목 반박해드립니다. 일단 여긴 소감게시판입니다. 공지사항에도 나와있다시피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남기는 공간이지 칭찬은 소감게시판에, 비난은 비평게시판으로 가라는 강압이나 권장같은건 없습니다. 세레노아님이 쓰신 공지 보시길. 소감게 예전글보면 아쉬운 점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글이 남겨져있습니다. 그냥 나랑 의견 다르다고 눈꼴시리니 비평게시판으로 가라는 말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리고 칭찬은 밑엣 글로 적어두었으니 그걸 또 반복하기엔 좀 그래서 제 기준으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따로 추려 상세하게 올린 것 뿐입니다. 근 3주간의 정황을 포함해서요. 로딩은 본문에도 밝혔다시피 전작인 놀동숲과 바하 레벨, 몬헌트G를 비교했는데, 어디 네오지오에서 이식 잘못했기로 악명높은, 그것도 거치형인 PS1 사무라이 스피리츠 같은 15년은 넘었음직한 고리짝 게임을 비교하고 앉았습니까... 이 겜이랑 비교하면 로딩 안 괜찮은 겜이 어딨나요. 이 비유가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극단적인 표현이나 욕설이 없게끔 나름 신경써서 로딩부분을 짚고넘어간건데 님 의견이랑 다르다고 이런 식으로 깽판치시면 곤란하죠. 싸나이가 간다님이 남겼다시피 적어도 3DS 동세대기 휴대용 게임을 예로 들던가... 광매체를 최초로 도입한 PS1이랑 카트릿지 매체를 쓰는 3DS랑 비교한다는게 말이나 될법한 소립니까. 그리고 징징거린다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지요? 위에 로딩이 1~2초로 느껴진다는 분이 님같이 댓글을 황당하게 싸지르덥니까? 징징거린다는 표현은 남이 듣기에 굉장히 불쾌하고 제가 듣기에도 기분이 나쁘겠다싶어 평소 절대 이런 표현을 남발하진 않습니다만, 네티켓 쌈싸먹고 분탕치는 모자란 님 수준에 맞춰 징징에 버금가는 좀 격한 표현이 이 댓글에 섞여있을 수 있는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 밑엣 글에[저도 남 의식않하고 제의견 남긴거니까 '아~ 이렇게생각하는분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 말같잖은 소리 집어치우세요. 아니 내 리뷰글이 그렇게 안하무인해보입니까? 맘대로 싸잡아 도매급으로 만들지 말라구요. 난 남의식합니다. 남이 기분나쁠만한 표현 삼가고 댓글로 순화해서 표현하는데 님한텐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마지막은 뭡니까? [내 댓글로 기분나쁠수도 있는데 이게 다 내가 너무 솔직해서그래^^; 미안ㅡ] 사람 빡치게 만드는데 아주 도사네요. 튀동숲의 로딩을 지적하니 게임 제작기술을 배워서 직접 만들라니, 이런 정신나간 소릴 태연히 하시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게임 리뷰할 때 단점이라고 보이는 부분 지적하면 니가 만들라고 배짱튕길 기셉니다. 그래픽이나 프레임의 발전에 비해 시스템의 발전이 더뎌서 차기작도 이런 식이라면(충분히 본문에 근거를 들었습니다 특히 멀티랑 인벤) 구입하지 않을 거 같다고 내 기준으로 적어놨고 모두가 이럴거라 공감한다고 생각지도 않는데 이걸 내가 모두의 의견인양 적었다고 뇌내망상을 하시네요. 제작진한테 의견 개진한 적도 없고, 게임을 하면서 이러이러한 점을 느꼈다, 차후 동숲도 이런 식이면 나는 구매하지 않을 거 같다라고 쓴거를 어떻게하면 제작자가 내 요구를 안 받아줘서 징징거린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냥 상대 안 할라 그랬는데 연달아 자꾸 시비트는듯이 댓글을 달아대길래 반박 남겨드립니다.
근데 로딩이란게 1~2초 정도 아닌가요? 크게 긴 것처럼 느끼진 않았는데 ㅎㅎ 동숲이 원래 좀 답답한 면이 있죠. 경쟁요소도 없고 뭔가 쪼는 것도 없죠. 느긋한 맛이랄까 차분히 해야되더라구요.
코리아넘버원님은 게임해보긴하시고 글쓰시는건가... 사실 미숫가루의여유님이 쓴글은 3주정도 하루에 1~3시간내외를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짜증날만한걸 시원하게지적했고 아주잘쓴글입니다 누가봐도 공감할만한글을쓰신거죠 요목조목 사소한것까지 짜증이날만한걸 잘쓰신겁니다 얼마나즐기셧는진 몰라도 동숲 100시간정도한유저입장에서 아주잘쓴글입니다. 초기에는 재미에의해 가려지는 느끼지못하는 소소하고 작은점들이 시간이지나면 짜증으로몰려오는겁니다; 그리고 로딩같은부분은 길진않지만 카트리지인데도불구하고 이정도나 로딩이있어야하나를 촛점으로맞춰서 적절한예시의 다른게임도 들었습니다. 이건 생트집잡는거네완전; 장점은 아랫부분에 잘쓰셧고 하다보니 느낀점을쓰는 소감게시판입니다; 나참 상대방기분맞춰주면서 글써야하는게시판인가;;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전 로딩보다는 인벤 압박이.. 정렬기능이나
로딩 짜증나지만 그냥만날 벌레잡이러만 다녀서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느긋하게 하고있지요.
근데 로딩이란게 1~2초 정도 아닌가요? 크게 긴 것처럼 느끼진 않았는데 ㅎㅎ 동숲이 원래 좀 답답한 면이 있죠. 경쟁요소도 없고 뭔가 쪼는 것도 없죠. 느긋한 맛이랄까 차분히 해야되더라구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전 로딩보다는 인벤 압박이.. 정렬기능이나
전 인벤의 압박 때문에 인벤용(겸 패턴용) 부캐를 하나 만들고 그래도 모자라면 다 팔아버려요. 카탈로그 너만 믿는다
Wii판 동숲해보세요.
코리아넘버원님은 게임해보긴하시고 글쓰시는건가... 사실 미숫가루의여유님이 쓴글은 3주정도 하루에 1~3시간내외를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짜증날만한걸 시원하게지적했고 아주잘쓴글입니다 누가봐도 공감할만한글을쓰신거죠 요목조목 사소한것까지 짜증이날만한걸 잘쓰신겁니다 얼마나즐기셧는진 몰라도 동숲 100시간정도한유저입장에서 아주잘쓴글입니다. 초기에는 재미에의해 가려지는 느끼지못하는 소소하고 작은점들이 시간이지나면 짜증으로몰려오는겁니다; 그리고 로딩같은부분은 길진않지만 카트리지인데도불구하고 이정도나 로딩이있어야하나를 촛점으로맞춰서 적절한예시의 다른게임도 들었습니다. 이건 생트집잡는거네완전; 장점은 아랫부분에 잘쓰셧고 하다보니 느낀점을쓰는 소감게시판입니다; 나참 상대방기분맞춰주면서 글써야하는게시판인가;;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달라그랬는데 참 저급 어그로를 시전하시네요. 연달아 사람 황당하게하는 댓글 줄줄이 다는 꼴을 못 봐주겠어서 조목조목 반박해드립니다. 일단 여긴 소감게시판입니다. 공지사항에도 나와있다시피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남기는 공간이지 칭찬은 소감게시판에, 비난은 비평게시판으로 가라는 강압이나 권장같은건 없습니다. 세레노아님이 쓰신 공지 보시길. 소감게 예전글보면 아쉬운 점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글이 남겨져있습니다. 그냥 나랑 의견 다르다고 눈꼴시리니 비평게시판으로 가라는 말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그리고 칭찬은 밑엣 글로 적어두었으니 그걸 또 반복하기엔 좀 그래서 제 기준으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따로 추려 상세하게 올린 것 뿐입니다. 근 3주간의 정황을 포함해서요. 로딩은 본문에도 밝혔다시피 전작인 놀동숲과 바하 레벨, 몬헌트G를 비교했는데, 어디 네오지오에서 이식 잘못했기로 악명높은, 그것도 거치형인 PS1 사무라이 스피리츠 같은 15년은 넘었음직한 고리짝 게임을 비교하고 앉았습니까... 이 겜이랑 비교하면 로딩 안 괜찮은 겜이 어딨나요. 이 비유가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극단적인 표현이나 욕설이 없게끔 나름 신경써서 로딩부분을 짚고넘어간건데 님 의견이랑 다르다고 이런 식으로 깽판치시면 곤란하죠. 싸나이가 간다님이 남겼다시피 적어도 3DS 동세대기 휴대용 게임을 예로 들던가... 광매체를 최초로 도입한 PS1이랑 카트릿지 매체를 쓰는 3DS랑 비교한다는게 말이나 될법한 소립니까. 그리고 징징거린다니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건지요? 위에 로딩이 1~2초로 느껴진다는 분이 님같이 댓글을 황당하게 싸지르덥니까? 징징거린다는 표현은 남이 듣기에 굉장히 불쾌하고 제가 듣기에도 기분이 나쁘겠다싶어 평소 절대 이런 표현을 남발하진 않습니다만, 네티켓 쌈싸먹고 분탕치는 모자란 님 수준에 맞춰 징징에 버금가는 좀 격한 표현이 이 댓글에 섞여있을 수 있는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 밑엣 글에[저도 남 의식않하고 제의견 남긴거니까 '아~ 이렇게생각하는분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 말같잖은 소리 집어치우세요. 아니 내 리뷰글이 그렇게 안하무인해보입니까? 맘대로 싸잡아 도매급으로 만들지 말라구요. 난 남의식합니다. 남이 기분나쁠만한 표현 삼가고 댓글로 순화해서 표현하는데 님한텐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마지막은 뭡니까? [내 댓글로 기분나쁠수도 있는데 이게 다 내가 너무 솔직해서그래^^; 미안ㅡ] 사람 빡치게 만드는데 아주 도사네요. 튀동숲의 로딩을 지적하니 게임 제작기술을 배워서 직접 만들라니, 이런 정신나간 소릴 태연히 하시는게 믿어지질 않네요. 게임 리뷰할 때 단점이라고 보이는 부분 지적하면 니가 만들라고 배짱튕길 기셉니다. 그래픽이나 프레임의 발전에 비해 시스템의 발전이 더뎌서 차기작도 이런 식이라면(충분히 본문에 근거를 들었습니다 특히 멀티랑 인벤) 구입하지 않을 거 같다고 내 기준으로 적어놨고 모두가 이럴거라 공감한다고 생각지도 않는데 이걸 내가 모두의 의견인양 적었다고 뇌내망상을 하시네요. 제작진한테 의견 개진한 적도 없고, 게임을 하면서 이러이러한 점을 느꼈다, 차후 동숲도 이런 식이면 나는 구매하지 않을 거 같다라고 쓴거를 어떻게하면 제작자가 내 요구를 안 받아줘서 징징거린다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냥 상대 안 할라 그랬는데 연달아 자꾸 시비트는듯이 댓글을 달아대길래 반박 남겨드립니다.
튀동숲은 처음 즐기는데..공감 가는부분이 많네요.. 그래도 슬로우 게임이니까.. 단점들은 그려러니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채팅은 orz...
로딩 짜증나지만 그냥만날 벌레잡이러만 다녀서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느긋하게 하고있지요.
공감.. 다음작에서는 꼭 개선됐으면 해요 ㅠㅠ
흐엉...3ds xl은 아직 안오고 첫 개시 게임으로 튀동숲 이미 구매해놨는데 이런 단점글을 보다니요 ㅠㅠ...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전작보다 나아진 점보다 나아지지못한점이 더 많은가 보네요
완전공감입니다 정발되자마자 구입했고아직도 즐기고있지만 그동안 느낀 불편했던 점들 콕 찝어서 말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