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바하4를 플레이중인 1stgamer입니다.
비추글에 대해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전 이번 바이오 해저드4에서
차세대기에서나 느끼는 게임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초창기 플스그래픽에서 느낀 임팩트와 그것을 이용한 게임성...)
다시말해서 게임의 몰입할 수 있는 실제감..물론 그래픽과 사운드 등등 모두
받쳐주어야 이 이야기가 성립이 가능합니다.
파크라이 또는 둠3를(오픈케이스에도 올렸지만...)해보신분이 말씀하시는
임장감 그리고 공포감... 바하4는 거기에 너무나 충실합니다. 화면이
레온이 바라보는 시점 뒤에는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이전 바하의 주인공이
한정되었지만 뒷면도 화면상 볼 수있는 공포감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실사에 가까운 낯선배경에의 FPS식 진입에 대한 두려움을 너무나 훌륭하게
엮어내어 PC류의 3대 FPS(파크라이, 둠3, 하프2)등의 자유로운 마우스의 움직임과는
다른 두려움과 공포 하지만 시원한 액션성은 왜 그토록!! 여러게임 웹진에서
극찬했는지 왜 그리도 바하팬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 점 (사격할 수있는 배경의 한정성이라든지....)
바하제로, 리버스, 3만 플레이 해보았지만....
큐브가지고 계신분 꼭 해보십시요!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크로테스크하고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되도록 18세 이상인 분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