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은 단순명료..하며 약간 억지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만화책(중고등학생때 읽어봅직한. ) 같이 잘 흘러가는 게임입니다..
집에 큰아들(중1)이 게임중 자막을 해석해달라는 분부를 받고(?) 주말에 집사람대신 읽어주다보니 어느새 재미가 들려버렸읍니다.... ^^
과거 드림으로에 게임은 못접해봤기에 어떻다 애기하기는 뭐하지만.. 다소 큐브 게임으로는 어울리지 않았던 게임 이였음이 첫 소감입니다...
하지만 지나온 시절이 많아서인지.. 감각이 90년초에 멈춘것인지 금방 익숙해 지는군요...
조작도 어렵지 않았고 아기자기한면이 있어서인지... 재미있었읍니다..
물론 사람들 마다 기호가 다르겠지만서도...(^^)
시간이 크게 허락하지 못한탓에 비공정(?)을 띄우고 마을을 가꾸는 중이지만.....
과거(?)가 혹은 지난시절에 향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참고로 연령때가 낮으신분들에겐 .. 그다지 재미를 못줄수도 있으니 주의 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