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어설트 히어로즈 2(Assault Heroes 2)
쉽고 가벼운 조작으로 상쾌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2인코옵도 지원하며
뛰어난 비주얼에 게임성도 평균이상입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감을 얻기 좋은 액션아케이드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Bionic Commando : Rearmed)
특수암을 사용한 독특한 이동에서 파생되는 게임성이 상당히 매력적인
횡스크롤 액션. 구작의 리메이킹 작품으로 깔끔한 비주얼에
뛰어난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만큼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또 볼륨도 상당한 편이었기에 아까운 가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후속작도 나왔지만 평가가 너무 않좋아서 못해봤군요. 1편을 추천합니다.
-지오메트리 워즈 2(Geometry Wars 2)
비행슈팅 게임에 자신있는 분들이 하셨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을 추천받고 먼저 했다가 엄청난 난이도에 좌절하고
2편을 속는 기분으로 다시 했지만 상당히 괜찬아서 만족했습니다만
역시나 어려운 축에 속합니다.
하지만 높은 평가를 기록하여 히트한 게임인 만큼 게임성은 매우 뛰어난 편
특히 화려한 비주얼은 이 게임의 구매를 만족스럽게 하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인듯 하네요
-브레이드(Braid)
평범한 퍼즐형 횡스크롤 어드벤쳐로 보일수 있지만 매우 뛰어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비평가들로 부터 극찬을 받은 게임입니다. 특히나 최후에 가서 플레이어의
뒷통수를 강타하는 듯한 시나리오는 아직도 뇌리에 남을 만큼 굉장했습니다.
솔직히 시나리오 하나만으로도 이게임은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림보(Rimbo)
브레이드와 비슷하지만 흑백에 의한 심플하고도 독특한 비쥬얼로 표현하는 세계관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저는 브레이드 보다 재미있게 했네요.
이작품도 브레이드와 함께 좋은 평가를 얻은 만큼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쉐도우 컴플렉스(Shadow Complex)
언리얼엔진의 개발사인 EPIC의 첫 XBLA진출 작품입니다. 언리얼엔진3의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간단하면서도 뛰어난 게임성, XBLA임에도 상당히 풍부한 볼륨감등
저렴하게 구입해서 이렇게 만족감을 준 게임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손좀더 보고 멀티플레이만 지원해줬어도 패키지화가 가능할정도의 게임이었다고 생각
이 드네요.
-캐슬 크래셔(Castle Crashers)
모두 아실만한 그 유명한 게임입니다. 방대한 볼륨과 풍부한 게임성, 아기자기한 캐릭터
와 함께 코옵을 하다 보면 밤새는지 모르고 게임하게 되더군요.
오프라인 코옵도 4인까지 지원하고 가격대비 최고의 XBLA로 손꼽힙니다.
-로켓나이트(Rocket Knight)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시던데, 저는 XBLA작품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재미있게 했네요
비록 1200P의 비싼 가격임에도 볼륨이 적은 느낌이 있지만
로켓을 사용한 쾌속이동에 의한 타격감과 캐감이 게임을 오래 붙잡게 해서
볼륨이 적게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지요
꼭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트라이얼즈 HD(Trials HD)
솔직히 이 게임은 중독성은 높지만 누구나 재미를 느끼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그래픽에 뛰어난 게임성도 있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좌절하게 된다는게 문제.
-포탈(Portal)
벨브사의 PC용 퍼즐FPS를 이식한 작품. Prelude'로 완전판으로 불립니다.
평가는 내릴필요도 없겠지요.
-아웃런(Outrun)
과거 DC용 작품을 HD리마스터링으로 이식한 작품. 의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라이브서버가 끙끙되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레이싱게임이라는 제게 있어서는 잼병인 장르임에도 쉽고 유쾌하여 의외로
금방 마무리하게된 게임.
-이카루가(Ikaruga)
게임은 재미있었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아 좌절감을 맛보게 해준 게임이네요
흑-백의 두가지 탄을 교체해 가면서 적을 제거한다는 비행슈팅 게임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축에 속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상당한 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게임성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쿠아(Aqua)
어설트히어로즈와 매우 흡사합니다만 좀더 정숙하다고 할까요?
이게임은 육전이 아닌 해상전만을 하게 됩니다만 저는 매우 즐겁게 했네요
하지만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전무하던데 이유가 뭘까요
여튼 이 가격에 오프라인코옵등도 지원하기에 추천을 아낄수가 없네요
-C&C 레드얼럿 3 사령관의 도전(C&C Red Alert 3 - Commander's Challenge)
RTS인 레드얼럿3의 부가모드중 하나인 도미네이션 모드를 따로 분리하여 XBLA로 발매한
게임입니다, 저는 최고의 XBLA중 하나로 평가하고 싶군요.
도미네이션 모드는 월드맵을 놓고 컴퓨터와 점령전을 벌이는 마치 '미디블토탈워'와
흡사한 방식인데요. 볼륨도 매우크고, 중독성도 엄청나서 정말 붙들고 하게 되는
마력이 있습니다. 가격도 800P로 너무 저렴해서 아주 손에 쥐가 나도록 했네요
-토이솔져스(Toy Soldiers)
혼자하는 것보다 2인 코옵을 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디펜스류의 게임과 액션게임을 적절하게 조합해놓은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1200P의 게임치고는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만
뛰어난 그래픽과 박진감넘치는 게임성은 그만큼 몰입했기에 짧게 느껴졌다고 생각이드네요
-페글(Peggle)
간단하고 쉬운 보석퍼즐입니다만 솔직히 저보다는 누나들이 재미있게 했군요
중독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게임한번 안해본 라이트유저를 4시간 넘게 패드를
붙잡고 있게 하는 것을 보고 추천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노(UNO)
전설적인 카드게임의 XBLA화 무시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절대
무시못할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파티게임의 특성상 다른 사람과 함께 하면
미칠듯한 중독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게임도 버젓이 그것이 적용되는가 봅니다.
Live를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게임은 혼자하면 우울할 뿐이니까요
-디펜스 그리드(Defence Greed : Awakening)
SF컨셉의 디펜스류 게임입니다. 400P 세일할때 구매했었는데요.
포인트가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할 만큼 풍부한 게임성과 볼륨으로 만족감을 줬습니다.
솔직히 XBLA에서 디펜스류 게임 종결자는 이게임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스폴루젼맨이 없네요 이 게임도 참 추천작인데
미스 스폴루전맨도 추가요^^
어떤 것을 구매해야 좋을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추천 드립니다.
알찬놈들로 고르셨네요. 해외편도 있나봐요?
내가한것중에 재밌는게임도 있었는데 그게 없네요 아쉽지만 추천못함
모두 재밌는거네요~ 페글, 디펜스그리드 인정~
잘 읽고 갑니다 이런 글이 참 도움이.많이되고 좋네요^^
스폴루젼맨이 없네요 이 게임도 참 추천작인데
미스 스폴루전맨도 추가요^^
림보 철자가 맞는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