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로 한정판은 구매했지만 거실 TV를 와이프와 큰딸이 점령한 상태라서 뜯지도 못하고 스팀판으로 컴플리트판 다시구매해서 5시간 정도 달려봤습니다.
아틀러스 게임이야 항상 취향이라서 시작부터 엄청 몰입 중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더 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맘에 드는데 진여신5때와 비슷하게 기본평타 효과음이 너무 힘이없는거 같네요.
대신에 진5때 없었던 진동이 다시 살아나서 4악마 약점찌르기 연출은 호쾌하네요.
뉴스게시판에 70점대라는 기사를 보고 내심 걱정은 했는데 첫느낌은 괜찮아서 당분간은 몰입해서 하게 될거 같습니다.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메타점수를 보면 JRPG종류들은 몇몇 팬덤이 큰 게임을 말고는 점수가 좀 짜다고 생각되더군요. 페르소나를 제외한 과거 여신전생 계열의 게임들이 다 점수가 낮았던 것을 보면, 서양쪽에선 이런류의 RPG를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물론 이번작은 단점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확실히 재미는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