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1은 해보지 못했고 이번이 첫 피크민인데, 굉장히 재미있네요. 캐릭터들 생긴거나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귀여워 죽겠어요. 피크민을 던지거나 뽑거나 이런 저런 명령을 내리는 등 굉장히 복잡한 체계임에도 불구하고 인터페이스가 전혀 어렵지 않은 것이 놀랍군요. 메뉴얼 한 번 읽어보고 몇 분 만져보니까 금방 익숙해지네요. 역시 닌텐도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용산에서 68000 주고 구입했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에 사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