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클래식은 어려울까봐 안 하려고 했는데, 하드가 너무 쉬워서 시작한 루나틱 클래식.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루나틱 클래식을 기준으로 게임이 짜여진게 느껴지더군요.
맵 마다 유니크한 장치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냥 헤딩하면 적이 너무 많고 강하기도 해서 불합리해 보이고 너무 어려운데,
맵이 특정 턴마다 증원 패턴, 이동 패턴이 정해져 있고, 맵 마다 준비된 장치가 있어서 다 알고나서 대응하면 꽤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잘 짜여진 게임이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겜하면서 내내 많이 감탄하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카무이 불장판으로 보조 역활로 사용. 그래서 많이 못 큼.
에이스1. 돈 벌이 때문이라도 필수 멤버.
에이스2. 크롬쓰면 다 때려잡는데, 벨레트 줄 적당한 캐릭이 없어서 벨레트로 안착.
에이스3. 워리어로 키우다가 소마로 전직.
열심히 키움. 딜 부족한데, 그래도 크롬 키면 다 때려잡음.
적당히 잘 씀.
중반부에 키우기 너무 어려웠음. 딜도 안돼 탱도 안돼. 후반에는 그래도 쓸만했음.
강했음.
잘 썻지만, 세네리오랑은 잘 안 맞는 듯..
잘 씀.
초반 dlc 필수 에이스 멤버. 20칸 유성군. 후반 갈수록 약해짐.
에이리카빨로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음.
마몽으로 키우다가 너무 약해서 막판에 세이지로 바꿔 조금 써먹음.
메린 보나 쓰다가 버리고, 모브 보나로 잘 썼음.
스킬이 부실한 맴버가 많은데, 적당한 난이도라서 그냥 플레이 했습니다~
빠네또네 평이 좋던데 빠네또네는 안쓰셧네요 저가 할때는 중갑도 특효가 아니더라도 잘 잡았는데
파네토네는 하드로 플레이할 때 많이 써서요 ㅎㅎ 아이비,오르텐시아도 좋은데, 많이 써서 안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