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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올리셋 리스키 향토전 돌파! 마가렛, 제우스, 사신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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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찰나 장대비 쏘기는 정말 좋은 스킬이져, 어짜피 물리무효 자체가 없는 게임이라서 안심하고 날릴수 있는게 좋았어요 덕분에 시리즈 내내 써오던 만능계가 개밥이 됐군여 그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KKgR | 16.05.18 14:03

심지어 물리 중 하나에 내성이 있더라도 크리티컬의 효과가 내성을 무시한 1.4배 대미지(분노의 주먹은 1.6배)라서 맹자의 칭호나 퍼니셔(feat. 살로메의 키스)가 갖춰지면 신명나게 두들겨 팰 수 있죠. 연쇄칼날이나 진전쇄 같은 이중속성 스킬이 두 속성 부스터 중첩가능 및 유리한 쪽으로 내성 계산이라는 점도 있구요. 역시 페르소나는 물리 속성이 굉장히 대우가 좋습니다. 갠적으로 찰나 장대비 쏘기는 사형수 아르카나의 헬즈엔젤도 추천합니다. 제천대성이라는 끝판왕이 있기는 한데, 헬즈엔젤도 분노의 주먹 + 퍼니셔라는 훌륭한 크리티컬 보정 스킬이 자력이라서 찰나 장대비, 관통의 귀신, 퍼스트 스타 정도만 계승해줘도 무쌍을 찍더군요.

YANDERERA | 16.05.18 14:34

제 아이기스/제천대성은 그냥 전격 내성 끼워놓고 엔드샷을 지옥의 선도자, 퍼니셔로 강화시키는 플랜으로 만들었는데... 뭐 이건 벨벳룸 남매 전투에서 쓸만하려나요. 그건 그렇고 이상의 파티로 제우스도 격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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