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같은 노가다로 1회차를 깬지 어연 6개월,
그간 다른 게임 좀 잡다가 오랫만에 2회차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꽤나 재밌는 현상을 봤어요!
유키코를 초고속으로 구하고 4월 말쯤 아직 유키코가 합류하기 이전에 TV에 들어갔는데
혼자서 던전을 탐색하는 도중 방문을 열었더니
아직 만나지도 않은 여우가 뙇!
깜짝 놀랍기도 하고 반갑더군요. :)
심지어 여우의 기분이 좋은 날!
커뮤고 뭐고 없어서 회복요금이 무지막지하긴 했지만 그게 여우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PS. 유키코 성에서 70레벨...
죽...여...줘...
'ㄱ'
저짓거리를 한 이유는 나중에 따로 게시물을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