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글판, 2018년 봄
플레이어 혼자 전장을 누비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동료 버디가 등장하여 다른 캐릭터와의 연계 플레이가 가능 해졌으며, 필드에 배치된 탱크에 탑승하여 적을 섬멸할 수도 있다. 또한, 전투 중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피해가 누적되면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되며, 의상이 파괴된 상태에서는 같은 공격을 받아도 피해가 늘어나게 된다.
시리즈의 특징인 ’심문 특훈‘ 모드는 적에게 붙잡혔을 때를 상정하여 상대방을 간지럽히거나 살짝 괴롭히는 모드로, 물총이나 연유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이용해 상대를 농락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문에 사용되는 아이템에 따라서 괴롭힘을 당하는 캐릭터는 심리 상태가 변하게 되며, 그에 따라 심문의 표현이나 반응도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의 현대 무기와 미소녀라는 독특한 컨셉이 특징인 미소녀 밀리터리 액션 슈팅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글판은 오는 2018년 봄 PS4와 PS Vita로 정식 출시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2i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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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petlabor@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