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서 언급된 3D 랜더링 비교는 여기서 직접 카메라 조작을 하시면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sketchfab.com/3d-models/xbox-series-x-gadget-comparision-8ab0fec878924fd295e705ae080ce9a3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왼쪽 클릭하면서 마우스 움직이면 회전, 오른쪽은 이동입니다. 마우스휠은 줌.
저걸 랜더링 비교를 영상으로 캡쳐해서 어떤사람이 유튭에 올렸습니다.영상과 직접 데모를 시연해보니
디테일이 조금 차이가 나네요. 중앙뒤에 큰 컴은건 데모에서는 커세어 PC 케이스로 나오고 오른쪽 뒤로 TV 스탠드고 있습니다.
케이스 뒤를 보시면 이스터 에그?도 보실수 있습니다.
디자인 깔쌈하니 괜찮은데
인터넷 밈에 호응하는 동기엔 그냥 재밌어보이니까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밈이 남용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겨워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고요.
생각보다 작은데? 플스프로랑 비교해서도 작은편이네.
게임큐브 후속기기 같기도ㅋㅋ
케이블 문어발 극혐이었음...
생각보다 작은데? 플스프로랑 비교해서도 작은편이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2년생흑마법사
케이블 문어발 극혐이었음...
엑엑을 앞 뒤로 잘라 위로 얹은 정도의 사이즈네요. 부피는 큰 차이 없어보이는 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깨황
인터넷 밈에 호응하는 동기엔 그냥 재밌어보이니까가 대부분입니다. 인터넷 밈이 남용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겨워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고요.
고성능 보단 성능 절감을 한듯.. 그래도 프로보다 크구나
디자인 깔쌈하니 괜찮은데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취향저격 ㅎㅎㅎ
게임큐브 후속기기 같기도ㅋㅋ
캐미화이트
100% 완벽한 사이즈는 아니고 디스크 슬롯이랑 컨트롤러 대비해서 나온사진들로 얼추 사이즈가 대충 나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게임큐브가 참 예쁘긴 하다...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면서도 게임기로써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네요. 막상 저 기본 보라색은 싫긴 한데 ㅋㅋ
가운데 넓고 큰거는 뭐임? 내가 쓰는 AV리시버 같은 사운드스피커 디코더 같이 생겻는디..
뭐한다고 크기 비교를 이렇게 계속 하는거야? 그냥 사서 쓰면 되지. 경험상 얇은 거 보다, 저렇게 부피감 있는 타워가 더 좋아. 얇고 넙대대한건 오히려 애매하게 공간 차지함. 보기에도 그렇고. 기술이 발전해서 디자이너들이 하고 싶은 디자인 이제야 나온것. TV근처에 놓는 스마트 기기들을 원통형으로 만들고 있는데, 그것과도 어울리고. 플5도 비슷하게 나오길 기대.
길이(1차원), 면적(2차원), 부피(3차원) 개념을 제대로 구분하면 시리즈 엑스가 부피 측면에서 절대로 큰 콘솔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부피로 따지면 구엑원, 플4프로가 제일 큽니다. 1, 2 위를 다투죠. 그런데 플4프로는 그 거대한 부피를 썼으면서도 소음이 압도적으로 크죠. 이용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결함 설계입니다.
이렇게 크기도 자기가 원하는데로 생각하면 뭔들...ㅋㅋ 아무리봐도 부피는 프로보다 시리즈x가 더큰디..
정면기준 위아래로 프로보다 시리즈x가 조금더 크고 앞뒤로 시리즈x보다 프로가 2배정도 좌우로 보면 시리즈 x가 프로의 두배이상이 되는게 보일정도로 넓은데.. 면적이면 몰라도.. 어떻게 부피란 단어를 가지고 시리즈x가 절대로 큰콘솔이 아니란걸 알수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 3d렌더링상 부피만 봐선 시리즈엑스가 제일 큰축인디..
눕혀 쓰는 경우는 플래그십 AV리시버 정도 두께가 나오는가 보네요.
미니 케이스 같은 느낌이 난다
아무리 봐도 데스크탑
???: 그것은 데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고 컴팩트했다.
어중간하게 모양내서 멋부리는거 보다 훨 낫네요~~
디자인 진짜 내 취양 저런 단순한게 좋더라
현재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동영상 댓글 중- MS: Hold my beer.(직역하면 내 맥주 좀 가지고 있어봐. 놀라운 행위를 보고, 자기도 할 수 있다고 brag (자랑) 할 때 장난식으로 쓰이는 표현, 네이버 영한사전)
저게 기존보다 쿨링이 더 좋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모양은 PC랑 비슷해 보이지만 정작 쿨링 방식은 맥프로 쓰레기통 디자인이랑 비슷할 거 같은데 쓰레기통 맥프로 쿨링 못해서 쓰로틀링 엄청 걸리던데....
맥프로 2013은 부품들의 발열량 자체가 엄청났으니... 게임 콘솔의 발열량이 워크스테이션에 필적하지는 않을 테니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맥프로는 그 원통모양 디자인 때문에 로직보드 세 장이 삼각기둥 모양으로 배치된데다 CPU, GPU가 분리되어 있어 각자 쿨러를 달다보니 열을 못 빼낸건데 스칼렛은 사이즈 자체도 맥프로보다 큰데다 사각모양이라 PC에 쓰는 타워형 쿨러를 달 만한 공간도 있는데다가 발열원이 APU 하나라 열관리도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게임큐브 2개 반정도 쌓아 놓은 크기랑 비슷하겠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