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세 미만의 호주인이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온라인 안전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었으며, 예상대로 이 법은 유튜브, 로블록스, 그리고 정의에 따라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와 엑스박스 라이브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ABC에 따른 온라인 안전법에 따른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정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서비스의 유일한 또는 주된 목적은 둘 이상의 최종 사용자 간의 온라인 소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
2.최종 사용자가 다른 최종 사용자의 일부 또는 전체와 연결하거나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서비스.
3.최종 사용자가 서비스에 자료를 게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서비스.
정의에 따라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엑스박스 라이브와 같은 온라인 게임 네트워크는 둘 이상의 최종 사용자 간의 온라인 소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사람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며 대부분의 경우 서비스에 자료를 게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므로 이 기준을 충족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ABC에 따르면 12개월 이상 소요), 단속이 어려울 것이 분명하지만, 만약 이 제도가 생각만큼 확대된다면 호주 대기업의 온라인 플랫폼 구조가 완전히 바뀌게 될 것입니다.
중국인가
우리나란 성인들만 콘솔계정 만들수 있는데 뭐 ㅋㅋㅋㅋ
우리나라 처럼 민증 개념이 없어서 부모계정 개념이 없을텐데요.
중국만 이야기하기에는 저거 유럽쪽에서도 도입하려고 하는 것임.
어차피 다 부모계정으로 하지않나?
중국인가
나는야 멀티유저
중국만 이야기하기에는 저거 유럽쪽에서도 도입하려고 하는 것임.
중국이 선진국이었어 !ㅋㅋㅋㅋ
또 나대네
어차피 다 부모계정으로 하지않나?
千夜妹
우리나라 처럼 민증 개념이 없어서 부모계정 개념이 없을텐데요.
그렇다고 괜찮은게 아니지않음? 셧다운제 맛좀 볼텨?
아예 없진 않음 유튜브가 13세 미만 계정 못만들어서 13세 미만은 패밀리 그룹 만들어서 부모가 애들 계정 만들어서 키즈로 통제 가능
부모,할배 할매 계정으로 하겠지 어차피
우리나란 성인들만 콘솔계정 만들수 있는데 뭐 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에게 절제하고 적당히 즐길줄아는 교육을 시켜야지 차단시켜서 끝일거 같으면 학교는 왜있냐
요즘 미성년자들(한국 기준) 초딩이 성범죄 / 사이버 범죄를 그냥 재미삼아 저지른다. 중딩이 살인 / ㄱㄱ 등을 포함한 강력범죄를 재미삼아 저지른다. 고딩은 초딩 + 중딩 + 특수, 국제범죄를 재미삼아 저지른다. 예절을 중시한다고 떠드는 한국의 미성년자가 이 정도인데.... 다른 나라의 미성년자 라고 해서... 과연..~~~하지마...라고 했다고..안할까??
개구리 올챙잇적 모른다고 7,80년대의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더 극악했다는건 다들 까먹으신건지.. 그당시에 국가적으로 만화책 태우기 사업하고 건전문화 조성한다고 이성끼리 빵집에서 데이트하는것도 단속하던것도 그 논리대로면 다 상식적이고 장려되어야할 정책이였겠습니다?
지금 범죄 기준을 과거에 들이대면 잡힐 놈 한 트럭임 ㅋㅋㅋㅋ 과거로 갈 수록 학폭 같은 거 경찰이 개입도 안 했는데 ㅋㅋㅋ
두 분의 의견을 무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요즘 미성년자들은 이미 어른들이 통제한다고 해서 말을 들어먹을 존재들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정책이 어쩌니 법이 뭐니 따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본문의 내용도... 요즘... 그리고 앞으로... 즉.. 현재~~미래 이지 현재 -> 과거 가 아닙니다.. 요즘 이라는 단어 하나에 너무 집중하시는 거 같네요... 글 전체에서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ㅋㅋㅋㅋ60~70년대 뉴스에 실린 거 보면 도끼 들고 미성년자가 패싸움도 하고 그런 거 있음. 그냥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쉼게 뉴스를 접해서 그렇지.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no=207659 50~60년대 미성년자들의 범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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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뭘까
활동내역 레전드네 ㅋㅋㅋㅋ
사는 게뭘까
시진핑쨩게이
사는 게뭘까
시징핑핑아 시진핑핑아
사는 게뭘까
자기는 인제 어른이라서 별 상관없으니 가볍게 말하는 거지 한자 알고 싶으면 본인이나 배우세요
사는 게뭘까
대단한 꼰대 납셨네
사는 게뭘까
웰케 숨어있지 못하고 튀어나오지
사는 게뭘까
호주가 한다고 그것도 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기사에 정상 운운하는 꼴봐라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호주에서 파토나서 안한다고하면 전세계에 너만 정상으로 남겠다야 축하해
사는 게뭘까
한두 국가씩 핸드폰과 유튜브 금지 = 수백의 국가가 금지하지 않음 ...그럼 그 한두 국가가 문제라는 결론은 쉽게 나오지 않나요?
호주가 저런거 엄청 깐깐하네... 종교색이 강한 나라도 아닌데 신기함
게임을 못하게 하는 건 아니고 온라인을 금지시키는 거 북미/유럽 쪽에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음 코로나 지나면서 아이들이 sns 온라인 빨리 접하게 되면서 나타는 세대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가 대단히 안좋아서 정책으로 시행하려고 하는거임
sns의 부정적인 측면을 보면 진짜... 미성년자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문제 이건 뭐...sns는 오로지 퍼거슨옹의 말이 진리인듯
아이들과 게임업계는 불쌍하지만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는 탁월한 선택임
국가경쟁력이요? 마치 온 국민이 새벽같이 일어나서 새벽빛을 보고 퇴근하는게 미덕이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모든게 국가를 위해서, 국가경쟁력을 위해서, 주말에 잠깐의 유희나 취미생활도 놈팽이 취급 받던 시절요. 그게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되시면 어쩔수없군요.
여기서 음...이건 국가적으로 보면 어쩔수 없지...이러는 분들은 학생때 셧다운제로 게임 못하게 했으면 그 누구보다 크게 화내셧을듯
학창시절 셧다운제는 이를 악물고 욕했을 분들이 이제 나이들고 결혼할 시기되니까 국가경쟁력을 위해 어쩔수없지, 요즘 애들은 자제가 안되서 안됨. 이러는거 보니까 뭔가 이상합니다..
온라인을 막는 게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게 답일 거 같은데
16세라는 기준을 두고 17세가 되면 갑자기 막 아이가 어른스러워지고 그렇게 급격히 변하는것도 아닌데 저런게 무슨의미가 있지 단계를 밟아가며 컨텐츠 접촉을 하게 해줄거 아니면 딱히 의미없는거 같은데
서양애들 법이 어케 되는지 모르지만, 그쪽도 나이가 적을수록 감형 사유가 되니까 그 한계선 비슷한 거 아닐까요? 개네 16세인가 17세인가를 무슨 한 사람의 몫 할수 있는 지점이라고 보는 그런 문화잖아요.
뭐랄까 어른들이 자기들 편하기 위한 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 그런법이죠. 우리나라도 초딩보단 중딩이 중딩보단 고딩이 좀 더 성숙합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서양애들이라고 딱히 다를거 같진 않네요. 사실 세세하게 따지자면 성인이 되었지만 공부만 했거나, 아프기만 했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유난히 어린티가 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이들도 다 고려하는건 현실로 불가능하죠. 그러니 평균적으로 딱 통계를 냈을때 이쯤이다 싶으면 거기서 끊는건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면 다른 의견이라도 있으신가요?
우리나라도 19세 이상이면 법적으로 성인이니까 갑자기 근면성실해지고 어른스러워지고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교육을 통해서 애들을 단계적으로 계도하고 이끌어야지. 그냥 무대포로 몇세부터 몇세까지는 게임/SNS 일괄금지같은 근시안적인 정책을 밀어붙이면 그게 먹히겠냐 이말이죠. 우리세대도 19금 온라인게임 엄마 민증이랑 전화번호로 뚫고 그랬던 마당에..
평균적으로 통계같은 두루뭉실한 이야기로 일반화를 하시는데 선생님. 군대 갔다오면 철들고 사람됩니까, 나이 스물 먹으면 모두가 성숙해집니까. 그거 아니짆아요.
그러니까요. 그걸 어떻게 할수 없으니까 기준점을 여러 가지 고려해서 끊는거죠. 여러단계 어떻게 계도해요? 무슨 유툽에 차등 을 걸고 애들은 요것만 볼수 있고, 청소년기는 쇼츠도 볼수 있고 뭐 이렇게 구별해요? 그 비용은 누가 지불해요? 국민이? 그래서 제가 물었잖아요. 다른 의견이 있냐고? 어떻게 끊어요? 그냥 기존대로 하고 교육 과정에 맡겨요? 그럼 처벌은? 나이별로 구별말고 기존처럼 가요? 나이 들어도 안 성숙해지니까 그런 이들은 모두 다 초기부터 다 싹을 뽑아요? 애들 어른 가리지 않고? 아니면 기존대로 처벌해요?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이지스함님이 주장하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알아요. 문제는 현실에 그걸 어떻게 적용하냐는 거죠? 왜 일괄금지 같은 주장이 나왔는지 모르세요? 쥬크박스인지 뭐시기인지가 청문회에 나와서 우리 잘 하겠다 하는 쇼 보셨을거 아니예요. 개들이 몰랐어요? 아뇨 다 알아요. 이미 내부 폭로자가 다 알면서 했다고 이미 다 까발렸잖아요. 기업은 제지하기가 까다로워요. 그럼 법이 확실하고 세세하게 그걸 다 규정해야 하는데 아마 그거 제대로 하는데 수년 혹은 수십년 걸릴걸요? 그럼 그동안 애들은? 그냥 계속 선정적이고 자극적이고 그런 영상과 쇼츠 보고 자라게 두어요? 전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을 보호하는거지, 아이들이 미친듯이 날뛰게 내버려두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 애들은 그냥 넷상에 풀어놓는건 후자예요. 아직 우리 사회는 그 애들을 보호할 사이버 보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그거 갖추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수년안에는 안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꼭 사람들이 애들이 하고자 하면 다 한다 라고 하는데, 그건 어느 시대나 당연히 그래왔어요. 미래에도 그럴겁니다. 뇌에 칩이라도 박지 않는 이상 다 그럴걸요. 중요한 건 아이들이 그게 사회적으로 금지된 거라는걸 확고히 인식하는겁니다. 애들도 다 알아요. 그거 하지 말라고 하는걸 지금 자기가 하고 있다는 걸. 그리고 지금의 온라인 컨텐츠들은 그런 장벽이 아주 희미하거나 아예 없거나 한게 너무 많습니다.ㅏ
나이먹은 사람들도 유튜브 중독되고 SNS중독되고 그 매체로부터 알고리즘에 갇혀서 사고편향되면 태극기 전사가 되는게 현실인데 인생 경험도 적은 애들~청소년이 버틸 수 있을거고 봄? 17세되면 사람이 나아지냐~이렇게 보는게 아니라 16세까지만이라도 이런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사고편향의 지옥에서 애들일 보호하고 17세 이후에 해금되서 그런 미디어를 소비할 때 최소한의 방어막이 될 수 있는 이념을 심어주려는거임 17세되면 뭐 달라지냐~이따위로 볼게 아니라는거
금지해도 온라인게임 부모민증으로 뚫는 애들이 많다 -> 어디까지나 많다 정도지 그게 그 계층의 전부가 그러는건 아님 16세 이전이라도 SNS,유튜브의 지옥같은 알고리즘이 주는 사고편향 & 온라인 게임하면서 받을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16세까지만 이라도 제한을 둬서 그동안 교육으로 자극적인 미디어를 접해도 흔들리지 않을 사고관을 심어준다는게 요점이지 17세되면 무슨 무적이 되냐~온라인게임 어차피 부모민증으로 다 한다~이따위 소리하면서 소용없다고 빼애애액 할거는 아니라는거 사회경험 많고 산전수전 다 겪은 성인들도 제대로 본인 통제못하면 어어어하는 사이에 SNS,유튜브 지옥의 알고리즘에 사고편향 걸려서 세뇌되고 어어어하는 사이에 게임에 매몰되는데 앞으로는 그래도 좀 그 텀을 줄이고 이런 미디어 환경에서도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준비시킨다는걸 그저 규제규제이러고 있으니 대체 누가 꼰대인건지
청소년 셧다운 찬성하시죠?
애들 수면 시간 지켜줘야 한다는 그 멍청하고 근시안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법 말하는건가요? 정신차리세요. 찬성자라 동료 찾는거면 그만큼 님이 멍청한거고, 반대자인데 비아냥거리는 거라면 번지를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 찾았으니 멍청한겁니다. 어느쪽이건 좀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세요..
그거랑 뭐가다름? 애들한테 해로우니 하지마 논리랑 뭐가다르냐는건데요?
본인은 늙으면 보수안될거 같죠 ㅋㅋ
이 두개가 같다고 생각하는게 님의 수준인거예요;;; 이걸 설명해야 한다는게 넌센스네요.
위에 몇명이 다들 옛날 셧다운제랑 비교하면 규제다 통제다 빼애애애액하는데 지금 유럽부터 시작해서 서구권에서 괜히 유튜브 SNS 온라인게임 통제하려는게 아님 오히려 위에서 규제다! 통제다! 빼애애애액하는 애들이야말로 과거에 갇혀서, 지 옛날 생각만 하고 요즘 생각은 안하는 꼰대임ㅋㅋㅋ 나는 어렸을 때부터 온라인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했는데 범죄도 안저지르고 똑바로 사는데? 이럴 수도 있는데 이건 당연한거고 보통 이런 애들을 위해 정책이 존재하는게 아님 100명 중에 10명~20명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면 그 10~20명을 줄이는게 정책인거지 8~90%가 멀쩡하다고 1~20%는 응 그냥 그 새/끼가 병/신인거야~하고 넘어가는게 정책이 아님 다 큰 성인들도 소위 말하는 정치 유튜브나 SNS하면 알고리즘에 한쪽만 편향되는 컨텐츠만 쏙쏙 대령하면서 거기 중독되서 아예 헤까닥 돌아서 태극기 전사가 되는 세상인데 알고리즘으로 사람 사고 한쪽으로 몰아가는 SNS랑 유튜브에 일찍부터 노출되면 참 애들 정서에 좋겠다ㅋㅋㅋ SNS-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사고 편향이 심해지고 그 부작용이 코로나 지나면서 극대화되니까 미국에서도 뒤늦게 국회의원들이 주커버그같은 애들 불러서 알고리즘 왜 이따위로 짰냐고 까고 실제로 그 과정에서 SNS중독을 유발하게 알고리즘 짰다는거 나오면서 사회문제도 되었는데 그저 규제라고 빼애애애액ㅋㅋㅋ
숏츠라는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난 이후부터 미성년자들에겐 유투브 , 특히 숏츠 컨텐츠는 제한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NS도 마찬가지고.
ㅂ본인이 성인되니 사다리 걷어차기 ㅋㅋ
유출된 페이스북 내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보면 청소년의 뇌는 발달이 덜 되어있어 특정 자극에 취약하다고 되어 있는데 그 뒤 내용이 그래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한다는게 아니라 이 부분을 더 자극해서 풀랫폼에 묶어두는 전략을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SNS 회사는 이미 청소년에 미치는 해악을 알고 있었어요 우리 같은 일반적인 부모/아이들은 속수무책으로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러 지표가 보여주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