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스노우 브라더스' 원작 팬을 포함, 다양한 세대의 유저 분들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까지 평균 15 ~ 20시간 정도 소요
▶ 7점 : 눈덩이를 던져서 적을 쓰러 뜨려도 좋고, 당구처럼 공을 굴려서 한꺼번에 날려 버려도 됩니다.
한 번에 모두 쓰러뜨리면 보너스가 발생하여 상쾌함과 전술성, 성취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액션의 폭이 넓고 깊이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실현했습니다.
다만, 3D 스테이지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반면, 좁은 통로 등 이동 판정이
다소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으며, 스테이지를 이동할 때마다의 로딩도 좀 신경 쓰였습니다.
▶ 7점 : 3D 액션으로 시리즈의 후속작이 등장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눈덩이를 굴려서 적을 쓰러 뜨리는 액션은 그대로인데, 스테이지가 3D로 바뀌면서 볼링이나 당구처럼
적을 조준하여 쓰러 뜨리는 재미가 더해졌지요. 포물선을 그리며 눈덩이를 걷어올려 고저차가 있는 곳을
공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다른 스테이지로 이동할 때 약간 시간이 걸리는 등,
템포 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 8점 : 눈덩이를 만들어 적을 날려버리는 단순 명쾌한 액션과 적당한 넓이의 스테이지 탐색 요소가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작품입니다. 눈덩이가 튀어 오르는 방향을 잘 노려서 콤보를 성공 시키거나,
별 다른 생각없이 눈덩이를 굴리던 와중에 콤보가 들어가는 등, 어떤 형태로 즐기더라도 플레이어를
기분좋게 만드는 게임 구조가 훌륭합니다. 또한, 스노우 브라더스를 잘 알고 있다면 어레인지 된 악곡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당시의 중독성이 느껴지던 각종 BGM도 여전하고요.
▶ 5점 : 눈덩이를 만들고 날려서 적을 한꺼번에 처리한다 .... 라는 흐름에 별로 흥미가 느껴지질 않습니다.
필드의 입체적 구조에 대한 플레이 방식 전반으로 볼 때, 액션 게임으로서의 재미 보다는 오히려
번거롭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는 잘게 쪼개져 있으면서도 산만하게 짜여진 레벨 디자인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작을 아는 분이라면 '저 요소는 3D 공간에서 이런 식으로 재현되었구나' 라는 발견의 기회가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 총점 : 27 / 40 -
이상하네... 추억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질적이고, 신규유저를 노린다고 보기에는 캐릭들이 너무 이질적인데? 이거 기획서 통과시킨 놈이 대체 누구냐?
평작이네
원작도 넣어주나?
평작이네
예상했던 완성도 토아플랜 ip를 가진 '타츠진'이 직접 제작한 게임이라 트위터에서 홍보는 엄청 하던데 평가는 예상대로네요.
토아플랜 크.. 그립네..
그래픽 좋아지니 뭔가 뭔가... 무섭다.
스노우맨은 빠르고 단순해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8090세대는 반길만한 게임이긴 한데.. 또 8090세대 한정으로 그 특유에 플레시게임 스러운 그래픽이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지라.. 그래픽은 좋은데 00년데 플래시게임같은것만 없어지면 좋겠는데
이상하네... 추억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질적이고, 신규유저를 노린다고 보기에는 캐릭들이 너무 이질적인데? 이거 기획서 통과시킨 놈이 대체 누구냐?
근데 뉘신지 수준인데 아무리 트렌드에 맞춰서 디자인 재정립 한다해도 이건 좀 아니네
출시가 언제죠?
영상보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