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2의 출시가 26년으로 연기되며, 이에따라 개발자들이 보너스를 받지 못함
원제 : Subnautica 2 reportedly delayed into 2026 just months before Krafton was due to pay a $250 million bonus to developer Unknown Worlds
서브노티카의 개발사 언노운 월드의 경영진이 해고 당했고, 게임의 얼리엑세스가 26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
크래프톤은 게임의 얼엑을 26년으로 연기 시켰고, 이 결정으로 언노운월드의 개발자들은 2억 5000만 달러의 서브노티카2 출시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됨
크래프톤은 21년 언노운월드를 인수했고, 3년 후 서브노티카의 얼엑 출시 이후, 완전한 출시를 원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수 계약에 서브노티카가 25년 연말까지 출시하면 2억 5천만 달러의 보너스가 포함되었고, 게임이 26년으로 연기되며 이것을 달성할 수 없게 됨
언노운월드의 100명이 넘는 직원이 각각 수백, 수천, 몇몇은 심지어 100만이 넘는 이 보너스를 나눠 받을 계획이었음, 하지만 지난주에 핵심 개발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됨
전 게임 디렉터 클리브랜드에 따르면, 서브노티카2는 이미 얼엑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함
하지만 신임 CEO는 더 많은 컨텐츠를 위해 연기시킴
출시 연기가 크래프톤의 보너스 지출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문의한 결과 현 CEO는 인수 계약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특정 조건에 의해 출시일이 영향 받은것은 아니다라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