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를 전공한 ‘미대 오빠’가 어릴 적 우상이었던 나이팅게일이 되고 싶어 뒤늦게 간호대를 지원했다. 그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진짜 간호사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7년째 가천대 길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중증질환자들을 돌보는 오영준 간호사의 얘기다. 그는 병원 내에서 ‘웹툰 그리는 간호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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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를 전공한 ‘미대 오빠’가 어릴 적 우상이었던 나이팅게일이 되고 싶어 뒤늦게 간호대를 지원했다. 그는 생명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진짜 간호사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7년째 가천대 길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중증질환자들을 돌보는 오영준 간호사의 얘기다. 그는 병원 내에서 ‘웹툰 그리는 간호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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