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성우 코바야시 키요시 "지겐 조금만 더 하고 싶다"

[AGUL]

6일 루팡 3세 더 퍼스트 첫무대인사에 등단한

지겐 다이스케의 성우 코바야시 키요시(86세)씨는

협심증악화로 81세에 운명한 이노우에 마키오씨(2대 고에몬 성우)에게

"참철검(고에몬의 무기)도 울고있다. 부디 편한 곳에 갔기를 빈다"는 말을 보냈다.

48년 동안 지겐의 목소리를 담당해온 코바야시씨는

앞으로도 조금만 더 지겐을 맡고싶다고 하자

회장의 루팡팬들이 악수로 맞이해주었다.

코바야시씨는 "하지만 나도 곧 갈지도 모르니 걱정 마.

그렇게 길겐 안 할 거야"라는 농담섞인 이야기도 했다.

루팡 성우 쿠라타 칸이치(61세)는 

"이노우에씨가 아껴주셨기에 지금이 있었던 게 틀림 없다"고 했으며 현재 고에몬을 맡는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43세)는 

"가능한 고에몬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연기하고 있고 

8년을 이어서 하고 있지만지금도 긴장하고 있다. 

선대를 쫓고있는 느낌이 든다"며 지금도 이노우에씨를

동경의 존재란 것을 밝히고 있다.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206-00000367-oric-ent

[십장새끼]

다른 캐릭터들은 다들 바뀐게 적응 됐는데

지겐은 정말 바뀌는게 상상이 안간다....

[넬_아가마]

앞으로 나올 가오가이거 신작 나레이션도 하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