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MG 내러티브 건담 C장비 Ver.Ka용 B장비 확장 세트입니다.
이 키트는 먼저 발매되고 있는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와 조합하는 것으로
내러티브 건담 B 장비를 재현할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어
별도 본체가 필요하지만 대형의 원격 공격 단말이나 소형 실드 가 재현되어
HGUC에서는 생략되고 있던 리드선의 되감기 기믹이나 기부의 전개 기믹 등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86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패키지는 단색이지만 설명서는 컬러로 기체 설명 등도 있는 확실한 것이었습니다.
또 본체와의 세트판이 되는 「MG 내러티브 건담 B장비 Ver.Ka」도 동시에 발매되고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X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원격 공격 단말기의 파츠를 중심으로 실드의 미사일 등 다양한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XB런너는 다크 블루 런너.
이 쪽은 백팩 기부의 파츠가 많습니다.
XC 런너는 라이트 그레이로 소형 실드의 파츠가 중심입니다.
또 원격 공격 단말기도 일부 라이트 그레이의 부분이 추가되어 있어 보다 세밀한 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XD 파츠는 그레이의 런너입니다.
이번에도 가동부는 나름대로 있지만 모두 KP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원격 공격 단말기를 띄워 장식할 수 있는 스탠드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클리어 성형입니다.
부속품은 유선식 원격 공격 단말＆백팩, 소형 실드×2, 그리고 C장비용 접속 파츠 외
원격 공격 단말용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
남은 조인트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이 조인트 파츠 이외의 잉여는 없습니다.
씰류는 습식 데칼이 부속됩니다.
또 이 쪽의 키트에는 부속되지 않지만, 본체와의 세트판이 되는 「내러티브 건담 B장비 Ver.Ka」에는
클리어 컬러의 사이코 프레임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도색이 필요하지만 청색의 사이코 프레임 등도 재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트된 백팩 유닛.
이번에는 이름 그대로 B장비를 재현하기 위한 확장 세트로 되어 있으므로 별도 MG 내러티브 건담 C장비 Ver.Ka가 필요합니다.
내러티브 건담은 사이코 프레임을 제거한 상태로 둡니다.
그 본체에 백팩과 실드를 설치하는 것 뿐인 심플한 환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드는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부속의 실드 조인트를 그대로 유용합니다.
백팩의 접속도 간단하고, 백팩의 커버를 떼어내면 조인트 구멍이 나오므로
그 구멍에 꽂을 뿐입니다.
이것으로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뒷면에 유선식 원격 공격 단말기를 2기를 탑재한 모습,
【내러티브 건담 B 장비】의 완성입니다.
앞서 HGUC에서도 키트화는 되어 있지만 이번에는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가 베이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박력 있는 1/100 사이즈이면서 세밀한 곳까지 만들어진 모습이 특징적.
물론 이번 확장 세트도 하이 디테일한 제작으로 되어 있어 내러티브 본체와의 매칭도 양호.
C장비로부터 환장하는 경우 사이코 프레임의 제거는 필요하지만,
B장비 자체는 매우 심플한 구조이므로 환장도 의외로 간단하게 실시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거대한 원격 공격 단말기가 2기 장비되어 통상의 모습보다 상당히 볼륨 업하고 있는 인상.
또 이번에는 케이블의 수납 기믹이 있어, 중앙의 드럼 부분에 평상시는 감아 둘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팔에는 제간 등의 실드를 반으로 한 것 같은 소형 실드가 양팔에 장비되어 있습니다.
MG이믏 물론 배색도 제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원격 공격 단말기는 라이트 그레이 부분 등도 추가되어 뒷면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밀도감이 느껴지는 제작으로 되어 있으며 본체와의 균형도 잡히고 있습니다.
다만 상당히 무겁고, 자립은 가능하지만 일단 전도 등에는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중앙의 드럼 부분.
이 쪽도 꽤 세밀한 제작으로 중앙의 원형 몰드 부분도 개별 파츠화되어 단조롭지 않게 세밀한 디테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이 드럼 부분은 기부에서 어느 정도 스윙 가능.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원격 공격 단말기 기부도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의 되감기 기믹은, 화살표 부분의 돌기를 밀어넣는 것으로 반대측의 되감기 바가 떠오르기 때문에
거기를 돌리는 것으로 감을 수 있습니다.
다만 케이블은 직접 감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늘리거나 감는 경우에는 커버를 열어 케이블을 당겨 임의의 부분에 한 번 늘려 전개시켜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내러티브 건담 본체는 2024년 4월에 발매된 키트이지만 고관절 등이 상당히 느슨해지고 있어
일부 조정이 필요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차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관절이나 흉부 관절 등은 조금 꽉 조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케이블은 임의로 인출해 둘 수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상당히 부드러운 리드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리드선을 사출하는 경우 기부의 전개가 가능.
닫으면 딱 락이 걸려 이 크기에서도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원격 공격 단말기.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세밀한 디테일이 특징적.
안쪽의 레일 부분도 세밀한 디테일이 있고 골다공증 등도 없습니다.
이 쪽은 기부가 스윙 가능하고
중앙 커버를 회전시키는 것으로 3mm 구멍이 나와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원격 공격 단말기는 스탠드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띄워 둘 수 있습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극단적으로 길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 전개시켜 두는 만큼에는 충분한 길이입니다.
핀 판넬이나 판넬과는 다른 유선 타입이고 거대한 형상이 특징적.
케이블은 부드러우므로 스탠드는 필수이지만,
여러 위치에 두어도 일일이 구부리고 할 필요도 없고 취급하기 쉬웠습니다.
소형 실드는 내러티브 건담의 조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부에서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
자유도도 높고 작기 때문에 취급도 양호합니다.
또 뒷면의 커버를 여는 것으로 접속 조인트가 전개할 수 있습니다
전개한 조인트를 사용해 연결하는 것으로 1장의 실드로 할 수 있습니다.
원격 공격 단말이지만 클로 부분을 여는 것으로 사이코 캡처 전개 상태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쪽도 교환 없이 전개 가능하고 각각의 클로는 독립 가동합니다.
또한 닫을 때도 측면에 락이 있기 때문에 딱 고정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대형 원격 공격 단말기가 펼쳐지는 것으로 더욱 볼륨 업.
극중에서는 판넬처럼 케이블에서 분리되어 움직이고 있었지만
케이블을 분리하고 싶은 경우 조금 분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평상시는 당겨도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역시 사이코 캡쳐시의 이펙트는 부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B장비 뿐만이 아니라, C 장비에 B 장비의 파츠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BC 장비 같은 느낌의 모습이 됩니다.
C 장비에 그대로 B 장비의 파츠를 장착할 뿐이므로 환장에 대해서는 이 쪽이 편합니다.
이런 오리지널 형태로도 할 수 있는 것은 즐겁네요.
다만 백팩에 직접 설치할 수는 없고,
이번 키트에 부속되는 조인트 구멍 있는 프레임 파츠를 백팩에 설치하고 나서 B 장비의 파츠를 장착합니다.
뒷면의 장비는 스윙시켜 젖힐 수 있고 팔에도 소형의 실드가 붙을 수 있으므로 가동에 대해서도 크게 바뀌는 일은 없지만
아무래도 백팩이 무겁기 때문에 동체의 가동부가 무게에 처지기 쉽습니다.
관절도 조금 조정했지만, 어깨의 사이코 프레임 등도 꽤 후두둑하기 쉬워져 있었으므로 이 쪽도 단단히 조정했습니다.
오리지널 형태이지만 모습 좋게 정리되어 있고 위화감도 없습니다.
부속된 스탠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베이스가 작기 때문에 약간 넘어가기 쉬운 구석이 있습니다.
A 장비는 꽤 크고 아무래도 힘들다고는 생각하지만 조만간 Ver.Ka에서도 보고 싶네요.
MG 시난주 스타인 (내러티브 Ver.) Ver.Ka와 나란히.
원격 공격 단말기가 꽤 크기 때문에 대단한 시난주 스타인에도 지지 않는 볼륨감이 있습니다.
시난주 스타인과 조합해서.
환장도 의외로 간편하고 이미 내러티브를 가지고 있는 분은 이 쪽의 확장 키트로 충분할 것 같지만
클리어의 사이코 프레임은 세트판으로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쪽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경우는 세트판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HGUC판의 내러티브 건담 B 장비와 화상 사이즈를 아울러 비교.
세밀한 디테일이 더해진 것으로 거대한 무장이지만 느슨한 인상이 없어져 단단해 보입니다.
또 HGUC판은 단말기부의 전개 기믹이나 케이블 되감기 기믹 등이 없습니다.
이상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 용 B 장비 확장 세트 (내러티브 건담 B 장비)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먼저 일반 판매되고 있는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에 대응한 확장 세트로 되어 있어
거대한 원격 공격 단말기 & 백팩이나 실드를 설치하는 것으로 B장비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환장 부위는 백팩과 실드 뿐이므로 사이코 프레임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환장 자체는 의외로 부드럽고 C 장비에 직접 B 장비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해 이 쪽의 모습의 멋집니다.
단말도 교체 없이 캡처 모드로의 변형이나 리드선의 되감기 등도 가능하게 되고 하이 디테일화되어 본체와도 잘 맞는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무게가 있어서 세월의 경과로 고관절 등이 느슨해지고 있으면 지지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본체의 조정이 필요할지도.
이건 B 장비 합본팩 인질..
확장팩에도 무색클리어 파츠 들어있는 건가요??
아니요.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팩 확장 세트에 바쿠머리 없던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찬참
이건 B 장비 합본팩 인질..
더욱 지저분해지는 상술
왜 이쁘고 난리얏!
네러티브건담도 딱히 프반도 아닌데, 이것만 프반으로 낼 필요가 있나? 그냥 일반으로 내주지...
HGUC도 B 팩은 한정이였는지라...
사길 잘했다
네러티브 저는 버카 중에 수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절이나 디테일 크기 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20%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사길 정말 잘한거 같음 그때 뼈다귀 라며 사람들이 처다도 안봐서 물량이 남아 돌았었죠~
거 말뼈다구 같은 놈이 매력있게 잘 나옴
어... 이제와서 다시보니 혹시나 A팩이 나오면, 퍼펙락 마냥 A+B+C팩 다 한꺼번에 다 달수있을거 같은데, HG때 시험해보신분 안계시나
해봤는데 c장비 다리가 a장비 부스터에 들어가면 커버가 안닫히더라구요...
뭐 HGUC땐 개조없이 B+C가 불가능 했으니까 MG로 나온다면 그것도 될지 모르겠군요.
이거 머 어떻게 사야 잘사는거죠? C타입사고 + B타입 확장팩 사면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B타입 합본을 사버리면 되는가요? 붉은색 사이코프레임도 포기못해!!
그냥 하나씩 다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