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e스포츠연맹(IESF) 월드챔피언십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배재민(무릎) 선수가 핀란드 대표 Jopelix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대회 3일차인 12월 14일 정오에 진행된 4강 B경기에서 무릎 선수는 시그니처 픽이라 할 수 있는 브라이언을 선택해 세트스코어 5:2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승은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무릎 선수의 상대는 일본대표 타케이다.
우승국에는 랭킹포인트 100점이 부여되며 2위 51점, 3위 31점, 4위 21점, 8강 16점, 16강 11점 참가 5점 순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랭킹포인트는 11점이다.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5시에 시작되며 필리핀의 Doujin과 핀란드의 Jopelix의 대진이 성사되었다.
저녁 6시라... 시간대 딱 좋군요
타케라...외나무다리에서 또..
무릎이 브라이언을 들었구나 요즘 일본선수들 기량이 대단하네요
경기 다시 못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