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L번역입니다)
라이브 서비스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바쁜 요즘, 싱글플레이어 슈팅 게임 몇 개는 항상 좋은 소식입니다.
오늘 전 스토커 출신이 이끄는 VG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FPS가 발표되었습니다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개발자였던 루슬란 디덴코가 이끄는 포레스트 레인즈는
전쟁이나 방사능으로 황폐해진 종말 이후의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이머전시' FPS입니다.
빛의 도시는 자연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덩굴이 가로등 기둥을 감싸고, 건물 옆으로 녹음이 자라며,
잔디가 아스팔트를 덮고, 거대하고 뒤틀린 나무 줄기가 라 투르 에펠을 감싸고 있습니다.
대자연이 돌아왔고 꽤 화가 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첨단 무기와 몇 가지 요령으로 이 기묘한 지각 있는 식물들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IGN이 확보한 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플레이어가 적 요원들과 짧은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는 이 모든 침략적인 녹색 식물을 유리하게 사용합니다.
탄환을 거대한 뿌리에 터뜨리면 뿌리가 확장되어 플레이어가 뒤로 몸을 웅크린 채 사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몸통에서 빛나는 주황색 구슬이 돋아나며, 이를 쏘면 폭발하여 적을 불태웁니다.
다른 종류의 식물을 쏘면 포자가 폭발하여 반응하는데,
파리의 거리를 순찰하는 중무장한 멧돼지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수류탄처럼 터지는 과일, 얽히고설킨 덩굴이 적군을 올가미로 만드는 등 기이한 식물 기반의 히징크스를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은 단순한 환경의 일부가 아니라 나름의 욕망과 의도를 가진 의식적인 존재입니다.
상호작용을 통해 그 신비를 밝히고, 적을 물리치는 데 사용하거나, 선택에 따라 반응하는 히키루스의 분노를 마주하세요."라고
Steam 페이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원은 부족하고 위험은 끊임없이 존재합니다.
제작하고, 채집하고, 미리 계획하세요. 이 녹색 신세계에 적응하거나 자연 선택의 다음 희생자가 되세요."
음...이런분위기를 원하는게 아닐텐데...
예술병인가. 좀만 더 재미있어 보이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