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40,000 게임스타의 독점 기사 정보
AI 요약
《토탈 워: 워해머 40,000》은 **"캠페인 맵을 위한 캠페인 맵"**이라는 새로운 계층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리즈의 규모를 완전히 확장합니다.
1. 은하계 오버월드: '크루세이더 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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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계층: 플레이어는 은하계 전체 지도(오버월드)를 관장하며, 이곳에서 태양계와 구역들을 관리합니다. 개발자들은 이곳을 '크루세이더 시터'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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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선택: 은하계 지도에서 현재 활성화된 '플래시포인트(Flashpoints)'라고 불리는 세 가지 형태의 게임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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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캠페인: 행성이 최대 10개까지 있는 태양계에서 펼쳐지는 전통적인 토탈 워 샌드박스 모드. 자원 수집, 군대 양성, 제국 건설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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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캠페인: 행성 수가 적어 짧은 시간(예: 하룻밤)에 완료할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시나리오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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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배틀 (Strike Battle): 진행 중인 결정적인 전투에 바로 뛰어들어 전세를 역전시키는 단기 전투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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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각 태양계에서의 승리는 소속 진영에 새로운 이점(예: 스페이스 마린의 특정 행동 잠금 해제, 동맹 세력 재등장)을 제공하여 은하계 분쟁 지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2. 캠페인 맵 (태양계 및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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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하나의 캠페인은 여러 행성으로 구성된 하나의 태양계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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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및 자동 생성: 개발자가 직접 제작한 시나리오 태양계와 함께, '문명' 시리즈처럼 무작위로 생성되는 태양계도 존재하여 다양성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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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유형: 인구 밀집된 얼음 행성, 정글 광물 채굴 행성 등 다양한 생태계와 지역이 자동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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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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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행성은 이전 토탈 워 시리즈의 대륙과 유사하며, 행성 사이의 우주는 바다처럼 연결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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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내 대륙은 과거의 주(Province)와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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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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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도시 대신, 전초기지/기지를 건설하여 군대를 주둔시키고, 건물 건설 및 유닛을 모집합니다. 거대한 하이브 도시조차도 독립적인 지역처럼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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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투/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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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우주에서 전함을 업그레이드하고 유닛을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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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포격: 우주에서 궤도포를 발사하여 행성에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일부 행성은 이미 파괴된 모습으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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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미나투스 (Exterminatus): 행성 전체를 파괴하는 궁극적인 수단이 구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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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시간 전투와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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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계승: 실시간 전투는 워해머 판타지에서처럼 총, 탱크, 비행 유닛이 등장하더라도 여전히 물리적이고 근접전 위주의 워해머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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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혁신: 새로운 엔진을 통해 맵 전체의 완전한 파괴가 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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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밀집된 대도시에서의 전투 시 고층 빌딩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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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영향: 파괴된 잔해는 유닛에 영향을 미칩니다. 튼튼한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은 유닛은 끄떡없지만, 약한 아스트라 밀리타룸 보병 부대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