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떨리는 갤럭시폴드 사용기...“주름은 보이지만...펼치니 ‘인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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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 다 사세요
국밥마냥 가성비 효율따지고 사는 제품이 아닌지라.
접는 거 고려안한다고 쳐도, 단순히 태블릿으로서 폴드 사려는 사람이면 애초에 대형 태블릿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대형은 살 마음이 없는 사람일텐데요..
나중에 내부 액정 단단해지고 방진에 펜 들어가면 노트 버리고 옮겨야지
당연한건데 비추를 주네
저거 살돈으로 아이패드 프로3 지르고 100만원 남음
XZAN
그냥 둘 다 사세요
...
XZAN
접는 거 고려안한다고 쳐도, 단순히 태블릿으로서 폴드 사려는 사람이면 애초에 대형 태블릿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대형은 살 마음이 없는 사람일텐데요..
XZAN
국밥마냥 가성비 효율따지고 사는 제품이 아닌지라.
폴드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그런식으로 접근할 물건이 아니죠. 폴더폰에서 바형 터치폰(햅틱 등)으로 넘어갈 시절에 넓어진 화면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한참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폰 가격이 꽤 올랐는데 그때도 터치폰 살돈이면 피쳐폰에 mp3에 pmp 살 돈이다 라는 사람이 있었죠. 그래서 그 3개 주렁주렁 들고 다닐건가요? 아이패드 프로3가 폴드보다 좋은 부분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게 주머니에 들어가나요? 전화가 되나요?
가성비만 따질거면 끝이없어요..
폴드 사려고 몇달동안 버티다가 직접 반포삼성까지 가서 만져보고 포기했습니다. 250정도 준비했었는데 아이패드+팬+키보드+젠더+가방 샀네요 100만원 남아서 그래픽 카드 사고 옷사려구요 애초에 사려고한 이유가 접는 태블릿이었거든요(유튜브+넷플용) 근데 노트10+보다 작더군요(넷플볼때 노트보다 당연히 화면이 클줄알았는데 더 작음) 가로는 작지만 세로는 확실히 더 보이더군요 노트는 잘리는데... 암튼 생각보다 펼쳤을때 작아서 포기했습니다
영상용 위주면 화면비율 때문에 아이패드 별론데; 차라이 갤탭 사시지
제가 영상편집을 해서 루마퓨전 쓰려고 아이패드 샀습니다. 이쪽어플은 넘사벽이더군요 25일날 개벽수준의 업데이트가 있기도하고
아 영상 시청용인줄 알았는데 편집용으로 쓰시는가 보군요 100만원이면 글카 2080정돈 구매 하실수 있으니 지름 ㅊㅊ
Eden_Hazard
노트북은 있어요 무겁고 커서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아이패드는 그림+편집+무게 이3가지만 보고 샀습니다.
네...근데 20시리즈는 읓증이 있다고해서 사이버 펑크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 보려구요 지금 쓰는 2060이 못쓸수준도 아니고
아 1060입니다.
Eden_Hazard
그램으로 무슨 영상편집을 함 회사에서 이거주고 게임개발 시켜서 자꾸 노트북 뒤질라고 하는데
웃증 무서워서 업그레이드 포기?
사이버 펑크 나올때쯤 더 좋은게 나와있거나 가격이 떨어져있거나 하겠죠
저돈이면 컴퓨터 풀옵으로사고 전원 들고다니면서 컴퓨터하는게 더 좋을듯... 성능 몇백배정도 차이날텐데;;
어차피 이제는 사고싶대도 님한테 팔 폴드가 없음.
Eden_Hazard
근데 패드프로 신형 살 돈으로 맥북 신형은 못삼 그 회사 그 가격
Eden_Hazard
그래도 그램은 아닌듯..--;;
동영상 보다는 브라우징이나 PPT 자료 보는 용도가 잘 맞아서...잘하셨네요.
저번에 인증짤 올라와서 사진상으로는 주름 보인다고 했다가 비추받음 ㅠㅠ
이거도 비추 세례 받는거 보니 있긴 있는 듯
Crazy horse
당연한건데 비추를 주네
그 때 이후로 그분들은 분노를 멈추지 않아요
애플유저보고 종교드립치던데 그들은 종교를 뛰어넘음 머리수 비추로 밀고나옴
악설 삼빠들 광신도수준은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주름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단지 사용상 거슬리느냐 아니냐를 따지는거지 주름없는 폴드폰은 얼마나 많은 세대를 거쳐야할지 모를 정도로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하죠
그 주름이라는게 접혀서 생긴게 아니고 애초에 의도한 방향으로 접히게 가이드라인으로 길을 만들어 놓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반대로 접혀버리면 파손되니까
그런이야기가 아닌듯...--;; 기술적인 한계점을 알지만 애써 의식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닐까요...현실적인 부분 얘기하면 반대부터 찍는 사람들이 있슴...
디지털프라자에서 볼수 있으니 보고 결정하는게 좋음
나중에 내부 액정 단단해지고 방진에 펜 들어가면 노트 버리고 옮겨야지
일반 소비자가 쓸만한 제품은 아님
지하철 앉아서 폴드 펼치면 다쳐다보긴하겠네
소비자가 가성비 따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격만큼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접힘....이거 말고 어떤장점리 있나요?
접힘이라는 그 단어에 이미 많은 장점이 포함돼 있습니다
컨셉이 접힘이라 장점은 접힌다는 거고... 단점은 가격 이겠죠...사실 가격보고 사는 거 아니라지만... 예전에 스마트폰에 디카급카메라 달렸을때의 느낌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디카랑 폰이랑 따로 들고다니는게 더 가격적으로 저렴하고 더 좋은 결과물을 낳지 않는가? 현재는 그런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죠 스마트폰 기술도, 카메라기술도 발전했으니까요... 이런건 다 그런 기술이 발전하는 단계에서 나오는 과도기적 제품들... 사실 이게 2세대 3세대 나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개인적으론 꾸준히 발전해주길 바라지만... 삼성의 기술 자랑용 제품이 2세대가 나온적이 있던가...를 생각해보면...;;
이번 1세대는 리뷰를 봐도 가격대비 성능이나 내구성도 그렇고 진짜 소수의 가성비 내구성 신경안쓰고 쓰는 소비자 + 유튜버 강제 리뷰용 제품에 가까웠습니다. 실질적인 소비자용으로의 제품은 2세대가 되야 할것 같습니다. 제품을 진짜 신주단지 모시도록 써야 되서 스트레스 받기 딱좋은 제품입니다.
지금의 두께 무게 반이며 크기는 접을때 갤텐e 펼치면 10인치 정도면 300 이라도 지를 용의 있음... 첫 스타트에 의미 두는게 클거 같아요..
저거 살 돈이면 건더기 실한 국밥이 몇 그릇이야...
벤츠s클래스 가따놓고 가성비 따져봐야 의미없지
뭐 이목집중은 확실할듯 ㅋㅋ
어차피 구입하지 못하는 나같으면 OLED 티비사서 집에서 게임 영화 유튜브 보겠음
화면에 손톱 긁으면 사망하는 폰...
알바들이 있더는건 이미다아는사실이고.. 거기에 휘둘리는 커뮤니티들이 몇있죠 아재들많은 곳이 특히 휘둘리는편이고
예전에 어떤 아저씨 생각난다...아이패드 보급 초에...461번 버스안에서 아이패드에 영자신문 켜놓고, 90도로 들고 있던 분 있었지...하하...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