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이 협력해 공동으로 런칭했던 마이크로 포서즈 시스템이 세상에 등장한지 12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업체들이 이 표준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DSLR/미러리스용 렌즈, 조명등을 만드는 용누오(Yongnuo), 동영상 스트리밍과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만드는 미디어엣지(MEDIAEDGE), 그리고 미러리스용 렌즈를 만들어 온 라오와(LAOWA, 회사명 비너스 옵틱스)가 그들입니다.
이들이 MFT 표준 그룹에 합류함에 따라 앞으로 호환 스트로보나 AF지원 렌즈 등 다양한 주변기기들이 공식 라이센스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선 마포 구경 세상 힘든데 마포가 전세계적으론 인기가 좋은건지 렌즈깎기가 쉬운건지 신기하네요
본가인 파나소닉 GH 시리즈를 비롯해서 DJI 젠뮤즈나 블랙매직 등... 영상촬영 분야에서 나름의 인기를 갖고 있습니다.
마운트 오픈 하지 않았나요? 리버스 엔지니어링 안해도 af 렌즈 만들 수 있고 라이센스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거기다가 이미지 서클은 ff의 1/4로 원가도 쌈
셋다 중국기업인가요?
미디어엣지는 일본기업, 나머지 둘은 중국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