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모바일판 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 대륙의 패자가 연내 한국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며칠 전 네이버에 공식 라운지가 생겼는데 오늘 대륙의패자 3주년 방송에서 한국판 및 동남아시아판 서비스 소식을 알렸네요.
11월에 사전예약 개시하고 올해 내로 서비스 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로즈 베타도 한다네요.
참고로 일본판은 옥패2 발매 이후로 옥패2 주인공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테메노스랑 아그네아 실장이 발표됐네요.
https://game.naver.com/lounge/OctopathTraveler_CotC/board/detail/2966066 - 한국판 사전 예약 공지
사골중의 사골이..그땐 너무 기다렸지만 지금은 좋은게임이 이미 너무 많이나왔음... 뭔 3년이지나서야 ㅋㅋㅋ
아그네아 쭈쭈짱커 모후
헤번레 어나덴 같은 싱글게임이라 텀 같은거 상관없는 게임이긴 한데
1,2가 인생겜이라 대륙의 패자는 OST만 들으며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게 정식 서비스가 되네요 세상에;;;
이걸 이제서야...
아니 이게??
근데 차라리 2를 더 하지
우와 2엄청 재밋게 했었는데
내주긴하네... 이거 과금이 어떻더라
아그네아 쭈쭈짱커 모후
사골중의 사골이..그땐 너무 기다렸지만 지금은 좋은게임이 이미 너무 많이나왔음... 뭔 3년이지나서야 ㅋㅋㅋ
너무늦었는데 ㅋㅋㅋㅋ
헤번레 어나덴 같은 싱글게임이라 텀 같은거 상관없는 게임이긴 한데
이거 제가 콘솔 1 2 재미있게 해서 몰라서 그러는데, 이 대륙의 패자 모바일판도 싱글게임이고, 수익모델은 저 위에 뜬 콘솔로 나온 캐릭터나 쌘 캐릭터를 가챠? 이런걸로 현질유도하고, 저런 캐릭 떠야 스토리 쭉쭉 진행하는건가용?
어나더에덴에 옥토패스 스킨 씌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투라던가 필드맵 시스템이 옥토패스보다 어나더에덴에 가까워요.
띠용
저도 2를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되네요 ㅎㅎ 2 마지막 보스는 아무리 해도 못깨겠던데 노하우가 있나요? 파티 4명만 쎄고 4명이 약해서 중간에 파티원 바뀌면 그냥 져서 나머지 캐릭도 키워서 갔는데도 어렵네요
그 레벨업 배로 주는 사람 고용해서 8명 다 키워주는 상태에서 무기도 다 구하고 방어구도 다 준비하고 가야해요 ㅠㅠ
상인 시나리오 클리어시 고용할수 있는 대귀족 알론드가 확률적으로 경험치 100배 jp100배 걸어주는데 55레벨 던전에 가서 세이브 하고 저거 뜰때까지 리셋 노가다 하면 순식간에 강해집니다.
래밸 많이 올리고 가면 여유롭게 하더라고요..뭐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던전 랩 높은곳에서 몇시간 돌다보면 많이 오르긴하더라고요..전 70넘게 올리고 여유롭게 했던것 같아요.
라이브어라이브 할때 오디오 참전소식봤던 그 겜이군요 ㅎ
오.. 한글화 원했던 작품이야
1,2가 인생겜이라 대륙의 패자는 OST만 들으며 그림의 떡이었는데 이게 정식 서비스가 되네요 세상에;;;
테메노스가 진짜 본게임에서는 개사기캐던데
엌ㅋㅋㅋ난 일썹 즐기고 있는데 이게 이제 나온다고? 이제 일섭은 6성도 나오면서 여러 제한 풀렸는데 이제 나오면 어느 버전부터 나오려나;;;
브레이블리 디폴트는?..
이제서야;;; 일본판 재밌게 했었는데 서비스 오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ㅎㅎ
이런거 스토리 게임일텐데 콘솔겜이랑 이어지는건가요?
너무 늦었어 이제와서 하라고하면 못함
참고로 이게 1.2보다 스토리가 더좋음 시스템도 진일보됐고 현질가챠안해도 진행하는데 무리도없음
3년은..흠.. 요즘은 동시오픈이거나 마래시라도 길어야 1년 안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