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이 고성능 모드의 사용 가능성을 M4 Pro 칩이 장착된 더 많은 MacBook Pro와 Mac mini 모델로 확대했습니다. 이전에는 이 성능 향상 기능이 Apple 맞춤형 실리콘의 고급 "Max" 변형을 탑재한 Mac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제는 "Pro" 칩이 탑재된 모델도 이 향상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고성능 모드는 기본적으로 Mac에 추가적인 성능 부스트를 제공하며, 팬이 최대 속도로 작동하여 최대 냉각 효과를 낼 수 있게 합니다. 이렇게 추가된 열 여유 공간은 M 시리즈 칩이 특히 8K 비디오 편집과 같은 집중적이고 그래픽 중심적인 작업에서 더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합니다. 반대로, 저전력 모드는 성능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pple은 "고성능 모드는 8K ProRes 4444 및 8K DNxHR 비디오의 색상 보정과 같은 그래픽 집약적 워크플로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디오 편집 및 3D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모드를 사용하면 더 부드러운 재생과 더 빠른 내보내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측면에서 보면, Ars Technica의 리뷰에 따르면 새로운 M4 Pro Mac mini의 고성능 모드가 일반적인 단기 작업에서 보여준 성능 향상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테스트에서는 팬 소음이 눈에 띄게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 보통 조용한 기기에서는 드문 일입니다 - 개선 효과가 "사실상 무시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Apple은 고성능 모드가 "지속적인" 집중 작업을 위해 맞춤 설계되었다고 강조하며, 따라서 장시간 세션에서 그 차이가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최신 출시로 고성능 모드가 M4 Pro 칩이 탑재된 14인치 및 16인치 MacBook Pro, 그리고 상위 모델인 M4 Pro Mac mini 데스크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Apple은 지난 몇 년 동안 점진적으로 더 많은 Mac에 이 기능을 도입해 왔으며, 16인치 M1 Max MacBook Pro 모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이 기능이 M2 Max MacBook Pro에 도입되었고, 이후 M3 Max 라인업의 14인치 및 16인치 모델 모두에 적용되었습니다.
고성능 모드는 macOS 시스템 설정의 배터리 섹션에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 또는 "전원 어댑터 연결 시" 설정 옆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고성능"을 선택하면 됩니다. 활성화 여부를 확인하려면 메뉴 바의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원래 맥스, 울트라칩 탑재기종에서만 존재하던 옵션인 걸 프로칩 탑재기종까지 확대했다는 소리입니다.
뭐만 하면 아직도 없었음? / 이제야 생겼음? 하는 거 이제 솔직히 좀 뇌절같음
사실 기존 맥미니가 인텔맥 시절 폼팩터를 그대로 가져온거라 m4하고 m4프로를 담아내기엔 너무 비대한 폼팩터이긴 했음. 인텔맥 시절 최대 열출력 용량이 시간당 417BTU이었는데, M2는 시간당 171BTU였고, M2 프로는 시간당 358BTU였음. 프로칩 기준으로도 인텔맥미니 시절보다 열출력 측면에서 훨씬 여유가 남아돌았다는거니 그만큼 크기를 줄이면 상품성 측면에선 이득이지.
보이기만 하단에서 흡/배기가 다 이루어 지는 것 같아 보이지 물리적으론 잘 분리가 되어있는 것 같더군요
자동, 고성능(고그래픽) 옵션 자체는 잡스때도 있었습니다. m1맥북프로때도 있었어요.
이때까지 그게 없었어???? ㄷㄷ
후요우 카에데
자동, 고성능(고그래픽) 옵션 자체는 잡스때도 있었습니다. m1맥북프로때도 있었어요.
원래 맥스, 울트라칩 탑재기종에서만 존재하던 옵션인 걸 프로칩 탑재기종까지 확대했다는 소리입니다.
후요우 카에데
뭐만 하면 아직도 없었음? / 이제야 생겼음? 하는 거 이제 솔직히 좀 뇌절같음
맥 쓰지도 않으니까 이런 댓글 다는거지ㅋㅋㅋㅋㅋ 도대체 맥 쓰지도 않으면서 이런 글 왜 클릭 하는거임?
사이즈 작아지면서 열배출구도 하단으로 바뀌는 바람에 구조가 좀 나빠졌는데... 열관리 어떨지 궁금..
루리웹-6942285846
보이기만 하단에서 흡/배기가 다 이루어 지는 것 같아 보이지 물리적으론 잘 분리가 되어있는 것 같더군요
분리는 되어있는데 흡기와 배기 사이즈가 절반으로 줄어들게되고. 뜨거운 열은 위로 빠져야 하는데. 다시 아래로 빠지기 때문에 열 배출 구조가 나빠진거 같음. 물론 테스트를 하고 출시하는거지만, 어디까지 관리될지 궁금함.
m4는 팬리스 노트북에도 들어가고, m4프로는 노트북에도 들어가서 구조가 나빠져도 큰 상관이 없을 거예요
사실 기존 맥미니가 인텔맥 시절 폼팩터를 그대로 가져온거라 m4하고 m4프로를 담아내기엔 너무 비대한 폼팩터이긴 했음. 인텔맥 시절 최대 열출력 용량이 시간당 417BTU이었는데, M2는 시간당 171BTU였고, M2 프로는 시간당 358BTU였음. 프로칩 기준으로도 인텔맥미니 시절보다 열출력 측면에서 훨씬 여유가 남아돌았다는거니 그만큼 크기를 줄이면 상품성 측면에선 이득이지.
어떻게 해서든 흡집을 내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아니, 삼성은 미니피씨도 안 만들잖아? 왜 경쟁분야도 아닌데도 이다지도 깍아내리려고 혈안인거지?
진짜 신기하네. 맥카페이셔도 발연은 어떤지 이야기 나오고 있는데,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감성만으러 그런말 하는거 보면...
감성? 각종 지표로 성능을 보고도 감성타령이니? 왜? 애플제품은 감성으로 쓰는거라매? 어, 감성으로 쓸건데 왜?
뻘 소리하지 말고 갤워치 3%쉴드나 치러 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사람인가
밑에도 얘기했지만 넌 그냥 댓글 안다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도대체 흑백이 왜 나와 ㅋ
JHH도 알아볼 수 있게 일관되게 쓰세요
이런게 진짜 근들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이 뭔지도 모르네… 공부좀 하세요 진짜.. 보는사람들 답답하니까
옛날에 PC(286,386,486등등)들은 본체에 “터보”버튼이 있었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