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출처 : osen
성적으로 계약하는게 프로 스포츠 선수니, 말하자면 프리랜서 같은건데..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파업을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최저임금보다 낮은건 문제인듯
근데 막상 선수협(MLBPA)이 마이너 선수들의 권익을 챙겨주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게 아이러니. 이번에 의논된 여러 가지 규정 변화에서도 서비스 타임 얘기는 간단히 말해서 "잘 하는 애들 몇 명만 서비스 타임 이득을 보게 해주자"였음. 선수협이 잘 나가는 선수들 권익 챙겨주는 건 잘 해도 정작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밑바닥 선수들의 권익 챙겨주는 거엔 그닥 관심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