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철도공사, 尹 정부 철도 정책 반대했다고 직원 175명 대량 징계

[Shu Shirakawa]

한국철도공사가 '수서행 KTX 운행', '쪼개기 민영화 반대' 등 정부의 철도 정책에 반하는 요구사항을 담은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전국철도노동조합 조합원 170여 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출처 :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11215112732994

[극프]

빵빵터지는구나

[Crosshear]

이제 슬슬 국민들도 알 때가 되었지

기업이 망하는 건 노조 때문이 아니라 멍청하고 무능한데도 절대적 권력을 가진 경영진 및 오너 때문에 망하는 것임

[나나눰]

굥도리 건드리면 징계
탬버린 건드리면 읍읍읍.
콜검 뜰까봐 명신이 찬양해야겠네.
kㅁㅅ님 굥도리 안고 평생가세요 응원합니다

[신나게 놀아요]

허허KTX가 수서로간다고? SRT차편이 많이부족한건가?ㅋㅋㅋ

[루리웹-6258252693]

YSY

[멜트타운]

철도는 알짜 노선과 적자 노선이 나뉘는데 가장 알짜 노선인 인청공항 수서철도 같은 쪽을 민영화한답시고 지들 친인척 및 본인 퇴직후 사장으로 갈자리에 팔아 먹고 나머지 적자나는 노선은 국민 세금으로 메꾸려고함.

민영화를 막아야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서 나옴. 영국 철도 민영화보면 왜 대처가 죽었을 때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축제를 열고 환호했는지 알 수 있음.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기차를 타고 하면 1시간 거리도 몇만원을 내야하는게 영국의 철도 민영화.
그렇다고 철도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님. 서비스는 개판이지만 공무원들이 철도회사의 돈을 받아먹기 때문에 어차피 권력층도 부유층도 쓰지 않는 철도는 약자들이 뭘 어쩔수 없는 독점기업으로 배째라 영업.

우리나라에서 민영화를 외치는 자가 있다면 그자가 곧 시민의 배신자임.

[길거리폐인]

오히려 스스로의 무능함을 알면서도 욕심은 주체를 못하는 이들이 민영화를 노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