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들어진 타이틀 화면!
미미미가 제작사명인가요?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우게 됩니다. 복잡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도적의 두목이 여성이라니 !!! 설마 여기에도 PC가??? 아무렴 어때요 게임만 재밌으면 되지 !
2D 시점인데도 상황묘사가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주인공의 화려한 등장 !
몰래 뒤에서 목을 딸 수도 있고
멀리서 단검을 던져서 적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두 명의 적에게 총을 쏠 수도 있고요.
서부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출이군요.
길을 막고 잇는 바위를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켜서 기차를 운행 시키는게 이번 미션의 목표입니다.
적들이 모여 있는 상황
일단 적의 시야를 확인하고
동전으로 적의 시야를 돌린 후 가까이에 있는 적을 먼저 처치 ! 요런식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서 적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네요.
적의 시야가 닿지 않는 줄 알고 단검을 던졌는데
딱 걸렸습니다 !
저장을 안해 놓은 상태였는 지라 겁나게 튀어야 했습니다.
미션 클리어 ! 첫 스테이지 인데도 쉽지가 않군요.
쿨 하게 헤어지는 서부의 사나이들
클리어 과정을 간략하게 보여주네요~
데스페라도스라는 시리즈 자체를 몰랐었고,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색다른 게임이 될 것 같아서 생각없이 구매한 게임인데,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안겨다 주는 군요 !! 메타 점수도 이제서야 찾아 봤는데 아주 준수하고요~! 시뮬레이션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얼른 적을 유혹해서 없애버리는 여성 캐릭터로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초반 플레이 영상입니다.
이게 콘솔로도 나왔군요 이 장르가 나름 유서깊은 장르인데 지금은 사장되다 시피 한걸 다시 부활하려는 시도가 참 고마움 ㅠㅠ
이런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 게임이 잘 팔려서 앞으로도 이런 게임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전작들을 안해도 상관없나요??
네 ~! 저도 이번작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