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갈길 열심히 가고 있는 엘리입니다.
눈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 무언가
얼른 쫓아 가보았지만, 그 놈은 이미 사라지고 난 후 였습니다.
안심하고 아무 생각없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갔는데
한참 식사중인 스토커 무리들이 눈 앞에 딱 !!
스토커는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앞에 숨어 있는 스토커 한 마리가 보이네요.
저격으로 처리 !
이때 정말 살벌했습니다 -_-
러너 한 마리가 보이는군요.
생각없이 내려가서 처리하고 있는데 창 너머에 다른 러너가 보이네요.
일단 꼬마들을 위로 올려 보내고 난 후에
들려오는 감염체들의 소리
상당히 좁은 공간인데 감염체들이 계속 나옵니다.
상당히 공포스러웠던 구간입니다.
꼭 필요한 의약품을 손에 넣은 애비
그때 들려오는 심상치 않은 소리
변종 블러터의 등장 !!!
네모 버튼을 아주 열심히 눌러댔습니다.
진짜 욕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순간
요놈한테 꽤 많이 죽었네요.
이때도 네모 버튼을 겁나게 눌러댔습니다.
변종 블로터의 몸에서 분리되는 변종 스토커
에일리언의 체스트 버스터 마냥 후다닥 도망가네요.
우여곡절 끝에 잡았습니다 !!
왠만한 호러 게임들보다 살벌한 순간들이 많았던 라오어 파트2 였습니다~!!!
스토커와의 전투가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꽉 막힌 공간에서 계속 튀어 나오는 감염체들과의 전투가 담긴 영상입니다.
변종 블로터와의 사투가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
전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후반부 에도 멋진 연출들이 많이 나오니 앞으로도 재미나게 플레이 하세요~!
스토리는 솔직히 별로고 저런 긴장감 넘치는 구간들 땜에 재미나게 하고 있네요.
전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후반부 에도 멋진 연출들이 많이 나오니 앞으로도 재미나게 플레이 하세요~!
진짜 ㅆㅂ 욕하면서 했던 구간 ㅋㅋㅋ
사람이랑 싸우는건 별로 재미 없었는데 감염자들과 싸울 때는 언제나 긴장되고 재밌더라구요. 사람은 패턴이 너무 뻔해서 그냥 플레이 시간 때우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