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른스러운 느낌이 확 나는 아틀라스 제작사의 게임인 캐서린 풀보디입니다
가운데 포박된 남자가 주인공이죠... 3명의 히로인이 등장
갑자기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일어난 장소는 침대가 아닌 이상한 장소
지하묘지라네요
떨어지면 죽는다네
올라갑시다
장르는 퍼즐 게임입니다 해보면 간단해요
꼭대기층까지 올라오기 성공
탈출 성공
꿈이었습니다 일단은
주인공 애인인 캐서린
갑자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죠
캐서린의 살벌한 대답
여친 캐서린이 연애는 더이상 됐고 그 뒤를 원하는 분위기죠
갑작스럽게 말라죽은 시체가...
현실에서 고독사가 흔하긴한데 젊은이가 고독사하면 좀 문제겠죠 것도 미이라처럼 말라죽었다면
연애 다음은 그렇죠
애는 주인공이 길에서 구해준 린이라는 아이
아까 그 고독사한 미이라가 폴인가?
다음날 갑자기 미이라가된 상태로 죽어 있었다
이건 고독사가 아니죠
의외로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사건
아까 꾼 악몽
게임 하는중에 여러 듀토리얼 해줍니다
참고로 술의 역사에 대해서도...위스키나 와인 같은
다시 꿈을 꾸면서 진행하는 전개
꿈속이니 디자인 컨셉이 양인거죠 다른 양들도 주인공처럼 꿈속에서 헤메는 사람들인셈
대화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좌절하는 양도 있고
꿈속에 린도 나옵니다 피아노 연주로 서포를 해주죠
린은 기억을 잃은 컨셉
대화나 외모로 추측하면 어느 양이 어느 사람인지 알수있습니다
모두 바에서 손님으로 나오는 npc들...
꼭대기까지 가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수수께끼의 목소리는 꿈속의 지배자
취향대로 선택해서
기우는 쪽으로 결말이 바뀝니다
현실에서 여자친구 비밀에 대해선 배려해주는 쪽이네요
당연한소리지만 따라잡히면 죽습니다
퍼즐 게임인 동시에 드라마 동시 방영
학생시절 캐서린이네요
그리고 주인공
결국 애인이됐죠
꿈에서 시련(?)을 내리는 신(?)이 말해주는 멀티엔딩 떡밥
그냥 제가 씌어본 안대 스킨 입니다
꿈에서 탈출하고 일어나보니
웬 수수께끼의 여자가 같은 침대에
애인 캐서린과 같은 이름인 정체불명의 여자 캐서린 통칭은 C서린입니다
정체불명 C서린에게 질문 좀 하기로 10초만
큰일이군
뭐가?
충격적인 말을 들은 타이밍에 오는 전화
미친 타이밍에 C서린에게 전화가
여러모로 혼란스럽다
카페에서 갑자기 C서린 목소리
C서린때문에 하나도 못 들었겠지
정체불명의 여자 C서린으로 갈지 오랜 애인인 K서린으로 갈지는 플레이어 몫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도 있지만...
어떻게 해서든 머리를 쓰면서 정상층으로 올라가면 되는 퍼즐게임인 동시에
독특한 이야기의 미연시게임이었습니다
호러요소도 좀 섞여있죠...
스샷 잘 봤습니다. PS3 캐서린. PS4 캐서린 풀보디 구매했는데 애니메이션 영상, 음악, 그림체 등 제 취향이고 재미있었습니다. 같은 아틀라스 게임이라서 캐서린 그림체가 페르소나 5 더 로열 그림체와 비슷했습니다. 캐서린 단점은 스토리를 보고 싶은데 퍼즐 난이도가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난이도를 낮추고 되돌리기를 사용했지만 퍼즐이 어려웠습니다. 모든 엔딩은 봤지만 바벨, 라푼젤 등 난이도가 어려워서 플래티넘은 달성하지 못했네요.
아 미니 게임 그 두개는 저도 못해먹겠더군요 -_- 답이 안나옵니다 저는 뿌요뿌요도 벅차거든요 두뇌말고 피지컬로만 하는 인간이라 무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깼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퍼즐도 그냥 감으로만 했기때문에 클리어하고 알았는데 꿈속의 양들을 살릴수 있는것같더군요 일다는 저는 양들이 다 죽었습니다 ;;
네 꿈속의 양들을 모두 살리는 트로피도 있는데 저는 세이브 자주하면서 달성했습니다. 캐서린 풀보디에 수록된 신규 엔딩 포함 모든 엔딩 트로피도 달성했네요. 바벨, 라푼젤 등 달성하지 못한 트로피는 제 기준에서 어려운 것만 남아서 플래티넘은 포기했습니다.
캐서린은 멀티 엔딩인데 세이브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엔딩 보기, 꿈속의 양들 모두 살리기가 가능했습니다. 꿈속의 양과 바에 오는 손님이 누구인지 알 수 있어서 자주 확인하고 세이브하면서 트로피를 달성했습니다.
노랑머리 성우가 사와시로 맞나요?
저는 성우 이름은 안외우는지라 얄밉고 발랄한 목소리
네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래픽에 퍼즐게임이라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근데 기억에 남는건 라스트보스 두무지의 '확실히! 죽여버리겠슴돠아!!' 하는 고함과 네레이션... 자기주장이 부족한듯 기운빠지는 네레이터 목소리가 처음 듣는 스타일이어서 제일 인상깊었어요.
마스터 개웃겼죠 발로 뻥차고 총도 쏘고 성우 열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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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드래곤
퍼즐은 별로 안어려워요 되레 재밌을정도 참고로 고인물들 영상은 안보는 게 좋습니다 괜히 거부감 더 들어요
ps3때 오리지날도 나쁘지 않았고 풀보디도 괜찮았는데 기본이 퍼즐게임이라 너무 후딱 플레이한것 같아요. 다시 좀 꺼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