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아키라 작가 별세와 맞물려 발매가 되어 뜻깊고
그림체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 무척 기대했던 작품인데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똥망겜 같습니다..
탈것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탐험하는 게임인가 싶었는데..
판매량을 조금이라도 올리고싶었으면 데모를 내지말았어야. ㅋ
배틀탱크, 모터바이크, 배틀아머
3가지 탈것을 탄다고 되어있는데.. 데모라서그런지 플레이어가 타서 조작하는게 아니라
소환마법처럼 탈것들을 불러내면 잠깐 나와서 지들끼리 싸우고 사라집니다...
단순한 액션조작.
회피나 가드가 없는데 이게 참 문제입니다.
뒤에 나오는 대왕전갈같이 피통가득찬 보스 만나면 속절없이 얻어맞고 죽습니다.
왠지 화가나있는 주인공의 표정
탈것 이용이 안돼서 사막을 달립니다..
오픈월드를 표방한 것 같지만
그냥 의미없이 넓은 맵에 잡졸들이 흩뿌려져있는 느낌입니다.
일정범위까지 접근해야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달려듭니다.
탱크 소환
몇방 쏘다가 사라집니다...
30분정도 해봤는데 전혀 기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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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직접 타는것도 가능합니다.
주인공이 직접 타는것도 가능합니다.
아 타지는군요 막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안타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R2버튼이 회피였나 그랬을겁니다. 근데 딱히 다른게임에 비하면 그렇게 효과적인 느낌은 안나더군요.
네 회피가 정말 의미없는 수준으로 깔짝 됩니다.. 폭발성무기 쏘는 적이나 공격범위가 큰 대형보스한테는 의미가 없네요
저도 나름대로 궁금해서 사볼까 했는데 체험판 해보고 이건 정가로 살 물건이 아니란걸 느꼈네요. 덤핑 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2만원 밑으로 내려가면 그때가서 생각해볼듯...
네 전문 리뷰어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쓰기는 힘들지만 딱 느낌이란게있는데.. 이건 확실히 뜰 작품은 아니네요 ㅎ
기술로 카메하메파가 나간다면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ㅎㅎ 드래곤볼 세계관이면 좋았을텐데 그런 기술은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