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 형식이 기존 액션 방식에서
퍼즐, 버튼 액션 등
버라이어티한 방식으로 바뀐 점이
시도는 좋았으나
기존 팬들에게 어필하지 못 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완성도는 준수한,
고에몽이라는 이름에는 걸맞는 작품이었습니다.
덧붙여, 일본어를 아예 모르는 게이머 한정으로
에비스 스테이지,
짧은 순간 스쳐가는 그림을 보고
그게 뭔지 맞춰야 하는 퀴즈 방식 보스전이
이 게임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4/5
- 임펙트 행성 마을에서의 음악과 분위기가 대단히 환상적
히가시 죠 : 스크류 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