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mazon.co.jp/-/en/gp/aw/d/B0B2S113PQ?ref=ppx_pt2_mob_b_prod_image
한동안 품절이 었던 메가드라이브 미니2 프리오더가 풀렸습니다.
한국 직배송 제품이며 세금 제외 9,980엔 / 배송비 1,037엔
총 결제 11,017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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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있었긴 한데, 라인업 보고 결정하려고 해서 막상 예약하려하니 시기를 놓쳐 안타까워했던차에 작성자분 올려주신 게시물 덕분에 예약 걸어놓을 수 있었네요. 덧. 당연하지만, 이런 레트로 콘솔들 대상층은 해당 기기에 대한 추억이나 동경 같은거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되기에 대상층이 편중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거가지고 남이 왈가왈부해봤자 뭔 상관인가 싶네요. 남이 보면 돈 낭비겠지만 나한테는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사는건데 말이죠. 막말로 신규 유저가 이런 구닥다리 게임들에 무슨 관심을 갖겠습니까.
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주문 언제 다시 풀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예약하게 됐습니다 ㅎ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어댑터 동봉판이 있고, 그냥 일반판이 있습니다. (거의 같은 가격, 어댑터를 한국에서 쓸 수 있는지는 불명) 그리고 재고는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는 날 발표하는 시간 전후로 부활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마지막 방송이니 이번주 금요일 밤에 광클해서 재고 파악하는게 해김입니다.
나같은 경우엔 종종 플레이합니다 메가드라이브를 중고등학교때 구매했다면 40대 중반쯤이실텐데 고전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게임에서 관심이 좀 멀어지죠...저도 요즘엔 플스5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주로 돌리고 레트로게임 위주로 몇판합니다...그래픽이 아무리 좋아도 별 감흥이 없어요...예전엔 스프라이트가 확대축소만 되도 감동이었는데....
이런건 추억을 사는거라... 현세대기로 할게 넘쳐나는데 이거 붙들고 할 사람이 누가..ㅎ 최근 나온 아스트로시티미니까지 레트로는 그냥 나오는대로 무지성으로 구매중인데 디스플레이 목적치곤 돈이 좀 많이 나가긴함 ㅋ
솔직히 땡기는게 게인그라운드 하나인데...왠지 이번은 패스할지도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 사보고...사실 플레이도 안하긴하는데...큽.,..
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주문 언제 다시 풀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예약하게 됐습니다 ㅎ
7월중에도 오더받았었나봐요. 전 7월26일에 10978엔으로 예약했었네요. 여태 미니게임기 다 모았는데 역시 다른분들도 안하는군요..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어댑터 동봉판이 있고, 그냥 일반판이 있습니다. (거의 같은 가격, 어댑터를 한국에서 쓸 수 있는지는 불명) 그리고 재고는 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는 날 발표하는 시간 전후로 부활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마지막 방송이니 이번주 금요일 밤에 광클해서 재고 파악하는게 해김입니다.
어차피 한두번 켜보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추가패드나 메가타워2는 더이상 추가예약이 없나보네요
이번엔 정발 안하나... 소식이 없네
네 안한다고 못박았습니다
아... 그렇군요. 판매가 시원찮았나보네요 ㄷㄷ
판매량이 나쁘진 않았을겁니다. 국내 정발판도 예판 이후의 물량은 꽤나 부족했기도 했고요.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반도체 생산량 자체가 줄어서 일본/북미판 정도만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 생산 물량도 전작보다 부족할거라고.
이분말이 맞습니다 현재 반도체 수급상황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흐음...솔직히 이런건 어릴때 메가드라이브에 대한 향수 때문에 플레이 보단 진열하기 위한 장식품 수집차원의 목적으로 사는게 더 의미가 큰거 같혀; 지인이 이거 전버젼 샀었는데 게임수는 적구..저장용량도 적은데다가 한두번 게임하곤 거의 손도 안되고 컴터 모니터 앞에 방치후 먼지만 쌓임;;;; 개조하면 용량 더 늘리고 에뮬롬 넣어서 에뮬머신으로 대리만족 할수 있다는데...;;; 정작 지인도 귀찬았는지 개조고 나발이고 그냥 방치만 하고 잊어버림 ㅋ 게임플레이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이거보단 스틱이랑 버튼까지 달린 미니 아케이드 머신을 사는게 더 좋지 않나? ..라고 말하면 메가드라이브 팬에겐 좀 섭섭할지도;;; 아..문제는 가격이네...요즘은 관세가 인상되고 규정과 검수가 엄청 빡세져서리...그건 비용증가가 또 문제군; 암튼 그냥 추억 감상용으로 생각하는게 속편할듯.
샤넬로즈
나같은 경우엔 종종 플레이합니다 메가드라이브를 중고등학교때 구매했다면 40대 중반쯤이실텐데 고전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게임에서 관심이 좀 멀어지죠...저도 요즘엔 플스5로 유튜브나 넷플릭스 주로 돌리고 레트로게임 위주로 몇판합니다...그래픽이 아무리 좋아도 별 감흥이 없어요...예전엔 스프라이트가 확대축소만 되도 감동이었는데....
이런건 추억을 사는거라... 현세대기로 할게 넘쳐나는데 이거 붙들고 할 사람이 누가..ㅎ 최근 나온 아스트로시티미니까지 레트로는 그냥 나오는대로 무지성으로 구매중인데 디스플레이 목적치곤 돈이 좀 많이 나가긴함 ㅋ
요즘 최신게임들이 오히려 더 질리는것 같아요 다 거기서 거기라....차라리 레트로게임을 1ms 딜레이의 디스플레이에 물려서 지옥같은 난이도를 절묘한 콘트롤로 이겨나가는게 원초적인 즐거움을 얻을수있는 길인듯...
추억은 방울방울은 좋은데 어릴때도 어려웠던건 지금 해도 어렵더라고요 ㅋ 전 그래서 조금 하다가 금방 꺼버리게되던...ㅠㅜ
전 그당시 게임을 진지하게 며칠밤 세면서 깊게 파서 좀했던 편이라서 그런지 40대 중반을 넘어가는데도 아직 탄막슈팅의 탄막의 흐름이 보이고 몇프레임의 차이가 느껴지네요...그런거보면 30대 넘었다고 늙어서 게임못하겠다는 말은 다 어리광임...
메가드라이브 미니2의 본체의 정확한 스펙도 궁금하네요. 메가cd를 돌리기 위해서 스펙업 했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세턴이나 드림캐스트를 단가 문제로 프로젝트화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드림캐스트가 돌아가는 라즈4나 n2에 성능 보다는 아득히 아래일 것 같고..
CD베이스다보니 단순히 메모리 용량 키우기 싫었던 걸지도...?
SOC 업그레이드도 안하고 그대로 쓸 것 같은데 왠만하면 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좀 했으면 좋겠네요. 살려면 전시용 모형 산다는 생각으로 사야할 듯
그래도 이번엔 업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추어레이싱이 이식가능했다고... 참고로 메가미니1,이글렛2미니,pc엔진미니,아스트로시티미니,V 모두 같은 칩이라고 들었습니다 슈패미,패미미니는 오히려 더 성능 낮구요...이번 메가2미니가 젤 성능 좋습니다
시퓨는 아마 이번에도 같을 겁니다. 버철 레이싱이 나온건 소프트 쪽을 잘 조여서 나온것일거고... CD게임 수록을 위해서 저장공간만 늘린 버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뇨 이건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입니다
어디 공식인가요? 소스가 있나요? 유튜브상에서는 오쿠나리가 저장공간을 16배로 늘렸다라는 이야기 밖에 없었는데요?
직접 찾아보세요 성능이 업글됐다는 말은 버추어레이싱이식 언급시에도 했고 가격인상언급때도 했습니다 1,에서는 불가능했지만, 2에서는 성능이 업글되어서 가능했다고요...
그러니까 그부분 보면 옆에 있는사람이 전판이 그대로 들어간건 아니다, 뭔가 이것저것 손을 댔다. 했고 오쿠나리나 용량이 16배로 늘었다고 이야기했고, 버쳘 레이싱 부분에선 원래는 안되었는데 M2 쪽이 열심히 만들어서 억지로 되게했다 라고 했습니다. 어디에서 시퓨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가격 인상때도 용량이 늘어났다고 했지 성능이 늘어났다고 안했습니다 다시 보세요.,
관심은 있었긴 한데, 라인업 보고 결정하려고 해서 막상 예약하려하니 시기를 놓쳐 안타까워했던차에 작성자분 올려주신 게시물 덕분에 예약 걸어놓을 수 있었네요. 덧. 당연하지만, 이런 레트로 콘솔들 대상층은 해당 기기에 대한 추억이나 동경 같은거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해당되기에 대상층이 편중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런데, 그거가지고 남이 왈가왈부해봤자 뭔 상관인가 싶네요. 남이 보면 돈 낭비겠지만 나한테는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사는건데 말이죠. 막말로 신규 유저가 이런 구닥다리 게임들에 무슨 관심을 갖겠습니까.
아마존 한정은 뭐가 다른건가요?
아마존 한정판은 AC 어댑터 들어가고(아마 USB 5v 2.0a 쯤 되는 물건), 그냥 메가드라이브 미니는 AC 어댑터 미포함입니다.
메가드라이브 미니1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나요? 아니면 똑같은 성능인데 게임하고 외형 변경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