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이하 메탈 기어 라이징)'의 아시아 미디어 인터뷰가 지난 20일 진행되었습니다. 메탈 기어 라이징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은 타이틀로, '라이덴'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메탈 기어 라이징을 소개하기 위해 코나미의 코레카도 유지 프로듀서, 플래티넘 게임즈의 이나바 아츠시 프로듀서와 사이토 켄지 디렉터가 참여해서 게임에 게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이번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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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이나바 아츠시 프로듀서, 사이토 켄지 디렉터, 코레카도 유지 프로듀서 |
Q : 메탈 기어 라이징의 실제 제작은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코지마 프로덕션은 어떤 형태로 참여하나요.
A : 실제 게임 제작은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담당하고 코나미에서 발매하는 형태입니다. 그동안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제작해왔던 코지마 프로덕션은 스토리 설정과 게임의 세계관, 이벤트 영상의 감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모두 플래티넘 게임즈가 전부 담당합니다.
Q : 이번 TGS 2012에 출품한 데모 버전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A : 메탈 기어 라이징은 지금까지 출시된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가는 작품이며, 메탈 기어 솔리드 4로부터 4년 정도가 흐른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TGS 2012 데모 버전에서 유저들은 약간의 스토리를 설명해주는 이벤트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인 라이덴을 조작해서 어느 조직의 기지에 잠입해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번에 공개한 체험판은 '존 오브 디 엔더스 HD'에 부록 형식으로 첨부할 예정이니 존 오브 디 엔더스 HD와 메탈 기어 라이징 두 타이틀 모두 많은 괌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Q : 메탈 기어 라이징의 콘셉트는 어떻게 되나요?
A : 이번 작품은 '자유절단'이라는 콘셉트로 개발했습니다. 배경에 있는 나무도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그대로 잘립니다. 적을 공격할 때도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그대로 조각이 납니다. 복수의 적도 동시에 벨 수 있으며, '메탈 기어'처럼 거대한 적도 이리저리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적의 특정 부위를 노려서 공격하면 적의 에너지를 강탈해서 라이덴의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닌자 런'이라는 특수한 이동 능력이 있는데, 일단 닌자 런 능력이 발동된 상태에서는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장애물을 자동으로 뛰어넘어가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라고 한다면 잠입 액션을 떠올리실 텐데, 메탈 기어 라이징 역시 배후에서 다가가 적을 공격할 수도 있긴 하지만 과감하게 적진에 돌격해서 마구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라이덴은 강력한 검과 사이보그 바디를 가진 캐릭터이기에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의 전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AR 모드'를 사용하면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아이템이 어디에 있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적을 원하는 방향으로 자르고(斬) 에너지를 빼앗는(奪) '참탈' 시스템이 메탈 기어 라이징의 기본 전투 시스템입니다. 빠른 속도로 슬라이딩해서 적에게 접근한 뒤 현란한 공격을 할 수도 있는 등 빠르고 상쾌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액션 시스템을 제작했습니다. 음악 또한 게임의 분위기를 잘 살리기 위해 헐리우드 스튜디오에 의뢰해서 현대적인 느낌의 하드락 음악을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메탈 기어 라이징의 음악 제작에 많은 음악가들이 참여했고, 향후 발표할 예정이지만 꽤 유명한 작곡가도 음악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Q : 메탈 기어 레이와의 대결 스크린샷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메탈 기어 레이를 상대로도 참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 참탈 시스템으로 메탈 기어 레이를 공격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큰 외형의 메카라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메탈 기어, 혹은 E3 버전에서도 공개했듯이 헬리콥터와 같은 메카를 상대로는 참탈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로 검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다른 무기도 사용하는지.
A : 라이덴의 메인 웨폰은 물론 고주파 블레이드입니다. 하지만 서브 웨폰 역시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근거리 공격용 무기뿐만 아니라 로켓 런처 처럼 먼 거리에 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는 서브 웨폰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Q : 라이덴을 주인공으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라이덴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스네이크와 함께 싸웠던 캐릭터입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4에서는 사이보그가 되어서 화려한 전투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그런 액션 연출의 대부분이 유저가 직접 조작을 할 수 없는 이벤트 영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이벤트 영상 처럼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전투를 할 수 있는 과격한 액션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전 작품에서는 이벤트 영상으로밖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전투를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다른 사이보그들이나 메탈 기어와의 전투도 넣었고, 사이보그라는 설정을 살려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라이덴을 메탈 기어 라이징의 주인공으로 한 것은 그만큼 게임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작품이라고 해도 잠입 액션 게임이 아니라 전에 없던 새로운 액션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라이덴이 새로운 작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라이덴은 어찌 보면 어린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네이크라는 거대한 영웅과 자신을 비교하며 고뇌하는 캐릭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선 그간의 전투를 통해 남자로도, 영웅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Q : 혹시 메탈 기어 솔리드 2편과 4편 사이의 이야기가 등장하는지 궁금합니다.
A : 이번 작품에서 2편과 4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라이덴이 라이베리아 내전에서 '잭 더 리퍼'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던 소년병 시절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가 이번 작품에서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할 것입니다.
Q : 라이덴의 한 눈이 안대로 가려져 있는데, 빅 보스를 의식한 것인가요?
A : 게임 초반부 라이덴은 적 사이보그에게 처참하게 공격을 받게 되고, 그 때 왼쪽 팔과 왼쪽 눈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라이덴이 안대를 하고 그 적에게 복수하려는 것이 이번 작품의 스토리입니다. 안대가 빅 보스를 의식한 것은... 유저 분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Q : 라이덴과 함께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사뮤엘 로드리게스, LQ-84i 두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들인가요.
A : 사뮤엘은 민간 군사 기업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에 고용된 사이보그로 라이덴의 라이벌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라이덴의 한 쪽 눈을 빼앗아간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자유 의지가 아닌 순수하게 컴퓨터로부터 명령을 받는 자기 학습형 인공지능 캐릭터인 LQ-84i는 이번에 공개한 데모 버전에서는 마지막 즈음에 라이덴과 싸우는 형태로 등장하지만, 본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를 서포트해주는 캐릭터이자 스토리의 키를 쥐고 있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외형인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인공지능을 가진 캐릭터를 넣고 싶었고, 사이토 디렉터가 인간형보다는 개 형태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지금의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Q : 이전 작품에서 등장한 캐릭터들 중 지금까지 공개된 캐릭터들 외에도 또 추가 예정인 캐릭터들이 있나요?
A : 지금까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 중 지금까지 공개된 캐릭터 이외의 캐릭터가 추가로 등장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Q :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처럼 메탈 기어 라이징 역시 시리즈로 이어나갈 계획이 있는지.
A : 타이틀은 달라졌지만 메탈 기어 라이징은 패러랠 월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역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세계관과 정식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나가는 작품입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4에서 스네이크와 라이덴의 활약으로 인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그로 인해 세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이번 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또한 발매 이후 유저분들의 반응이 좋다면 얼마든지 메탈 기어 라이징의 후속 시리즈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도 유저분들이 메탈 기어 라이징을 즐겁게 플레이해서 앞으로도 시리즈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타이틀로 제작하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라는 명작 시리즈에 어울릴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Q : 설정 상 라이덴이 굉장히 강력하게 보이는데, 게임이 너무 단순해지거나 쉬워지진 않을까요?
A : 물론 라이덴은 강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버튼만 연타해서 적을 마구 베는 설정으로 게임을 만들진 않았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배후에 몰래 숨어들어서 공격할 수도 있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보스 캐릭터와의 전투도 준비해두었습니다. 유저들이 라이덴이라는 캐릭터의 강력한 파워를 여러 방향으로 충분히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작 방침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본 작품은 메탈 기어 솔리드 4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4에서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사이보그 기술이나 각종 메카닉 기술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일부의 사람과 조직만이 소유했던 관련 기술을 이번 작품에서는 다수의 조직과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라이덴은 강한 캐릭터지만 그 적 또한 라이덴 만큼 강해졌습니다.
Q : 새로운 사이보그가 공개되었고 여성 사이보그도 등장하는데, 혹시 메탈 기어 솔리드 4처럼 실존 여성을 모델로 썼나요?
A : 이번 작품에서는 따로 실존 인물을 캐릭터 모델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Q : 게임 속에 많은 사이보그가 등장하는데,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되는 캐릭터들인가요.
A : 기본적으로는 확실히 구분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캐릭터들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악당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믿고 있는 철칙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있는데, 선과 악 두 분류로 가르기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Q :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이보그를 쓰러트리고 그 사이보그로부터 파츠를 입수해서 라이덴의 개조가 가능한지.
A : 커스터마이즈 자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적으로부터 해당 파츠를 입수해서 갈아끼우는 방식은 아닙니다.
Q : 온라인 모드에 대한 정보 공개가 없는데 온라인 모드 자체가 없는 건가요.
A : 다른 게임의 멀티 플레이 대전이나 협력 플레이 모드 같은 온라인 모드는 없습니다. 다만 발매 이후 좀 더 게임을 오래 플레이할 수 있도록 DLC로 서브 스토리를 추가하거나 특수한 보너스 미션 등을 추가하는 것은 예정하고 있습니다.
Q : 그럼 발매 이후 공개되는 DLC의 가격 정책과 캐릭터 추가 등도 계획 중인지.
A : 유료/무료 여부와 그 내용에 관해서는 현재 계획 중이라서 지금 여기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Q : 혹시 DLC를 이용한 커스터마이즈용 특별 파츠 배포 등은 들어가나요?
A : 음. 그거 좋은 아이디어군요. 방금 말씀드렷다시피 아직 DLC의 내용은 현 시점에서 제대로 확정이 된 상태는 아닙니다. 많은 의견을 받아서 유저분들이 좋아할만한 내용과 형태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작하겠습니다.
Q : 혹시 PS3 버전은 PS Vita로도 전개해서 트랜스 페어링 같은 기술을 사용할 계획이 있나요?
A : 아무래도 PS Vita의 성능으로 어느 정도로 PS3 버전의 메탈 기어 라이징이라는 게임을 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물론 제작사 입장에서는 PS Vita의 하드웨어 보급 대수도 중요한 전제이기도 합니다.
Q : 메탈 기어 솔리드 HD 리마스터링 버전의 세이브 파일이 있다면 이를 이용한 특전 요소가 존재하는지.
A :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 시리즈의 세이브 데이터를 사용한 요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Q : 지금까지의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다양한 회사와의 재미난 콜라보레이션이 많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메탈 기어 라이징은 플래티넘 게임즈와의 공동 제작이라는 형태인데, 이를 활용한 이벤트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그러한 콜라보레이션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대답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으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라이선스 부분은 확실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물론 메탈 기어 라이징 역시 다양한 형태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긴 했습니다. 유니크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티셔츠를 만들었고, 시계 회사인 세이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실제 손목시계가 게임 속에서도 그대로 등장합니다.
원하는 사이즈로 파츠 교환되지 않을까요.
근데 가장 궁금한게 라이덴은 저 좋은 근육을 갖고있는데 사이보그니까 고자인건가요?
Q : 혹시 DLC를 이용한 커스터마이즈용 특별 파츠 배포 등은 들어가나요? A : 음. 그거 좋은 아이디어군요. 질문자 이ㅅㅋ 무슨짓을 한거야...
어제 플레이 해본 바로는 쉽고 빠르게 진행 가능한 액션게임 이었습니다. 많이 맞아도 사이보그 하나만 제대로 썰어서 배터리 뽑아내면 체력이나 배터리회복도 쉽고, 실수로 오른다리만 썰어봤는데 비명지르며 한다리로 깡총깡총 뛰는 리액션도 깜짝.
비타의 보급대수가 중요하겠죠 = 생각 없습니다.
어제 플레이 해본 바로는 쉽고 빠르게 진행 가능한 액션게임 이었습니다. 많이 맞아도 사이보그 하나만 제대로 썰어서 배터리 뽑아내면 체력이나 배터리회복도 쉽고, 실수로 오른다리만 썰어봤는데 비명지르며 한다리로 깡총깡총 뛰는 리액션도 깜짝.
재미있겠다;; 아오 언제 정발할려나 ㅠㅠ
1월13일이던가?
비타의 보급대수가 중요하겠죠 = 생각 없습니다.
애꾸는 참 좋아해...
비타의 보급대수...? 아ㅋㅋ 안나온다는 거네ㅋㅋ
스퀘어닉스 놈들때문에 DLC 라는 글자만봐도 부정적인쪽으로 보여지게 되네 코나미는 안그러겠지?
천하의 코나미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할 녀석은 아니죠.. 코나미의 PSP용 "무장신희 배틀마스터즈MK2" DLC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그냥 부록수준임..;;; ㅠㅠ
플래티넘이 보다 좋은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열의가 있었으면 자사에서는 쓰는 툴을 버리고 폭스엔진으로 갈아탔어야 되는거 아닌가... 폭스엔진이 사용하기 까다로워서 그렇다면 폭스엔지은 코나미에서만 쓰일 물건이겠군.
폭스엔진은 아직 개발중이고 엔진도 그게임에 맞게 만드것이 중요합니다. 라이징은 60프레임이고 절단효과 구현등 개발 초기부터 플래티넘이 사용하는 엔진을 개량해 사용했을텐데 개발도중에 익숙 하지않는 미완성엔진으로 갈아타기는 너무 힘들겠죠. 만약 갈아탄다고 해도 성능제약이 있는 콘솔에서는 큰효과를 보기 힘들겁니다. 보통 게임 퀼리티는 엔진보다도 제작사 실력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코지프로에서 만들때 아마 폭스엔진쓰고 거의다 만들어놨던거로 아는데 그냥 만들어논거 넘겨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Q : 혹시 DLC를 이용한 커스터마이즈용 특별 파츠 배포 등은 들어가나요? A : 음. 그거 좋은 아이디어군요. 질문자 이ㅅㅋ 무슨짓을 한거야...
근데 가장 궁금한게 라이덴은 저 좋은 근육을 갖고있는데 사이보그니까 고자인건가요?
아... 존슨...
근데 피는 정자색임 ㅠㅠ
라이덴 :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보시오, 이보시오!! 매드너 박사양반!!! 아이유~...아, 애 하나 남기고 고자 됐구나.
원하는 사이즈로 파츠 교환되지 않을까요.
파츠교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동도 될 듯
끔직하다
PC로도 출시해조 재발...
PC 확정입니다. 동시발매는 안되겠지만.
DMC같은 스타일리쉬 액션게임같아요
메탈기어 가이덴...? ㅋㅋㅋㅋㅋㅋㅋ
라이덴이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뜻.
빨리 그라운드제로 나 내주세요
내가 아는 메탈기어가 아니네.
스핀오프잖소..
한글화??되나요??
망한게임
타이틀은 달라졌지만 메탈 기어 라이징은 패러랠 월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역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세계관과 정식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나가는 작품입니다 ?! 엉 ?!?! 그랬단 말이야 ?!?!?!?!?!?!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라이덴 고생은 다했는데 저리 또 싸우네요 ㄷㄷ
절단은 공돌이들 특기인데 이젠 체대 출신도오네
아직 나오지도 않은게임에 망겜이라는 댓글까지 달리넹 ㅋ 머 많이까이면 루까성으로 흥할거같으니 ㅋ
역시 4보다 뒤가 배경이네요 로즈마리랑 아들이랑 화목하게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대체 라이덴이 무엇때문에 저렇게까지 싸우는거지 ㅠㅠ
저기 혹시 한글화 될 가능성이 있나요?
메탈기어가 아니라 닌자 '라'이덴이 된거 같은 느낌
근데 이거 PV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자꾸 뱅퀴시랑 비교하게 되네요[....] ...똑같이 플래티넘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과연 고자일것인가 강력한 옵션파츠를 사용할 것인가~
왜 아직도 안나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