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파트너즈가 11월 30일 홍콩 Eaton 호텔에서 아시아 게임 매체들을 대상으로 '툼 레이더(크리스털 다이나믹스 개발) Xbox360 아시아 프레스 이벤트 2012'를 개최했다. 반다이남코파트너즈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툼 레이더 Xbox360 버전 배급을 담당한다.
이벤트에는 툼 레이더 개발사인 크리스털 다이나믹스의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가 참가했다. 그는 툼 레이더에 대해서 "게이머는 기존 툼 레이더 시리즈에 나왔던 라라 크로프트가 아닌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로 플레이하게 되며, 1) 전투, 2) 퍼즐, 3) 탐험이라는 툼 레이더의 핵심 요소들을 최신 기술을 통해 보다 현대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HD 플래시 영상'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HD 영상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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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 크로프트'는 재창조, 기존 게임성은 계승-현대화
크리스털 다이나믹스는 이번 '툼 레이더'를 위해 기존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라라 크로프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를 창조했다. 이번 '툼 레이더'에 나오는 라라 크로프트(21세)는 대학을 막 졸업하고 새로운 세상에 뛰어든 야망있고 똑똑한 여성이다. 기존 툼 레이더에 나왔던 라라 크로프트의 21세 시절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는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를 창조하기 위해 매우 많은 시간을 들였다"며 "사람들이 라라 크로프트를 봤을 때, 어디서 한 번 본듯한 사람인 듯한 '친숙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영웅같은' 느낌을 받게 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 듯한 '설득력'을 주어야 한다. 이것을 모두 구현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는 재창조 됐지만, 기본적인 게임성은 기존 툼 레이더의 방식인 액션 어드벤처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핵심 요소들을 보다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여기에 '스킬을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요소가 추가됐다.
재창조된 라라 크로프트의 컨셉
■ 스킬을 배우면서 보다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성장
이번 작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가 다양한 스킬을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베이스 캠프'와 '데이 캠프'를 찾을 수 있는데, 이곳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스킬 포인트'나 '경험치'(XP)를 사용해서 각종 전투 스킬을 배우거나 활-총 등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새로운 스킬을 배우면 적들을 상대하면서 보다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며, 무기의 경우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 말고도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있다.
*베이스 캠프 - 한 번 이동했던 특정 장소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있고, 스킬 업그레이드가 가능.
*데이 캠프 - 스킬 업그레이드만 가능
베이스 캠프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모습
이런 식으로 라라 크로프트가 성장하면 스테이터스 창에 뜨는 일종의 '칭호'가 변경된다. 이 칭호가 변경된다고 해서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템을 얻는 것은 아니고, 라라 크로프트의 전체적인 동작이나 행동이 좀 더 능숙해지고, 태도가 좀 더 자신감 있어진다. 예를 들면, 게임 초반에는 힘겨워하면서 절벽을 올라가는 등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성장한 후반부에서는 아주 능숙한 동작으로 절벽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이다. 따라서, 라라 크로프트의 주요 동작 애니메니션은 '힘겨워하는 버전', '능숙한 버전'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라라 크로프트의 주 무기를 '활'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는 "활은 처음에는 단순하게 화살을 쏘는 용도로만 활용되지만, 스킬을 배우게 되면서 나중에는 활과 화살을 사용해 다양한 액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액션을 추가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점과, 게임내 스토리상 라라 크로프트가 조용하게 적을 처치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 때문에 활을 주무기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라라 크로프트의 주 무기는 '활'
■ '로딩화면'이 거의 없는 '탐험', 그리고 '스페셜 데스'
툼 레이더의 배경이 되는 곳은 일본의 한 섬이다. 게이머는 이 섬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으며, 장소를 이동할 때 로딩 화면이 뜨진 않는다. 게임 중 로딩 화면이 나오면서 잠시 플레이를 할 수 없게되는 경우는 1) 베이스 캠프에서 순간이동을 했을 때, 2)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3) 죽어서 다시 시작할 때 정도라고 한다.
게임을 하면서 달성해야하는 목표가 뜨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준비되어있다.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위한 핵심 과제들 외에도, 탐험하면서 발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참고로, 게임에는 개발자들이 '스페셜 데스'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라라 크로프트가 죽을 때는 별다른 연출이 없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죽을 경우에는 개발자들이 그 상황만을 위해 만들어 놓은 '특별한 연출'이 나온다는 것.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는 "정확하게 몇 가지의 '스페셜 데스'가 있는지는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최소한 7~8 개가 기억난다"며 "그 중에는 재미있는 연출도 있으니, '스페셜 데스'를 모두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 힌트를 하나 주자면 초반부에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라라 크로프트가 죽는 장면을 모두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 현대적으로 진화한 전투-퍼즐-탐험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는 "이번 툼 레이더는 1) 전투, 2) 퍼즐, 3) 탐험이라는 시리즈의 핵심 요소들이 최신 기술을 통해 보다 현대적으로 구현됐다"며 "아직 후속작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 작품을 만든 기술들로 앞으로 툼 레이더 시리즈를 계속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유하자면 '람보' 같은 '여성'이 드라마 '로스트'에 나오는 미스테리한 섬에서 생존해나가는 것
툼 레이더는 오는 2013년 3월 5일 PS3/Xbox360로 발매될 예정이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Xbox360 버전은 반다이남코파트너즈를 통해 발매된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발매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툼 레이더는 처음부터 Xbox360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으며, 발매 후 처음 출시되는 DLC는 Xbox360으로 가장 먼저 나온다. 또한, 툼 레이더는 중국어와 한글로 현지화되어 출시된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
루리웹 : 싱글플레이는 몇 시간 분량인가요?
브라이언 호튼 : 저 처럼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이 한다면 약 10 시간이 걸립니다. 이 게임을 처음 한다면, 약 15 시간 정도 걸릴 것입니다.
루리웹 : 게임 난이도는 몇 가지가 있나요?
브라이언 호튼 : 쉬움, 보통, 어려움의 세 가지가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 중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데 난이도에 따라 적의 공격력, 라라 크로프트의 공격력, 라라 크로프트가 받는 피해 등이 달라지는 식입니다.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게이머가 얻는 보상이 달라지는 지는 저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게임을 즐기다가 라라가 죽게되면 바로 직전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루리웹 : 기존의 툼 레이더 시리즈들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더 쉬워졌나요?
브라이언 호튼 : 전투 부분은 기존 툼 레이더 시리즈 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부에 나오는 튜토리얼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퍼즐의 경우에는 기존 시리즈에 비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변경됐습니다.
루리웹 : 게임에서 퍼즐의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브라이언 호튼 : 게임은 크게 전투, 퍼즐, 탐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퍼즐은 3 분의 1이 약간 안되는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루리웹 : 이번 툼 레이더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브라이언 호튼 : 라라 크로프트가 스킬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요소는 게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요소가 이 정도로 구현된 게임은 드물 것입니다. 후반부에서 높은 레벨 스킬을 배우면 매우 멋진 공격들을 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 : 아트 디렉터 입장에서 개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브라이언 호튼 : 라라 크로프트를 다시 창조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재창조 작업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약 70 회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라라 크로프트에 대한 테스터들의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라 크로프트의 퍼포먼스 캡쳐를 담당했던 여배우 '카밀라 러딩턴'도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그녀가 툼 레이더의 홍보 모델은 아니지만, 각종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 모델 같은 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녀와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루리웹 : 게임의 배경을 일본 섬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브라이언 호튼 : 몇 년 전에 일본에 갔었습니다. 외딴 섬의 산 속에 있는 마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 곳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고, 그런 것들을 게임 속에 조금씩 녹여냈습니다.
루리웹 : 사실적인 그래픽이 인상적입니다. 사용하신 게임 엔진은 무엇인가요?
브라이언 호튼 : '툼 레이더 : 언더월드'를 개발한 엔진을 개량한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이 엔진으로 개발한 첫 작품입니다. 기술이 발전한 만큼 그래픽을 좀 더 사실적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세세한 것도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로딩 화면이 나와서 게임을 멈춰야 하는 경우를 거의 발생하지 않게끔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습니다. 로딩 화면은 1) 베이스 캠프에서 순간이동 할 때, 2)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3) 죽어서 다시 시작할 때 나옵니다.
루리웹 : 전체적인 그래픽/아트 작업을 하셨을 때 주요 컨셉은 무엇이었나요?
브라이언 호튼 : '어두우면서 아름다운'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영화를 예로들면 거의 흑백 영화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영화를 보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루리웹 : 라라 크로프트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연약한 모습만 보여주나요? 그리고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라라 크로프트의 몸에 피와 흙 등이 뭍어있습니다. 그 모습이 계속 유지되나요? 아니면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나요?
브라이언 호튼 : 라라 크로프트의 몸에 붙은 피나 흙 등은 물 웅덩이 등에 들어갔다 나오면 없어집니다. 수영하는 기능은 없지만, 물 웅덩이에서 걷는 정도는 구현되어있습니다. 게임 초반에는 자연속에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킬을 배우고 성장하면서 칭호가 변경되면 라라 크로프트의 태도와 동작도 좀 더 능숙하고 자신감있게 변합니다.
루리웹 : 이번에는 라라가 수영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구현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수영 기능을 구현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브라이언 호튼 :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성장 시스템을 비롯해서 물리 효과, 전투, 퍼즐 등 해야할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수영하는 기능은 이번 작품에서 크게 중요하진 않았습니다. 만약 저희가 후속작을 만든다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루리웹 : 툼 레이더 시리즈에는 항상 강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툼 레이더에도 강한 적이 등장하나요?
브라이언 호튼 : 그 부분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번 작품의 배경은 '미스테리한 섬'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루리웹 :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 온라인 협력 모드 같이 온라인을 통해 즐기는 요소도 있나요? 없다면 향후 DLC를 통해 그런 요소를 구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브라이언 호튼 : 저희는 싱글플레이에만 100% 집중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에 접속해서 즐기는 요소는 없습니다. 앞으로 나올 DLC는 라라 크로프트의 스킨과 추가 무기 등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DLC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은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 참고로, 툼 레이더의 첫 DLC는 Xbox360 버전으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루리웹 : 동영상 공개 이후 '언챠티드' 시리즈와 비교하는 반응이 나왔는데, 발매되면 그런 반응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는데.
브라이언 호튼 : '언챠티드' 시리즈는 매우 훌륭한 게임이며,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 툼 레이더에는 언챠티드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일단, 그래픽을 보면 언챠티드에 비해 많이 어둡습니다. 그리고 라라 크로프트가 성장한다는 요소가 있고, 다양한 퍼즐도 있습니다.
저희도 FGT를 진행하면서 '언챠티드와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들을 접했습니다만, 직접 와서 게임을 플레이한 테스터분들은 더 이상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이머분들도 직접 즐겨보시면 언챠티드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루리웹 : 마지막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브라이언 호튼 : 한국은 저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 게이머들이 툼 레이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꼭 듣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브라이언 호튼 아트 디렉터
행사를 통해 공개된 툼 레이더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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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크로포트가 죽는 장면을 모두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재미 요소?
료나겜인듯
브라이언 호튼 : 몇 년 전에 일본에 갔었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고, 그런 것들을 게임 속에 조금씩 녹여냈습니다. 일본역사를 일본에서 배우면 안되는것이 함정..
네~뵨태 맞구요 입에서 발냄새 납니다
발에서 입냄새날듯
우와...이건 꼭 사야해
스페셜 데스? 료나 핰핰
기대되긴하네잉
엑박 염두해두고 했다고 레데리나 베요네타처럼 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ㅋ 근데 pc얘기는 없네요.
라라 크로포트가 죽는 장면을 모두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재미 요소?
데드스페이스나 바하4 사망모음집처럼 이것도 그런게 나올려나
데드 스페이스도 일부러 다른 괴물들에게 죽어보고 그러잖아요. 이것도 아마 몹마다 죽는 방식이 다를 듯.
SM인가 봄
료나겜인듯
언더월드 잠수복 입고 나오면 료나 하는 맛좀 날텐데
료나물이네
참 착해.....
크라이시스도 그렇고 요즘은 활이 대세일세...
재밌게 만들꺼라 믿어요.
양키님들은 일본을 참 좋아한단 말이져
이건 무슨 개드립임? 활을 쓴다고 일본이 좋다는 말인가? 로빈훗 작가는 일본빠라서 로빈훗이 활들고 사과 맞춘건가?ㅋㅋㅋ
루리웹 : 게임의 배경을 일본 섬으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브라이언 호튼 : 몇 년 전에 일본에 갔었습니다. 외딴 섬의 산 속에 있는 마을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 곳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고, 그런 것들을 게임 속에 조금씩 녹여냈습니다.
일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스퀘어애닉스가 일본회사니까 일본을 어느정도 담는 겁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도 중국쪽에서 투자가 꽤 들어오면 영화 배경에 중국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 투자자가 기뻐할 장치를 만들어 두는 거죠.
브라이언 호튼 : 몇 년 전에 일본에 갔었습니다. <<<그 곳에서>>> 일본 역사에 대해 공부를 했고, 그런 것들을 게임 속에 조금씩 녹여냈습니다. 일본역사를 일본에서 배우면 안되는것이 함정..
특히 블자에 덕후들이 많은데 정작 일본 게이머들은 블자겜에 전혀 관심이 없죠.. 참 미스터리함 아무리 모에선호도가 높은 일본이라지만 동시에 매니아층도 많은 일본인데 와우 스타 디아 어느 하나 물지 않는다는게..
디아1 pc 겜 메니아들만 좋아함 나머진 pc 게임 아오안 시절.. 스타1 pc 겜 메니아중 전략 메니아들만 함 하지만 멀티의 힘들어서 망 디아2 열광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있었으나.. 당시 일본 전용선 비용의 압박으로 인하여 극 소수만 함
기대 된다!!
왠지 언차티드레이디스킨 되지않을까싶음
그정도만 되도 만족임 언차티드랑 똑같은데 캐릭터만 라라여도 신나게 할것 같네요 오히려 언차는 커녕 로스트플레닛 수준으로 나올까봐 걱정...
라라 크로포트(x) -> 라라 크로프트(o)
이거...북미에서 사도 한글이 뜰까??? 멀티 랭귀지가 아니면 안뜰텐데..파판13-2처럼...
닥터드레 이어폰 끼고있네
코스츔이 제일 궁금하다고... 하다못해 전작 기본 코스츔이라도 좋으니..나시&핫팬츠로 ㅠㅠ
이 게임의 핵심 요소는 라라의 뒷태, 즉 응딩이를 보는 것이지요
일단 게임자체가 오픈월드인데 분위기가 운찬같다고 게임이 일자진행의 운찬과 같아지냐
언챠드립이 나쁜건 아닌데 2 발매했을때 진짜 진저리 나게 봐서 짜증남..
PC판으로도 나오나??? 구우우웃~~~~~~~~~~~~~드~~~~~~~~~~~
저 긴바지를 허벅지가 들어나는 초핫팬츠로 바꾸지않으면 하지않을테다
그래서 한글화 하는거야 마는거야 기사가 사라졌잖아~!!
재밌것당~~ 필구~~~
아니 웃긴게 일본섬이 배경이라며 근데 일본 현지화라고는 안써있네ㅋㅋㅋㅋㅋㅋ
안되겠소 한글화니까 쌉시다
근데 진짜 객관적으로 봐서 툼레이더 전작 안 해보고 언챠2~3만 해봤는데 언챠 느낌 너무 물씬남;;;;;;
엣날엔 게임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보고 몸매 죽이네..ㅋㅋ 이랬는데.. 외국 나와서 살아보니 진짜 저럼..;;;;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네요. 예전 강하디 강하던 라라 생각하면 좀 뭔가 빠진 느낌입니다. ㅎㅎ
저 누님은 성형부작용도 없나? 도재체 몇번째야...
닌가시그마3와 같이 사면 되것다~
라라 크로포트가 죽는 장면에 성폭행 당하는 장면이 등장할것만 같은 이기분은 구매욕 상승으로 이어지는군
이겜과 GTA5 땜시 오늘 비타정리하구 플삼으로 이동ㄱㄱ
변태 맞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뵨태 맞구요 입에서 발냄새 납니다
으익 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발에서 입냄새날듯
DLC로 나옵니다. 신사분들
남캐 스킨하나 안 주나.... 여캐로 플레이하는거 그닥 안좋아하는데...
다이어트 했나봐~
바스트모핑만 살아있다면 나는 쫄깃하게 플레이 할 것이야~ 하악하악~
근데 주로 뒷태만 보면서 플레이하게된다는게 함정
상반기에는 바이오쇼크랑 툼레이더 사야겠다
기존 시리즈 툼레이더 복장 dlc 내주겠지
메인화면에 이상한생각하고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사고 싶은데 영어네 패스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는데 한글이다... 헉헉.
어디서 한번 본듯한 친숙한 느낌이 디아블로3는 아니겠지? 왠지 비슷하다
비타팔구 플삼사온 1인.. 비타 이런타이틀이 넘없어~~~~LED HD모니터도 지르고 대기중ㅎㅎ 일단 언챠3 반지제왕 세인츠로우서드를 즐겨주고 있으마 근데..라라 안같아ㅜㅜ 바꿀거믄 차라리 졸리누님페이스좀 빌려오지;;
람보와 리플리(에이리언의 시고니 위버)를 합친 여자가 연약할리가.... 다음 작품은 라라가 프레데터의 에이리언 유적을 찾아서 툼레이더 VS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인건가 ㅡㅡ;;;;;;
울보 크로프트....인데 할건 다하네..
오~ 이번작 컨셉이 서바이벌에 라라의 성장요소가 들어간다고 해서 액션은 늘겠지만 반면 퍼즐 비중은 줄겠거니 생각했는데 전체 게임의 대략 절반정도가 퍼즐이라니 정말 사랑합니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초 강한 방사능 워리어가 등장합니다! 똻!
바스트모핑에 옷이 훼손되지 않으니 별로 현실적이진 않음
쌍권총은 없는건가?
이거 재밌겠는걸~
툼차티드
활이라니.. 오히려 권총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는군
스페셜데스!!!핰 핰 쩐당 핰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헝거게임 영화판 켓니스랑 비슷한 느낌. 물론 여기가 더 처절한 편이지만요.
라라쨩 코스츔좀 만들어주라능~ 여고생 교복은 기본이구... 깔끔한 경관복장... 흙탕물에 더럽혀진 메이드콥 등등 비키니는 dlc로~ 알지?
오호~ 한글화 되는군요... 전시리즈 다샀지만, 이번껀 필구해야겠네요^^
무기가 횔이면 난사는 못한다는거네 느릿느릿 한발씩 쏘겠구만 답답하겟군
예판일만 기다릴 뿐이다........^^
플탐을 늘릴수있는 그외요소가있었으면하네요 10시간남짓으로는 뭔가 개인적으로아쉬움
한때는 그것의 대명사급이었는데 라라 많이 죽었네.
한글정발이라니..필구~
뛰는건 아장아장인데 점프는 꽤 멀리까지 하네요.. 좀 더 뛰는모션을 박력있게 해주지..
양악수술을 했군요. 툼레이더 비긴스군요. 소녀에서 전사로. 플레이 동영상을 보니 정말 기대됩니다.
중간에 수간물
언차티드의 게임성에 주인공이 라라크로프트면 정말 지상 최고의 명작인데;;
항상보니까 게임스타일이 파크라이3 3인칭버전이 될거같음
피시판으론 안나올려나? 그러면 진짜 캡인데 얼글성형하고 등등
핫팬츠가 아니네
남정네가 짤리고 찔려도 '오오오!!' '우와우!' 이랬는데... 이건 진짜 보기 힘들다;; 데드신 나오면 양심이 찔릴거같은 겜이다;;
배트맨 후속작인가 하는 생각을 3초정도...
자막:한글화!!!!!!!!!! 승리의 브라이언 호튼(아트 디렉터)
수중 액션을 구현하지 안았다는게 아쉽네.. 툼레이더하면 물채우고 물 빼고 하는 그런 퍼즐들이 항상 있었는데
PC버전은 안나오나여
이거 꼭 살테니, 후속작은 소울리버 한글화로... 크리스탈다이나믹스 부탁해요 ㅎㅎㅎ;
라라누님은 날이 지날수록 아름다워지네.... 이젠 나보다 젊어....
한글화 굿
pc버전은 안나오나요???? 그리구 일본역사는 머하러 공부하냐... 혹시 다윈의 진화론 공부하러 갔냐??? 원숭이가 사람흉내내는거???
12월21일 종말인데 이겜을 할수나여
21은 월급날..인데 종말이라니.
우와 잼나것네요 라라누님 핫팬츠입고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음..... 겜하는 네네 뒷태 감상....ㅡㅡ;; 아 나 뵨태같아...
성우가 맘에 안드는건 나뿐인가..
트레일러만 봤는데도 개고생이 눈에 훤하네요 -0-
이런 한글화 필구다~!! 내가 두장 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