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는 지난 1월 31일부터 대만 남강 전시관에서 개최된 '타이베이 게임쇼 2013'에 최대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향후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SCE는 게임쇼 기간 동안 진행된 아시아 미디어 브리핑에서 중국어 버전 타이틀 공개와 함께 기대작 9종의 한글화를 깜짝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타이틀 중에는 '라스트 오브 어스'와 '갓 오브 워 : 어센션', '소울 새크리파이스' 등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타이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쇼에 방문한 한국 미디어는 향후 SCE의 아시아 지역 마케팅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오다 히로유키 SCE 아시아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오다 히로유키 SCE 아시아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Q : 타이베이 게임쇼 2013 아시아 미디어 브리핑에서 예고 없는 깜짝 한글화 타이틀이 다수 발표되었는데요.
A : 사실 한국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마련하고 정식으로 한국 유저분들에게 매력적인 신작의 한글화 발표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2013에서 이들 타이틀에 대한 중국어 로컬라이즈 관련 발표를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문화 타이틀에 비해 한글화 타이틀 발표 소식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하루 전에 함께 발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관련기사 : [SCE, '라스트 오브 어스' 및 한글화 타이틀 발표]
Q : 한국 콘솔 시장에 대해서 SCE 아시아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요.
A :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PC 온라인 게임 마켓으로, 유명한 제작 업체들이 좋은 PC 온라인 게임을 많이 제작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런 우수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지요. 이번에 발표한 9개의 한글화 타이틀처럼 PS3와 PS Vita로만 즐길 수 있는 기대작들을 많이 발매하면 충분히 한국 콘솔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게임 마켓을 평가하고 그 영역을 넓히는 것은 SCE의 의무입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한국 게이머들의 도움과 의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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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오다 히로유키 SCE 아시아 회장. |
Q : PS3용 PS 스토어를 아직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데 언제쯤 다시 사용할 수 있을까요.
A : 먼저 이에 대해 한국 유저 분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저희 개발부서는 정상적인 서비스를 위해 전력으로 개발 중입니다. 한국의 게임 관련 규제가 변할 가능성도 있고 혹시나 바뀔 수 있는 부분까지도 고려해서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시기를 말씀드릴 수 없어서 죄송하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 2월 20일 SCE의 미래에 대해 공개하는 듯한 영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A : 뉴욕 현지 시각으로 2월 20일 SCE의 앤드류 하우스 CEO가 PS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일단 2월 20일까지 기다려주시면서 공식 발표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Q : 중국에서 콘솔 게임 관련 규제 철폐 소식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는 콘솔 업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움직임이 될 듯한데요.
A : 13억이라는 인구를 생각하면 중국은 거대한 잠재력이 있는 시장입니다. 다만 아직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SCE 아시아도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서 콘솔 판매 등을 할 수 없지만, 향후 대응을 위해 시장 조사를 하고 소비자들의 요구 등에 대해서 분석하는 단계입니다. 향후 중국 정부가 관련 규제를 철폐한다면 이렇게 모은 데이터로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Q : PS Vita용 게임을 6주에 걸쳐 한 주에 하나씩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6주 후에도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실 계획인가요.
A : 최근의 게임은 패키지로도 출시하고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유저 분들에게 다양한 방식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6주 간의 이벤트 이후에 이번과 동일한 내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더욱 즐겁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Q : 최근 PS3용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시연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외에도 혹시 한국 제작사와 협력 중인 타이틀이 있나요?
A : 지난 2010년 11월 SCEK는 한국 제작사 블루사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킹덤 언더 파이어 2의 PC 버전을 PS3로 이식한다고 발표했고,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타이틀을 밝힐 수 없지만, 비슷한 형태의 다른 프로젝트 역시 한국 제작사와 협의-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국 유저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으실 것입니다.
Q :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콘솔 시장은 다소 정체된 감이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 나가실지 궁금합니다.
A :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은 매우 성장 가능성이 큰 마켓입니다. 지금은 북미나 일본, 유럽 시장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어느 정도 콘솔 게임이 자리 잡은 이들 국가에 비해 아시아 지역의 콘솔 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SCE의 의무는 콘솔 게임 마켓을 확대해나가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양질의 소프트가 필요합니다. 보다 많은 유저 분들을 위해 좋은 게임을 계속 서비스해서 아시아 마켓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이번에 한글화 타이틀을 다수 발표한 것처럼 앞으로도 현지화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Q : 콘솔이 아닌 스마트폰 등으로도 SCE의 유명 IP를 플레이할 수 있는 'PS 모바일' 서비스의 한국 서비스 예정이 있는지.
A : 현재 일본 지역에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PS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그 외의 아시아 지역은 아직 PS 모바일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시일 내에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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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PS 모바일 서비스. |
Q : 최근 들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A : SCE 아시아 단체가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게임은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는 듯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근에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캐주얼 게임이 엄청나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SCE의 하드웨어만이 가능한 그래픽 퍼포먼스와 퀄리티와 몰입감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저 분들에게 저희들의 게임을 어필하고 싶습니다.
모바일 게임과 저희는 경쟁 관계가 아니라, 게임 시장 전체를 견인해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은 모바일 게임만의 강점을 가지고 유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저희는 저희 하드웨어만이 가능한 가치를 유저 분들에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두 영역에서 유저수 전체가 늘게 되면 결국 게임 업계 전체로 보았을 때도 매우 긍정적일 것입니다.
Q : 최근 SCE가 미국 특허청에 개인 간 타이틀 중고 거래에 추가 과금을 할 수 있는 특허를 냈다는 기사를 보셨나요?
A :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것이 없어서 지금 당장 그에 대해 공식적인 코멘트를 하는 것은 조금 무리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물론 저의 입장 상 중고 거래를 긍정적으로만 받아들이기엔 다소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중고 거래에 대해서 무조건 부정적으로, 혹은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진 않습니다.
SCE는 무조건 부정적인 요소를 없애는 것에 주력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극대화해서 사업을 발전시키고 이끌어나가려고 합니다. 콘솔 게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소프트입니다.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베스트판 등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저 분들이 저희 게임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프로모션 역시 그러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Q :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 등에서도 총기 사건 등이 발생하면 게임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A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총기 관련 사건을 게임과 엮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총기 관련 규제가 더욱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하나의 사건에는 여러 요인이 있게 마련이지만 그 중심에 게임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러 게임들 중에는 표현이 강한 게임이 있긴 하지만 SCE는 연령 제한을 걸고 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며, 게임 관련 규제에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말 게임이 불건전하고 인간에게 부정적인 콘텐츠였다면, 이렇게 게임 시장이 음지가 아닌 정상적인 마켓으로 크게 발전하고 많은 분들이 게임을 사랑해주시진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많은 게임들 중에는 자극적인 타이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게임이 훨씬 많다고 생각하며, 유저 분들도 자신의 연령에 맞게 타이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관련기사 : [코네티컷, '폭력적 게임 파괴 캠페인' 취소]
Q : 마지막으로 한국 유저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 먼저, PS 스토어를 정상적으로 서비스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서비스 재개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PC 온라인 게임 시장이며, PC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한국에서 저희 PS 브랜드 게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양질의 타이틀과 서비스를 계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한글화 타이틀을 출시할 것이며, 아직 발표하지 않은 한글화 타이틀도 있으니 향후 발표를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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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이 불건전하고 인간에게 부정적인 콘텐츠였다면, 이렇게 게임 시장이 음지가 아닌 정상적인 마켓으로 크게 발전하고 많은 분들이 게임을 사랑해주시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그분들은 말귀를 못알아 들어요
소코 매번 모라고 씹어대지만 결론은 닌코보다는 더 유저를 생각해서 좋다~
그분들이 말귀를 못알아듣는게 아니고 사과박스를 원하는거임
진짜 콘솔게임 시장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 수많은 돈에 환장한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 보기 지겨움...
오 아직 미공개 한글화 타이틀이 있다니 기대됩니다
"정말 게임이 불건전하고 인간에게 부정적인 콘텐츠였다면, 이렇게 게임 시장이 음지가 아닌 정상적인 마켓으로 크게 발전하고 많은 분들이 게임을 사랑해주시진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그분들은 말귀를 못알아 들어요
그분들이 말귀를 못알아듣는게 아니고 사과박스를 원하는거임
라오어 한글화 감사 미공개 한글화 타이틀은 제발 디스가이아 d2였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오쇼크뺴요?
진짜 콘솔게임 시장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 수많은 돈에 환장한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 보기 지겨움...
오 아직 미공개 한글화 타이틀이 있다니 기대됩니다
ps스토어 막힌거 왜 네가 미안해하니ㅠㅠㅠㅠ
제발 디스가이아d2는 한글화해주기를 ㅜㅜ
소코 매번 모라고 씹어대지만 결론은 닌코보다는 더 유저를 생각해서 좋다~
이 글 보면서 잠시 흐뭇했다가 갑자기 셧다운 확대 어쩌고 하면서 글에 내걸린 오크같이 생긴 여자 국회의원 사진이 생각 나서 점심시간인데 입맛을 잃었네요..
소코가 없었으면 아니 플스2가 없어더라면 내가 과연 비디오게임을 한글화 를 특히 테일즈를 한글화로 즐겼을까? 진심 고맙다 그런 즐길날이 올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무쌍 소코가 가져갔으면 좋았을텐데..써글 디터 제대로 해주지도 않을거 껴들어가지고는..
남자한테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진짜 뽀뽀해주고싶다
살앙해용 ㅎㅎ 내코! 소코!
자막이랑 메뉴만 한글화 해줘 ㅠ
psp도 해줘요. 제발!!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요...ㅠ.ㅠ
보따리터치 망하고 소코에서 무쌍 유통하면 좋겠다 그럼 한글화에 희망이 있지 않을까 ㅜㅜ
그럴려면 보따리터치가 유통하는 게임을 팔아주면 안되죠 . 해외판을 직접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문제는 유저들이 그렇게 하질 않으니까..
아직 소코가 있는데 게임의 척박한 시장에서의 환경에서 아직 이곳은 조금이나마 즐겁게 게임할수있는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이는구나 . ㅅㅂ 박근혜, 여가부 ㅅㅂ
소코 만세~~~ ㅠㅠ
그동안 까서 미안합니다.
나만 SEGA라고 본건 아니겠지?
이런 핡
마지막 문장 진삼7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랑해요 소코ㅠㅠ
소니 망하지마 ㅠㅠ
고마워요 난 한글화 한건 다 사주고 있으니
닌텐도는 소니 좀 보고 배워라!
시1팔! 소코짱 시1팔 짱
아직 발표하지 않은 한글화 타이틀도 있으니 향후 발표를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근두근두근..
한글화 정말 좋아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가 그냥 나둘까 걱정이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스트랑스랑 보따리터치는 이글좀 꼭 봤으면 좋겠다, 돈 버는법 멀리 있지않아
닌코야 보고 있나??
ㅅㅂ 그럼뭐해 슬라이쿠퍼도 한글화 안해줬으면서 슬라이쿠퍼 한글화 해 줄때까지 깔꺼야
가늘고얇게
역시 한글화는 진리.!!
개인적으로는 이번 만원돌파님의 사태도 인터뷰 내용에 있었으면 하네요. 3일 AS 정책을 아시아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이 과연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왜 한국만 차별을 두려 하는 것인지를 문의 좀 했으면 어땠을까요.
현재 한글화가 안된 타이틀에대한 한글화 DLC 추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이 유료화로 아님 무료에 대한 공론화가 되어 한글화가 안된 타이틀에 대한 서비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한글화 DLC가 된다면 기술적인 문제는 잘 모르지만 기존 불법커펌유저들도 정펌으로 돌아서게 되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한글화가 진리죠!! ㅋㅋ
한글화제품 꼭 많이사야지 ㅠㅠ
초토화된 시장에 단비를 뿌리는 세가인가요;;;;
소니 짱머거라 ㅠㅠㅠ
소니..ㅠㅠ 내가 인정하는 쪽■■다..ㅠㅠ 복돌을 찢읍시다 복확찢
두 개씩 살께요
한글화 해준다는거 자체로 감사....ㅜ.ㅜ 다는 안사겠지만 적극적으로 삽니다.....ㅎㅎ
하지만 3일짜리 소모품 패키지...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니...좋네..
올하일 소코!
뜯금없이 여성부 ㅆㅂㄴㄷ
다 좋은데 중고막는건 진짜 아니다
닌코 머함?
아... 소코... 대박! 한글화 상품 많이 질러줄게요 ㅠㅠ
말이라도 너무고맙다 ㅜ ㅜ
와 ㅅㅂ 삼성보다 낫네
세가 + 랠릭 = 워햄, 컴오히 한글화 굳굳
조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럼 ps스토어좀;;;;;
그전에 3일교환 씌부럴거는 어떻게 안함?
근데 마인드는 “좀 베끼면 어때, 재미있으면 됐지.” 라는게 문제..
근데 한글화도 필요한걸 해줘야줘야지 비교적 힘안드는 것들만 해주고 테일즈같이 존나 방대하고 꼭필요한건 안해준다니깐...
조금만 잘못해도 신명나게 욕질해대던것들이.. 좋은거 해주면 언제그랫냐는듯 꼬리가 닳도록 흔들어 제끼는구만.. 참... 혼자보긴 아까운 진풍경
한글화 만세 ㅜ_ㅜ
깔땐 까고 잘하면 좋아해주는거지 뭐 사람이 무조건 한길로만 가냐
그냥 보기엔 이중적인 거죠.. 킁..
것보다 진삼 비한글이라니..-_- 구매할 메리트가 전혀 없어졌네.
엑박만 갖고 있지만 소니의한글화는 부럽다ㅠㅠ
기브엔 테이크라고.. 내가 얘네들 게임 하나 둘씩 사줄때마다 난 돈을 지불하고 취미생활을 할수있게 되는거고 내입맛대로 소니가 다 해주지는 않지만 저런 노력들을 하는거 보면 가끔 하게되는 실망속에서도 희망이 생기고 고맙다 8분기 계속 적자라는데 힘내길 !
이제 슬슬 한글 타이틀 잘 내줄때도 되지 않니? 복재 방지도 잘 해놨으니까 그런데 그점에서 에러인건 왜 중고타이틀 방지 특허는 내놓은거람... 닌코처럼 타이틀 출시 기본 조건을 한글화로 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야... 그렇게 하면 인센티브도 주는 식으로 하면 한글화 잘해줄거같은데 말이지...
소코 감사 ㅠㅠ
소프트가 2만9900원 정도면 다들 정품 살껄
아..정말 정보는 규제를 풀어줘야해... 특히 여성부 만 없어져도...
사랑한다 소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