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으로 다시금 하늘길이 열린 2023년.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이 가장 먼저 정상화를 선언하고, 전 세계 게이머를 맞아들였다. E3가 취소된 탓인지 예년보다 더욱 관심이 뜨거웠던, 또 예년에 비해 한국 업체들의 참여도가 한층 더 높았던 게임스컴 2023(GB2023)의 공식 방송 및 관련 기사를 모아보았다.
온갖 플레이가 다 들어있는 ‘붉은사막’ / 사이버펑크, 팬텀 리버티·2.0으로 대격변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9월 21일로 확정 / 철권 8, 2024년 1월 26일로 발매일 확정
디아블로 4, 10월 17일 시즌 2 ‘피의 계절’ /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2024년 2월 1일
국산 대작도 존재감 어필, 게임스컴 ONL / 리틀 나이트메어 3, 두 친구의 악몽으로
튜록 3, 11월 14일 리마스터 버전 나온다 / 무겁지만 강력하게, ‘PoE2’의 드루이드
서로를 터는 도둑들의 총질, 하이에나스 / 레벨 인피니트, 쇼케이스에서 신작 13종
변화한 시스템·완벽한 비주얼, P3 리로드 / ‘스타필드’ 시연, 캐릭터 생성 및 초반부
용7 외전, ‘에이전트’ 키류의 새로운 액션 / 유럽에 도전장, 게임스컴의 ‘별이되어라2’
넷이즈, 오픈 월드 RPG ‘프로젝트 무겐’ / P의 거짓, 충실한 이야기를 즐겨달라
위험하고 고독한 폐허를 탐색, 스토커 2 / 이건 분명 기대작이다, 검은 신화 : 오공
샌드랜드, 아름다운 사막과 기체의 미학 / ZONE에서 깬 기억 잃은 신입, 스토커 2
디아블로 4, 피드백과 커뮤니케이션 개선 / 리틀 나이트메어 3, 협력 플레이의 방법
다이의 대모험, 준수한 모델링·원작 구현 / 이게 왜 여기 있어? 게임스컴 2023 풍경
트레일러보다 더 낫다, 페르시아의 왕자 / ‘어크’를 모바일로, 어쌔신크리드 제이드
P5T, 장르·비주얼 바뀌어도 정체성 그대로 / 한국 게임 회사 독일로, 게임스컴 한국관
진짜 여러가지 많이 나왔네
젠레스 붐은 온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데 할거없다고 투덜대고 망했다는 사람들은 대체 뭐지 싶네
스토커 2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