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돈내는건 커피가 아니라 사람임을 깨달음
(솔직히 안망한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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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얼마나 맛있으면 저런대도 안망햇다냐
졸라 맛있긴 한가보지
중간에 좀 생략됐는데 저 한표 준 친구도 커피 마시면서 자네 커피는 최고지만 자네 카페엔 가고싶지 않다고 한마디 했음
맛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진짜 맛있는 데로 통하긴 한 모양이네. 근데 주인이 재수없어서 자주 안 오니까 망할뻔한거고...
욕쟁이 할머니 가게 일본 버전이네 그냥 뭐 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가자들 중 확연히 나이 많아보이는데 심사위원이 아니라 참가자로 앉아있는 시점에서 업계인들 사이에서 평판은 당연히 씹1창 났을거고 실력도 고만고만 할 거 같음
커피가 얼마나 맛있으면 저런대도 안망햇다냐
마지야바
욕쟁이 할머니 가게 일본 버전이네 그냥 뭐 ㅋㅋㅋㅋㅋㅋ
저 만화에서도 망하기직전이였어서 자기 커피가 최고라는게 알려지면 손님이 늘거라고 대회 나온거긴함
졸라 맛있긴 한가보지
맛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한 것 치고는 심사위원 평가에서 간신히 순위권에 들어감.
맛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진짜 맛있는 데로 통하긴 한 모양이네. 근데 주인이 재수없어서 자주 안 오니까 망할뻔한거고...
단골장사로 어느정도 버텼지만 한계가 왔구만
이상하다 발리스타로 보고 들어왔었는데...
난 바티스타로 봤어
저기가 원본이구나 어린놈이 건방지게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가자들 중 확연히 나이 많아보이는데 심사위원이 아니라 참가자로 앉아있는 시점에서 업계인들 사이에서 평판은 당연히 씹1창 났을거고 실력도 고만고만 할 거 같음
저 나이에 대회 본선, 준결승에 올라갈 정도면 실력과 그걸 유지하고는 있다고 봐야지. 저 나이대에 업계에 있으면 사업가가 되기 마련이니까 그거랑 별개로 업계에서 따로 놀고 있는건 확실해서 평판은 커녕 모르는 사람도 있을 듯.
저 노인장은 어떻게 성격이 저렇게까지 꼬일 수 있냐
중간에 좀 생략됐는데 저 한표 준 친구도 커피 마시면서 자네 커피는 최고지만 자네 카페엔 가고싶지 않다고 한마디 했음
중성마녀
이짤이 여기서 나온거구나
저지랄을 했는데도 안망한거 보면 진짜 맛집인가보네
정말로 딱 매니아 가게인가.. 안망한거보면
진짜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성지? 좀 별난 장인집 같은 취급인가 ㅋㅋ
어린놈이 건방지게 짤이 이 만화에서 나온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 틀딱은 친구 아들이 자기가 만들어준 커피 맛보고 진심으로 맛있다 해줬는데 시끄럽다고 쫒아낸 빡통임ㅋ
실력자체는 있었나보지. 사람들은 커피에 관심이 있지 저 아저씨한텐 관심이 없을테니 그렇다고 저 아재가 싸움닭처럼 항상 시비털진 않을테고
근데 ㅅㅂ "진정한 커피맛을 즐기기 위한 마니아들만의 카페"라고 컨셉잡아놓고 벽에 저런거 붙여놓은거 미관상으로 개짜침 진짜 커피고수도 왔다가 저 포스터보고 나갈듯
심사기준을 사전공지 안하고 갑자기 추가해버리면 어떻해 ㅋㅋㅋ
주인공을 떨궜다가 기사회생 시키는 장치로 만든거긴 하겠지만. 경연대회에서 갑자기 대중적인 입맛을 고려안해도 되는걸까 라면서 심사 기준을 바꾸는데 아무도 항의안하는것도 웃김 ㅋㅋ